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도쿄, 상하이 제쳤다...보스턴 넘겠다"
서울시가 전 세계 300개 도시 가운데 '창업하기 좋은 도시' 9위에 오른 것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글로벌 톱5 창업 도시"를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0일 창업생태계 평가 기관인 미국의 '스타트업 지놈'이 발표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실리콘밸리, 런던을 포함한 300개의 도시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오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언급하며 "도시의 생명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창업 지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또 "2020년만 해도 19위에 불과했지만 4년 만에 10계단을 뛰어올랐다"며 "자금조달, 생태계 활동성, 창의 경험 및 인재 양성, 지식축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오 시장은 "특히 자금조달 분야에서 아시아 도시 중 1위를 기록했는데, 서울시는 '서울 비전 2030 펀드'를 통해 미래 산업에 투자하고 펀드 규모를 2026년까지 5조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그러나 아직 배가 고프다"며 "서울시는 2030년까지 글로벌 톱5 창업 도시로 도약하고, 유니콘 기업 5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내 유니콘 기업이 20개 있고, 스코어는 9위라며 현 상황을 알렸다.오 시장은 "올해 1위는 실리콘 밸리, 2위 런던, 4위 텔아비브, 6위 보스턴. 도쿄와 상하이는 이미 제쳤고 보스턴을 넘어설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울은 지난 2020년 20위, 2021년 16위, 2022년 10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2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올해 역대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했다.김주미 키즈
2024-06-13 15:26:18
은퇴 후 '생계형 창업'...환갑 넘은 자영업자 최다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 3명 중 1명 이상은 환갑이 지난 이들이다.이는 인구의 전반적인 고령화 현상과 은퇴자의 생계형 창업이 맞물려 발생한 결과로 풀이된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전년보다 7만4천명 증가한 207만3천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19년 171만1천명에서 2020년 181만명, 2021년 188만6천명, 2022년 199만9천명에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20년 전(2003년) 109만 8천명보다 1.9배로 늘었다.지난해 전체 자영업자 568만9천명 가운데 60세 이상이 36.4%를 차지해 역대 최고 비중을 나타냈다. 이 비중은 2019년 30.5%로 처음 30%를 넘어섰고, 2020년 32.7%, 2021년 34.2%, 2022년 35.5%에 이어 지난해 또다시 늘어나 꾸준히 증가했다.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사장'도 60세 이상 비중이 41.2%로 더 높았으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22.2%였다. '나 홀로 사장' 5명 중 2명 이상은 60세를 넘은 것이다.또한 지난해 자영업자 비중을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46.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0대(27.3%), 40대(20.5%), 30대(12.4%), 29세 이하(3.4%) 순서로 높았다. 60세 이상 자영업자 비중은 같은 연령대 임금근로자와 견주어도 꽤 높다.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비중(36.4%)은 동일 연령대 임금근로자(17.0%)보다 19.4%포인트 높아, 임금 근로자의 두배 이상을 기록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27 14:52:16
여성창업의 유망주, 디저트카페 창업의 적절성
여성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자영업자가 지난 5년간 약 184만명이나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자영업자(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의 수는 656만8000명으로 2017년 472만6000명보다 184만2000명이나 급증했다. 그러나 자영업자 수는 매년 증가했음에도, 소득은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2115만원에서, 그 다음해인 2020년에는 2049만원으로 감소하였고 작년인 2021년에는 1952만원으로 2000만 원 아래로 하락하며 소득이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영업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매출 걱정이다. 그 중에 상당수는 업종전환을 고려하고 있지만, 요새 흥한다는 업종을 무작정 선택해서 개업하다가는 낭패를 보기가 쉽다. 보다 공신력 있는 정보를 통해서, 업종변경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안정성 있다. 특히 여자들도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제대로 된 창업정보야 말로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다. 예전에야 대기업 브랜드로 창업만 하면 성공하는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여러가지의 창업 프랜차이즈들이 성행하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이 원하는 소규모 카페 창업의 경우에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길거리에 즐비한 상황이라 제대로 된 정보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정보공개서에 의하면 전국 가맹점 연매출에서 디저트39가 약 3억 7천만 원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메가커피 약 3억 3천만원, 빽다방 약 2억 9천만원, 할리스 약 2억 7천만원, 컴
2023-06-28 10:44:04
치킨 창업 퍼플오션 선두주자 달래고통닭. 신규 창업 또는 업종변경 가능한 가맹점 모집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가게들로 인해 이미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 속에서 독창적인 아이템과 정통 수제 맥주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달래고통닭’에서 브랜드의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래고통닭 가맹사업부 관계자는 “4년 6개월간 치킨 매장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뉴 기획, 서비스 구성, 매장 인테리어 등 운영에 필요한 요소들을 끊임없는 시행착오 끝에 완성 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로는 예비 창업자들이 완벽한 운영 시스템을 습득 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현장 교육과 10호점까지는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하는 3無정책 프로모션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점 가능한 지역의 상권 분석을 통해 새로운 지원 방안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릴 때 엄마가 시장에서 사주시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통닭과 을지로식 골뱅이 파채를 달래고통닭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을지로골뱅이파채무침’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달래고통닭만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또한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하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수많은 경쟁 속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성공 포인트가 있어야 하며, 단순히 모방하는 것에 그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며 이어 “시그니처 메뉴 완성 덕분에 맛과 품격을 살려 달래고통닭만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메뉴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고 전했다. 아울러 “달래고통닭은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모두 높은 매출
2023-05-26 14:24:57
엄마 창업 필승전략! 다점포 성공 프랜차이즈 주목!
최근 상승하는 물가와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청년실업으로 인해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장년층은 짧아진 정년으로 퇴직 후 경제활동을 위해 부부 창업이나 생계형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들어 최저임금 상승과 임대료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및 유지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역시 지속되고 있다. 새로 외식 창업 시장에 진입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창업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어느 정도 안정성이 보장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려 한다면 프랜차이즈의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본사의 내실이 탄탄하고 수익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기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점포율’로, 한 점주가 동일한 브랜드 내 다수의 점포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점포 창업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디저트39’이다. 디저트39는 가맹점주 중 다점포 가맹자는 2개점이 10곳, 많게는 3개점이 4곳으로 운영 중이다. 같은 지역뿐만 아니라 한 가맹점주가 의정부와 남양주를 아우르며 다점포 운영을 하는 사례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점포들의 규모 역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디저트39는 규모와 상권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높은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다점포 운영에 있어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인건비라 할 수 있다. 디저트39는 자체제과센터 운영을 통해 각 가맹점으로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한 디저트
2023-05-02 10:56:06
커피창업 시장에 ‘MZ바람’ 부는 이유
#30대 후반 이모씨는 업종 변경을 통해 디저트39 매장을 오픈했다. 과거 돈까스창업, 카페창업을 연이어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계속된 창업 도전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 이 씨는 “예전에는 하루에 많이 벌어도 20만원이 최대였다”며 “지금은 같은 자리에 상호만 변경했을 뿐인데 3~400만원까지 나온다, 젊을 때 열심히 벌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30대가 된 장모씨는 최근 유치원 교사를 그만두고 현재 디저트39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창업을 꿈꾸며 월급을 모으고 부모님의 지원도 받았다. 장 씨는 “직장에 다니는 것보다 자영업을 통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노력하는 만큼 벌 수 있는 뿌듯함이 크다”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MZ(1980년대 이후 출생)창업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커피·디저트 분야 창업비용은 1억원대를 웃돌지만 MZ세대의 커피 선호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SNS에 업로드 될 만한 개성 있는 공간 사업이 뜨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적인 삶을 추구하는 성향도 MZ세대가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유다.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역시 노하우 습득과 공부가 필요하지만 ‘타인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일한다’는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평범한 카페 콘셉트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추구하는 디저트 전문 기업 디저트39가 청년 창업으로 주목받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들은 ▲프리미엄 디저트 ▲음료 주문 시 리유저블 텀블러 제공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유동
2023-04-18 18:03:53
프라이빗 키즈풀·워터룸 씨티케이션, 인지도 상승에 따른 협찬 문의 잇따라
예비창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업체의 협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실제로도 씨티케이션은 아기세탁세제, 건조기세트, 주방세제를 비롯해 샴푸, 바디워시, 물티슈, 원목장난감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협찬받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이를 통해 협찬을 진행하는 업체는 정확한 타겟층에 대한 제품 홍보 및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으며 씨티케이션은 고객 혜택을 증대할 수 있어 양사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육아와 관련한 협찬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꼼꼼하게 비교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만 협찬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씨티케이션에서 제품을 이용해본 고객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씨티케이션에 대한 협찬 문의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씨티케이션은 현재 7호점까지 진출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경기도 시흥 지역에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3-04-13 10:45:12
서울 청년, '하고 싶은 일'에 가장 도움된 것 1위는?
일해본 경험이 있는 서울 청년 10명 중 7~8명은 하고 싶은 일을 할때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이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취창업 교육, 정부·서울시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도움이 됐다고 느낀 비율은 절반 정도였다.서울연구원은 지난 2021년 기준 18~35세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1차 진행한 '서울청년패널' 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조사 전 4주간 구직을 한 청년은 32.0%였으며, 일자리를 구하는 주된 이유로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67.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구직 방법의 경우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서'(66.0%)가 압도적 1순위를 기록했다.취업 및 창업 목적 교육이나 직업훈련 참여 경험이 있었던 비율은 86.8%였는데, 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훈련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직업훈련 경험 상위 5개를 살펴보면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16.6%) △인턴·아르바이트 등 직무 경험(16.0%) △학교 성적 관리 및 복수·부전공(13.6%) △어학연수 또는 외국어 준비(12.3%) △직무 관련 직업교육 이수(10.2%) 등 순이었다.직업훈련 유형 상위 5개의 경우 △유튜브 강의 시청(54.0%) △온라인 강의 전문 사이트 이용(45.0%) △오프라인 학원 수강(30.8%) △TV 및 라디오 강좌 청취(21.9%) △기타(79.6%) 등이었다.하고 싶은 일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이전 직장 경험'(75.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이어 △전공지식(67.0%) △자격증 취득(62.5%) △취업·창업 관련 교육(49.2%) △정부 또는 서울시의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47.8%) △민간 취업·창업 상담 및 컨설팅(41.8%) △동아리 또는 동호회 활동 경험(37.9%) 등 순으로 나타났다.
2023-04-04 14:24:55
프라이빗 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 추가 수익 극대화 전략으로 창업 문의 잇따라
키즈 공간 대여업을 운영중인 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이 공간 수익 외 수익 극대화 전략을 통해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호응과 함께 예비 창업자들의 상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씨티케이션의 추가 수익 극대화 전략은 큰 틀에서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생일&파티상, 인원추가 등 다양한 옵션 항목을 통한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타켓 마케팅을 통해 효과적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여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물품 협찬이다. 이를 통해 운영비 부분에서도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실제 씨티케이션 1호점의 경우 옵션 항목과 협찬 물품을 통해 추가 매출 및 운영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는 추후 오픈 예정인 2호점, 3호점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씨티케이션 협찬 물품>▲ 아기세탁세제 ▲아기건조기시트 ▲아기 젖병세정제 ▲친환경 주방세제 ▲아기 샴푸 ▲아기 바디워시 ▲아기전용 물티슈 ▲원목 장난감 등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키즈풀·워터룸 창업에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망설이는 부분은 최대 매출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었다"면서 "씨티케이션은 다양한 시도 끝에 추가 수익 극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적용시켰으며 이를 통해 가맹 대표님들이 가장 우려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씨티케이션은 7호점까지 계약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시흥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3-03-08 10:47:44
오너클랜, 창업 컨설팅 50% 할인 행사 진행
온라인 도매 쇼핑 플랫폼 오너클랜이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 창업교육센터에서 '창업 컨설팅비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오너클랜 창업교육센터의 교육생 추천으로 신규 등록하는 경우, 추천인에게는 컨설팅비 50% 할인, 신규 등록자에게는 컨설팅 기간 1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이는 전국 8개 오너클랜 창업교육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각 센터 등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너클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오너클랜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더 많은 판매자들이 쇼핑몰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쌓아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창업교육센터를 확대하여 판매자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너클랜은 도매 쇼핑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창업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17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1:1 맞춤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2-01-02 09:00:03
소자본창업아이템 볶가, 한달 만에 7호점 돌파
캐주얼한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국내 최초 볶음우동 창업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볶가’가 가맹 사업 시작 한 달 만에 7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볶가는 불향 가득한 볶음우동을 중심으로 중화요리, 치킨 세트 메뉴를 구성해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홀과 포장, 배달 등 다방면으로 최적화된 메뉴를 구성한 덕분에 다각화된 수익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배달창업 경쟁력이 특히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나 매장 규모나 상권에도 크게 제약 받지 않고도 높은 수익률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볶가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함께 누구나 4분이면 조리가 가능한 손쉬운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임대료 및 인건비 최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본사에서 비법 소스를 제공하여 무거운 웍질을 하지 않아도 불맛을 낼 수 있는 데다 모든 육가공류는 염지까지 완벽하게 처리하여 공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창업자는 물론 주부나 은퇴 창업으로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라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1-12-21 09:00:07
거품없는 창업 아이템 욜로PC방, 11월 한달 간 선착순 이벤트 전개
피시방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욜로PC방이 11월 한 달 간 선착순 5팀에게 약 6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욜로PC방은 예비창업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프렌차이즈 창업 비용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업계 유일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을 포함하여 가맹비 및 교육비 100% 면제 등 27가지의 특별 혜택을 한정된 인원에게만 지원한다.이외에도 욜로PC방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목표로 타 브랜드와 견적서 비교 후 더 저렴하게 창업 비용을 제안하는 최저가 소자본 창업 보장제를 시행 중이다. 여기에 제1금융권과의 MOU를 체결로 최대 2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전, 현직 프로게이머가 만든 욜로PC방은 PC방 이용매출과 먹거리 매출, 팀룸 매출에 이어 배달매출까지 다각화된 수익구조로 순수익률 62.8%를 기록했다"면서 "높은 브랜드 전문성을 갖추며 최단 기간 60호점을 돌파해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1-11-05 09:00:06
볶가, 선착순 30점포 대상 '0원 창업'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가장 두드러지게 성장한 업종은 ‘배달 창업’이다. 이처럼 비대면 문화가 주를 이루며 배달 전문점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볶음우동 프랜차이즈 '볶가'가 선착순 '0원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배달 창업 브랜드 볶가는 선착순 3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모두 면제하는 '0원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해당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경우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데다 창업 리스크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볶가는 볶음우동에 중화요리와 치킨이라는 색다른 구성으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 1%의 퍼플오션 아이템인 만큼 가맹 사업 1달 만에 7호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면서 "메뉴 경쟁력과 더불어 탄탄한 매출 전략도 보유해 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 달성이 가능한 데다 간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1-10-28 10:00:01
더꼬치다, 론칭 1년 만에 가맹 150호점 오픈 돌파
직화 닭꼬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더꼬치다'가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가맹매장 150호점을 돌파했다. 이처럼 더꼬치다가 가맹매장을 늘릴 수 있었던 데에는 홀영업 뿐만 아니라 배달 쪽으로도 매장을 특화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방식을 적용한 덕분이었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빠른 적응이 가능했던 것. '더꼬치다'는 실제 10평 미만의 소규모 매장에서 하루 배달로만 400개 이상의 닭꼬치가 판매될 정도로 배달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더꼬치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음식점 창업이라고 하여 무조건 일이 힘들 것이라는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선조리 시스템을 완성하게 되었다"면서 "덕분에 이제는 베트남에도 단독으로 지점이 오픈될 정도로 간편한 운영이 체계화 되었다"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1-10-12 16:00:02
국토부, '신혼·공동육아·창업' 테마형 임대주택 시범 도입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가 주거와 육아를 함께하거나, 청년창업과 거주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이 1000가구 규모로 13일부터 시범 도입된다고 8일 밝혔다.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 운영사가 운영테마를 미리 정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주거 및 공유공간을 갖춘 주택을 공공매입약정 방식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로 연립·다세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매입임대주택은 2004년 도입된 이후 기존 생활권 내에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무주택 서민들 주거안정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이미 준공된 주택을 매입·임대하는 사업 특성상 다양한 입주수요에 맞춘 특화설계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웠다. 또한 전국에 점단위로 산재해 있어 별도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청년·신혼부부의 눈높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은 이러한 공공 매입임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저층주거지의 단순 빌라가 아니라 민간사업자가 지역 특성, 사업수요를 감안해 자유롭게 테마를 선정하고 해당 테마를 반영한 개성있는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국토부는 이를 통해 전국 곳곳에 개성있는 신축 임대주택을 보급하고, 장기간 운영·관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민간 사업자를 육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입주자는 도심 내 주택에 저렴한 임대료(시세 50%)로 거주하면서 특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시범사업 공모에는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을 건설·운영하고자 하는 비영리
2021-09-09 13: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