배우 강소라, 두 딸맘 됐다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11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10월 깜짝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낳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11 16:27:46
대법, "한의사도 '이것'으로 진단 가능" 논란 종결
한의사도 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이용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소송이 제기된 지 10년이 지나 최종 결론이 난 것이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한의사 면허자격 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18일 확정했다. A씨는 2010년 9~12월,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의원에서 뇌파계를 파킨슨병과 치매 진단에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2012년 4월 보건복지부에서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A씨는 면허정지는 부당하다며 이듬해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의 주요 쟁점은 뇌파계 사용이 의료법상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로 면허정지 대상이 되는지였다. 1심 법원은 뇌파계가 한방 의료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복지부의 손을 들었다. 그러나 2심 법원은 "용도·원리가 한의학적 원리와 접목된 의료기기는 (한의학에도) 허용할 필요성이 있다"며 2016년 면허정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보건복지부가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약 7년간의 심리 끝에 2심 법원의 결론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상고를 기각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18 10:42:29
"나 한의사야" 지인들에게 무자격 의료행위 한 80대
지인들에게 무자격 의료행위를 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6일 오전 11시께 양서면 한 단독주택에서 노인 9명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다.A씨는 자신이 필리핀에서 한의사를 했다고 하면서 3개월간 지인들에게 침술과 약침을 놓아준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을 급습해 증거를 확보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의료봉사 일환으로 지인들에게 침을 놓아준 것뿐이고, 돈을 받은 적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피해자들이 몇 명인지, 돈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07 17:22:56
"3개월만에 암 완치" 수억받고 산삼약 판 한의사...환자는 결국
말기 암 환자에게 산삼 약을 처방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1부(최병률 원정숙 정덕수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7년 2월 자신에게 연락한 말기 암 환자의 배우자에게 "내가 개발한 산삼 약을 3개월 정도 먹으면 암을 완치할 수 있다"며 치료를 권유했다.그는 치료비 명목으로 3억6000만원을 요구하며 치료가 실패할 경우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약속했다.환자 측이 비용 문제로 치료를 망설이자 A씨는 지인까지 동원해 설득했다. 이 지인은 환자 측에 "A씨의 산삼 약을 먹은 후 머리에 종양이 없어졌다"고 거짓말했다. 또, 치료가 실패했을 때 A씨가 반환할 금액을 본인이 보증하겠다고도 했다.환자 측은 총 2억 6000만원을 지불하고 A씨로부터 산삼 약 등을 처방받았다. 그러나 한 달간 약을 먹은 환자는 몸무게가 급감하는 등 증상이 악화하다 결국 2020년 사망했다.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A씨는 암을 제대로 치료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환자를 기망하고 돈을 편취했다"고 판단했다.이어 "A씨가 처방한 약에서 독성 물질이 검출됐다"며 "일부 환자에겐 약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음에도 부작용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A씨는 본인의 치료로 실제 생존한 환자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산삼 약이 효과가 있다"며 항소했다. 다만 2심 재판부는 "생존 환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치료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qu
2023-02-23 13:15:13
[웰빙맘 프로젝트]장 기능 원활하게 만들려면?
영유아의 대변을 보고 건강 상태를 짐작하는 것처럼 성인도 대변 상태를 살펴보면 장의 건강이 어떠한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은 단순히 배설 기관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면역 세포가 가장 많이 분포된 곳이기 때문에 면역 기능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즉 장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면역 기능 역시 저하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잘 유지될 수 있으려면 장 기능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장이 가장 건강할 때 적당한 굵기의 바나나 모양의 변을 보게 됩니다. 또한 변을 큰 힘들이지 않고 보며 냄새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늘고 긴 변을 본다면 이는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영양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묽은 설사를 한다면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배에 냉기가 많은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작고 둥근 형태로 굳어진 변이 힘들게 나온다면 변비가 있는 상태이므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을 개선해서 장 기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변의 색깔 역시 장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건강한 변은 황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회색에 가까운 색을 띤다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담도가 막혀서 담즙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의 색이 붉거나 검은 경우에는 출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장 기능이 떨어지면 가스가 잘 생기며 속이 불편하고 방귀나 대변에서 심한 악취가 풍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 문제가 지속되면 장과 관련된 증상뿐만 아니라 만성피로, 피부 트러블, 두통 등이 나타나고 면역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장 기능을 강화하려면 식습관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육류는 줄이고 식
2018-11-05 10:04:16
[웰빙맘 프로젝트]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호흡 건강법
숨을 쉰다는 것은 곧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입니다. 특히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소가 필요하며 산소가 부족할 경우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것은 물론이고 뇌 기능이 망가지고 결국 생명을 잃게 됩니다. 호흡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유지되지만 이왕이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제대로 호흡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만 복식 호흡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복식 호흡을 연습해두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인데 몸에 필요한 산소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의 깊숙한 곳까지 자극이 전달되면서 장기의 기능도 활성화됩니다. 또한 복식 호흡을 하루 20~30분만 하더라도 혈압이 안정이 되며 경직되어 있는 몸을 이완시켜서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서 심리적으로 피곤한 상태를 개선하는 데도 좋고 변비가 있다면 복부에 자극을 줘 변비 해소까지 도울 수 있습니다. 복식 호흡을 할 때는 몸에 힘을 빼고 배에 손을 가만히 대고 배의 움직임을 확인하면 올바른 호흡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들이마실 때는 입을 다물고 코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천천히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때 아랫배가 공기가 들어간 만큼 튀어나와 눌러도 쉽게 들어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입을 벌려서 천천히 숨을 뱉어주는데 이때도 들이마신 공기를 남김없이 밀어낸다는 생각으로 숨을 내쉽니다. 복식 호흡을 하는 중에 가슴이 움직이거나 어깨가 들썩인다면 이는 흉식 호흡을 하는 것이기 때
2018-04-26 10:45:36
[키즈맘 포토]'엄마·아이를 생각합니다' 키즈맘 특강 개최
키즈맘이 2일 강남구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강남에서 키즈맘 특강을 개최했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피부 건강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함소아한의원 교대점 김한빛 원장이, 2부에서는 압구정 스타약국 이보현 대표약사가 각각 ▲태열, 아토피 탈출! 장(腸) 건강 이야기 ▲우리 아이 흉터 없이 씩씩하게 키우는 법을 강연했다. 특강에는 사전 추첨제에서 당첨된 (예비)엄마들이 ...
2018-04-02 18:12:06
[웰빙맘 프로젝트]명절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할까?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참거나 쌓아두기만 하면 단순한 심리 상태에 머물지 않고 신체 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한 스트레스가 신체 곳곳에 영향을 미쳐 소화 장애, 변비, 두통, 식욕 저하, 생리불순, 불면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 받는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하나쯤은 찾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에는 신체적으로 피로가 늘면서 스트레...
2018-02-14 10:26:05
[웰빙맘 프로젝트] 임신 중 가려 먹어야 하는 음식 섭취 방법
요리하기 귀찮거나 힘들 때는 별 생각 없이 치킨이나 피자 같은 음식을 시켜 먹거나 라면으로 한 끼를 때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달콤한 초콜릿이나 케이크 한 조각 혹은 커피, 술이 위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임신 후에는 라면 하나를 먹으려 해도 혹시나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망설이게 되고, 무작정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음식 생각이 더 간절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롭다고 막연하게 알고 있는 음식들이 임신부와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적정선에서 조절하고 관리하기도 쉬워집니다. 통조림 햄이나 라면 같은 가공 식품, 빵이나 초콜릿 같은 간식과 탄산음료는 방부제, 보존제, 각종 화학첨가물이 몸 안에 축적돼 임신부는 물론이고 태아에게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의 경우 영양학적으로 불균형한 것은 물론이고 임신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이나 철분, 칼슘 같은 중요한 영양소들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게다가 포화지방, 당분, 염분의 비율이 높아서 이들 음식 위주로 섭취할 경우 임신 합병증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한두 번 먹는다고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임신 전에 과도하게 가공 식품이나 간식을 섭취했다면 임신 중에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임신부는 물론이고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합니다. 한두 번 정도 먹는다면 영양의 균형을 고려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라면은 면을 한 번 끓인 물을 버리고 조리하는 것이 좋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라면 국물은 적게 먹어야 하며, 부족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채소를 곁들
2018-02-07 13:49:00
[웰빙맘 프로젝트] 허약한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려면?
허약한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체질적으로 허약한 부분을 찾아 이를 보완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이라고 할지라도 아이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와 맞지 않는다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평상시 아이의 어떤 부분이 허약한지를 세심하게 살펴서 생활습관이나 음식 등으로 잘 보완해야 성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허약한 아이들 중에서는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창 성장할 시기의 아이들은 충분한 영양 섭취가 기반이 되어야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고 키 성장이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량이 지나치게 부족하다거나 편식이 심해서 영양 불균형이 걱정된다면 반드시 식습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영유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평생의 식습관으로 이어지며 이것이 건강한 성장 발달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 중에는 소화기의 문제로 식사에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소화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속이 항상 불편하고 그래서 점점 더 음식에 관심을 덜 갖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화기에 부담이나 자극을 덜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야 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등은 소화기에 좋지 않으므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대추차가 좋은데,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약해진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장이 약한 아이들은 성장 발달이 또래에 비해 더딜
2018-01-03 10:18:07
[웰빙맘 프로젝트] 복부 비만 원인은?
뱃살이 늘어나면 내장 지방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성인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개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와 신진대사 저하로 복부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나잇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할 때도 대부분 늘어지는 뱃살이 문제가 됩니다. 젊은 연령대도 운동 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복부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복부 비만을 부추기는 잘못된 식습관의 경우 하루 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식...
2017-12-07 10:53:44
[웰빙맘 프로젝트]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
원래 한식은 잡곡이나 채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식이섬유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식 위주의 식사에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바뀌며 거친 잡곡이나 나물보다는 부드러운 빵이나 면, 기름진 육류 등의 섭취가 과도하게 늘고 그로 인해 식이섬유 섭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해지면 가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대장입니다. 장이 깨끗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비피더스나 유산균 같은 유익균이 활성화돼야 합니다...
2017-11-30 10:40:15
[웰빙맘 프로젝트] '퉁퉁' '따끔따끔' 목 관리법
가을만 되면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말을 많이 해도 쉽게 목소리가 쉬고 갈라지며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바짝 말라 있거나 자주 붓기도 합니다. 또한 감기가 아닌데 가래가 끼고 목의 통증이 심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목이 아프다고 해서 모두 목 자체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신장, 폐, 심장 등에 모두 ...
2017-11-10 11:06:54
[웰빙맘 프로젝트] 여름철 기운 돋우는 비타민 음식
여름철에는 더위로 지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되고 피로를 줄여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비타민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은 비타민을 비롯해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단호박, 늙은호박, 애호박 등 효능이 비슷한 여러 종류의 호박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애호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된장찌개의 단골 메뉴이면서 전이나 볶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호박은 당질과 비타민을 비...
2017-08-03 13: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