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자영업자 수는 매년 증가했음에도, 소득은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2115만원에서, 그 다음해인 2020년에는 2049만원으로 감소하였고 작년인 2021년에는 1952만원으로 2000만 원 아래로 하락하며 소득이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영업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매출 걱정이다. 그 중에 상당수는 업종전환을 고려하고 있지만, 요새 흥한다는 업종을 무작정 선택해서 개업하다가는 낭패를 보기가 쉽다. 보다 공신력 있는 정보를 통해서, 업종변경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안정성 있다.
특히 여자들도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제대로 된 창업정보야 말로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다. 예전에야 대기업 브랜드로 창업만 하면 성공하는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여러가지의 창업 프랜차이즈들이 성행하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이 원하는 소규모 카페 창업의 경우에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길거리에 즐비한 상황이라 제대로 된 정보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정보공개서에 의하면 전국 가맹점 연매출에서 디저트39가 약 3억 7천만 원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메가커피 약 3억 3천만원, 빽다방 약 2억 9천만원, 할리스 약 2억 7천만원, 컴포즈 약 2억 5천만원, 탐앤탐스 약 2억 3천만원, 더벤티 약 2억 천만원, 카페베네 약 1억 6천만원으로 나왔다.
매출 1위를 기록한 디저트39는 차별성 있는 디저트와 음료로 인하여 임대료가 비싼 상권이 아니더라도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유명 프랜차이즈라도 인건비와 임대료 등의 고정비용이 얼마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만큼 창업에 있어서 고정비용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디저트 39는 본사 자체의 제과센터에서 차별성과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즌에 맞게 출시하고 타브랜드에 없는 트렌디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높은 단가이상의 케이크류를 콜드체인을 이용한 완제품 배송을 통해 가맹점에 노동력을 최소화하고 인건비 절감효과가 크다. 완제품의 형태로 생산되어 콜드체인시스템이라는 디저트39만의 신선유지시스템으로 각 가맹점에 전달함으로서 운영의 편의성이 크다. 매장에서는 완제품으로 받은 케이크류를 별도이 조리나 가공없이 단순포장을 통해 판매한다.
특별한 노하우와 기술 없이도 초보 여성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시니어창업자들도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인건비와 임대료가 낮은 강점과 운영의 편의성까지 갖춰 매출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아이템 경쟁력을 통한 고정비용 절감은 매출과 수익 상승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해당 브랜드가 어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