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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패드도 ZERO 열풍 부나, 튼튼맘스 제로샙 비건수유패드 론칭
엄마생각만 11년째인 임신출산전문기업 (주)텐박스가 운영하는 임산부생활건강브랜드 튼튼맘스가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로샙 비건 수유패드를 10일 출시했다.
튼튼맘스 재로샙 비건 수유패드는 고분자화학흡수체(SAP)를 넣지 않고 자연 유래 소재 100%와 천연 펄프만을 사용하여 최적화된 모유 흡수 구조를 구현하였으며, 국내 수유패드 중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최초로 비건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엄마와 모유를 먹는 아기의 안전을 생각하며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만들었다.
SAP은 순간적인 흡수력이 강한 대신 피부의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거나 체내 흡수,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매립했을 때 자연 분해까지 450년이 걸리는 물질이다. 최근 여성생리대를 비롯한 개인 위생용품 등에서 화학흡수체를 넣지 않고 ZERO SAP, NO SAP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점 때문이다.
튼튼맘스 엄마생활건강연구소는 “엄마의 피부이면서 동시에 아기의 입이 닿는 매우 소중하고 민감한 부분에 사용하는 수유패드이기에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성분만을 담았다. 출산후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인 모유수유를 건강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제품의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는 네이버 튼튼맘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3-05-10 1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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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먹여야 할까? 개월별 모유수유 원칙
초보 엄마에게 있어 모유수유는 쉽지 않은 과제다. 모유는 분유와 달리 양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몇 번을 몇 분간 먹여야 할지 헷갈리기도 쉽다. 월별로 모유수유 적정량은 어느 정도인지 출산 전에 미리 알아두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출산 후 모유수유를 시작하면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생후 0~2개월 첫날에 젖을 물리는 것은 아이의 배고픔 해결을 위해서가 아니라 엄마의 유두 모양을 아기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젖의 양도 많지 않으므로, 처음 며칠은 젖을 문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젖이 나오지 않더라도 유두를 아기 입에 자주 대주는 것이 좋다. 신생아는 보통 하루 8~12회 정도 젖을 빨지만 아이에 따라 횟수는 천차만별이다. 태어나서 처음 2주 정도는 하루 15회까지 젖을 먹기도 한다. 한 번에 젖을 물리는 정도는 10분정도이다. 만약 20분이 지나도 아이가 젖을 물고 있고, 젖이 딱딱하다면 제대로 빨지 못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생후 3~6개월생후 3개월이 되면 수유 간격을 조금 늘리고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먹이도록 한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적정 수유랑은 한쪽 젖에서 10~15분씩, 총 20~30분 정도다. 수유 간격은 3시간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밤중 수유는 아이의 숙면을 방해할 수 있고, 아이의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으므로 적어도 생후 6개월 까지는 끊는 것이 좋다. 생후 4~6개월이 되면 수유 간격은 4시간마다 한 번으로 조정하고, 초기 이유식을 통해 서서히 고형식을 시도해보아야 한다. 물론, 이유식으로 배를 채우는 시기는 아니므로 한두 숟갈 정도만 먹여도 충분하다. 생후 7~15개월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이가 나고 빠는 본능이 약해진다. 수유 사
2022-10-20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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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력 좋고 부드러운 ‘수유패드’ 만 사용해도 젖꼭지 질환 예방 가능!
출산 전, 후로 엄마들을 괴롭히는 젖꼭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수력이 좋고 부드러운 ‘수유패드’를 착용해야 한다. 부드럽지 않은 수유패드를 사용한다면, 약해진 젖꼭지가 쓸려 유두 균열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아이에게 모유 수유하는 도중 상처가 생긴다. 상처가 생긴 젖꼭지는 스치기만 해도 따가움을 느끼고 균열이 깊어지며 심한 경우엔 유두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 이때 유두 진물을 무리하게 닦아낸다면 유선염, 유방울혈이 발생할 수 있다. 흡수가 안 되는 패드를 사용하면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젖꼭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경우 유선염 증상이 생겨 산모가 고열, 몸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유두 균열과 유선염 증상들로 인해 원활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엄마에게 큰 고통을 주는 젖몸살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완전 모유 소유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잘못된 수유패드 사용은 아이와 엄마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줘 모유 수유를 중단시킬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모유 수유 중단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국내 논문 “모유 수유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는 영아의 정서발달, 사회성 발달 및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모유 수유는 수유할 때의 피부접촉, 눈맞춤, 미소 등의 애착 행위로 모자간 유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정신건강을 증진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준다. 서부 국가들은 수유패드를 필수품목으로 인식되어 적극적으로 사용해 아이와 엄마의 유대감 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수유패드는 필수품목이 아닌 선택
2022-08-16 1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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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모유수유 궁금증
아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소화되고 흡수되는 형태로 제공하는 모유. 아기의 건강은 물론, 산모의 회복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선호하지만 처음으로 모유수유를 시도할 때는 알아야 할 것들이 많아 미리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 계획중인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을 모유수유 Q&A.◎ 시기별 모유 성분은 어떻게 다를까?모유에는 면역보호성분과 효소, 호르몬과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촉진하는 여러 물질들이 들어있다. 또 모유성분은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처음 며칠동안 나오는 초유 속에는 단백질 항체가 풍부하고 비타민과 아연 등 무기질이 나중에 나오는 모유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다. 이 때문에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초유만큼은 꼭 먹이길 권하고 있다. 모유가 계속 생성되면서 초유가 희석되면, 모유는 덜 걸쭉해지고 단백질과 항체의 함유량도 약간 낮아진다. 출산 후 2주가 지나면 성숙유가 나오는데, 젖을 입에 물자마자 나오는 것이 전유로 열량이 적고 수분이 풍부하다. 몇분 후에는 열량이 2배가 높은 후유가 나오는데 배고픔을 채워준다. ◎ 술·커피 마셔도 될까? 모유수유 중에는 가능하면 술을 마시지않는 것이 좋지만 꼭 마시고 싶다면 가볍게 1잔 정도는 마실 수 있다. 또 마신다면 2시간 후에 수유를 해야 한다. 과하게 마실 경우 모유가 잘 안나올 수 있고, 아이가 모유 먹기를 거부할 수도 있다. 커피나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도 과다섭취해서는 안된다. 과하게 먹으면 아이가 잠을 잘 자지 않는 등 카페인 과민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커피를 꼭 마시고 싶다면 수유 직후에 하루 1~2잔 정도만
2022-01-07 1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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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쟁이 모유수유맘들을 위한 수유패드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녹아있는 모유는 아기에게 훌륭한 완전식품이다. 모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DHA와 아라키돈산(AA)이 풍부해 두뇌, 망막, 신경조직의 발달을 촉진시켜준다. 엄마 품에 안겨 모유를 먹는 아이는 태내 환경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정서발달에도 좋다. 이러한 다양한 이점들 때문에 출산 직후부터 완모를 계획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모유수유를 할 때는 필요한 것들이 꽤 많아 출산 전부터 미리 목록을 작성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모유수유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모유의 양이 많아 새거나 흘러내릴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수유패드가 있으면 가슴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임산부용 속옷을 비롯해 다양한 출산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프라하우스는 깔끔한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패드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라하우스 프리미엄 일회용 수유패드는 통기성이 뛰어난 방수층을 사용해 가슴을 뽀송뽀송하게 유지해주며, 미국 GP사 분쇄펄프의 강력한 흡수력으로 잔여 모유를 흡수한다.대칭의 샘 방지선으로 모유가 옆으로 흐르지 않도록 해주는 동시에 이중 접착 테이프로 확실하게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외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안감으로 예민해진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모유가 흐르면 속옷이 젖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으므로, 일회용 수유패드를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라면서 “프라하우스 수유패드는 통기성과 흡수력이 좋아 깔끔한 모유수유를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추천한
2021-11-04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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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흐를 걱정 NO, 프라하우스 수유패드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엄마들은 젖병, 유축기, 모유저장팩, 수유브라, 수유쿠션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특히 가슴과 브라 사이에 넣어 착용하는 수유패드는 모유가 새는 것을 방지해 유방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으로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모유가 흘러넘치면 속옷이 젖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모유가 자주 샌다면 일회용 수유패드를 하루 3~4회 정도 갈아주어야 한다. 또한 모유수유 기간에는 가슴이 예민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수유패드는 부드럽고 피부에 편안한 재질인 것으로 골라야 한다. 흡수력이 뛰어난지, 고정력이 좋은지, 통기성이 뛰어난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도록 한다.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모유 흐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수유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패드는 벌집모양의 입체 디자인 패드와 대칭 샘 방지선으로, 모유 흐름을 차단한다. 미국 GP사의 분쇄펄프로 빠르고 강한 흡수력을 자랑하며, 통기성이 뛰어난 방수층을 사용해 습해질 수 있는 가슴을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이중 접착테이프로 고정력이 좋아 외출 시에도 불안감 없이 착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안감으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이 장점이다. 프라하우스 수유패드는 30매, 120매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9-24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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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을 위한 모유수유 성공가이드
출산 휴가가 끝나고 복직을 앞둔 엄마들은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특히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엄마들은 여러 가지 여건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회사에 복귀하기 전에 미리 일상을 계획하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먼저 직장 내 여건을 살펴보자. 젖을 짤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유축기와 세면대, 전기콘센트, 유축기를 올려놓을 탁자 등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한다. 짠 모유를 보관할 수 있는 모유 보관용기와 소형 아이스박스도 필요하다. 모유수유실이 따로 없다면 회의실이나 휴게실 등 장소를 물색해보도록 한다.보통 수유는 3~4시간마다 15~20분가량 젖을 짜야 하는데, 직장에 복귀한 초기에는 여유를 갖고 시간을 계획하도록 한다. 또 미리 직장 동료와 상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근무 중 자리를 비우는 이유를 알리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 보통 8시간을 근무한다고 했을 때 유축시간은 3시간마다, 하루 2~3회가 적당하다. 젖만 먹던 아기는 젖병으로 먹는 연습도 해야 한다. 처음에는 아기가 젖병을 빠는 것을 어색해할 수 있으므로 출근하기 최소 2주전부터는 젖병 빠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먼저 엄마 젖을 먹인 후1~2시간 후에 아기가 기분이 좋은 타이밍에 30ml 정도만 젖병에 담아 먹여보고, 이후 횟수를 늘린다. 또한 젖을 비축해 놓아야 갑자기 출장을 가야하는 등의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아기에게 모유를 먹일 수 있다. 모은 젖은 모유 저장팩에 넣고 겉면에 날짜와 시간을 적어 냉동시키도록 한다. 모유는 냉동시키면 3~4개월, 냉장실에서는 72시간, 실온에서는 4~6시간 정도 보관 가능하다. 냉장고에서 꺼내 먹일 때는 따뜻한 물에 담과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춰야 한다.&nb
2021-08-27 15: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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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양 늘리는 방법 & 국민 수유패드는?
아기에게 좋은 성분이 듬뿍 담긴 모유, 의외로 양이 부족해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모유가 잘 돌 수 있게 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혈액순환 좋게 하기 먼저 모유가 잘 돌기 위해서는 혈류를 좋게 해야 한다. 모유는 혈액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가벼운 마사지 등으로 몸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유두나 유방 마사지를 하면 유방의 혈행을 좋게하고 유즙의 울혈을 막아 유선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수시로 젖 물리기 모유양이 부족하다면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수유를 하기보다는 시간에 상관없이 최대한 자주 아기에게 젖을 물려보도록 한다. 아기가 젖을 빠는 것만으로도 호르몬과 유선을 자극해 모유의 양이 늘어날 수 있다. 모유 잘 돌게 하는 음식 먹기모유가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젖 분비를 촉진하는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순서로 균형 있게 먹고 칼슘과 철분이 많은 음식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미역 속 요오드는 유즙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자궁 수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물 자주 마시기 모유수유를 할 때는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는 갈증을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목이 마를때마다 물을 자주 마시고 변비가 있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도록 한다.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모유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옥시토신의 분비를 줄이고, 이는 젖이 나오기 어려워지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면 주변 사람이나 사회제도의 도움을 받아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도
2021-07-30 1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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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도 뽀송하고 청결하게, 프라하우스 수유패드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유선염과 같은 질병들을 조심해야 한다. 수유를 하는 기간에 유두가 갈라지거나 유방에 염증이 나타나면 통증과 부기가 생기면서 수유를 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다양한 수유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함이 중요하다. 모유수유를 하기 전에는 엄마는 손과 가슴을 항상 깨끗하게 하고, 젖을 먹인 후에는 젖꼭지를 물로 꼼꼼하게 헹궈내는 것이 좋다. 브라는 항상 깨끗한 것으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모유의 양이 너무 많아 흘러넘치면 수유패드를 사용하면서 하루 3회 이상으로 갈아주며 가슴 부위를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남아 있는 젖과 땀이 섞이며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더 자주 갈아줘도 된다. 수유패드를 고를 때는 재질이 부드러워 예민해져 있는 가슴에 닿아도 부담이 없는 지, 모유를 효과적으로 흡수해줄 수 있는 지 등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더운 날씨에도 자극 없이 모유를 깨끗하게 흡수해주는 일회용 수유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일회용 수유패드는 통기성이 뛰어난 방수층을 사용해 가슴을 뽀송하게 유지시켜주며, 대칭으로 샘 방지선을 만들어 모유가 밖으로 흐르는 것을 막아준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벌집모양의 부드러운 안감으로 제작했다. 미국 GP사 분쇄펄프는 빠르고 강력한 흡수력으로 모유를 흡수해 준다. 또한 패드가 빠지지 않도록 이중 접착테이프로 고정을 시켜주기 때문에 외출 시에도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일회용 수유패드는 안전함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
2021-06-11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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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부터 미리 준비하는 모유수유
보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임신 중기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수유를 위한 가슴을 만들고 필요한 제품들을 구비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젖을 먹일 수 있을 것이다. 모유수유 준비를 위해 알아두면 좋을 팁을 소개한다. ◎ 수유를 위한 가슴 만들기 임신 중에 가슴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유선 발육을 촉진해 출산 후 젖이 잘 돌고 유방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유방 마사지는 하루에 한 번, 2~3분 정도가 적당하며, 잠자기 직전이나 ...
2021-05-07 1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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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엄마를 위한 일상생활 팁
출산 후 조리원을 퇴원하면 본격적인 일상 육아가 시작된다.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엄마를 위해 건강을 회복하는 팁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단시간이라도 푹 자야해요 아기는 계속해서 잠만 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육아에 매달리다 보면 엄마의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잠깐이라도 잠을 푹 자야하는데, 토막잠이라도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휴대 전화를 적당히 보는 것이 좋다. 휴대폰 화면의 빛은 뇌의 각성으로 잠들기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양말 등을 착용해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아로마 오일 등 좋아하는 향기를 베갯잇 등에 한두방울 떨어트려 잠이 잘 오게 하는 환경을 조성해도 좋다. ◎ 건강 회복을 위한 식단 짜기 산후에는 소화에 좋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을 빼려고 무리하면 훗날 체력저하와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으므로, 건강 회복에 제일 집중해야 한다. 수유를 한다면 하루 섭취 칼로리는 임신 전보다 350kcal 정도 더 섭취하도록 하고, 과자나 음료수보다는 채소, 생선, 고기, 곡물을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 또 산후에는 철분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채소와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하면 좋다. ◎ 산후 우울감 극복하기 출산 후 무력감에 휩싸인다면 산후 우울감일지도 모른다. 산후에는 호르몬 균형이 급변하면서자율신경과 정신적인 면도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때 가벼운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산후 10일이 지나도 마음이 우울하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수면은 가장 좋은 피로 해소제로, 여건이 된다면 수유 이외의
2021-04-29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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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베테랑 되기, 어렵지 않아요!
모유수유 베테랑 엄마가 되기 위한 몇 가지 꿀팁. ◎ 모유수유 적정량 지키기 모유는 분유와 달리 양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몇 회, 한 번에 몇 분간 먹여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다. 따라서 개월별로 어느 정도 먹여야 할지 적정량을 알고 있어야 한다. 출산 직후에는 아기가 태어난 지 30분~1시간 이내에 젖을 물리는 것이 좋다. 이는 아기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엄마의 유두모양을 아이에게 각인시키기 위함이다. 출산 후 처음 며칠은 아기에게 유두를 자주 대주고, 아이가 배고파한다면 수유 간격에 상관없이 젖을 물리도록 한다. 신생아는 보통 하루 8~12회 정도 젖을 빨지만 아이에 따라 횟수는 다를 수 있다. 태어난 후 2주 정도까지는 하루 15회까지 먹기도 한다. 한번 젖을 먹이는 시간은 10분 정도다. 생후 3개월에는 수유 간격을 조금씩 늘리고 규칙적으로 먹여야 한다. 아이마다 차이는 있으나 적정 수유랑은 한쪽 젖에서 10~15분씩 총 20~30분 정도다. 수유 간격은 3시간 마다 한번이 적당하다. 생후 4~6개월이 되면 수유 간격은 4시간 마다 한번으로 조정하고 초기 이유식도 조금씩 시도해보도록 한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수유 사이에 조금씩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수유 후 2시간 정도 지난 뒤에 이유식을 먹이도록 하고, 생후 8개월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이유식을 위주로 영양섭취를 해야 한다. 생후 10개월 이후엔 하루 세끼를 이유식으로 먹는데, 낮 시간에 한 두번 정도 젖을 물려도 된다. ◎ 젖이 잘 나오는 식단 챙겨 먹기 출산 이후 젖이 잘 나오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을 섭취하고
2021-04-16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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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입원 준비물, 미리 챙기세요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갑작스런 분만에 대비해 입원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두는 것이 좋다. 입원 전에 미리 챙겨야 할 출산용품들, 어떤 것이 있을까? ◎산모용 속옷산모를 위한 속옷은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한다. 출산 후에는 오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팬티는 여러장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3~5장 정도 준비해 가면 입원기간 동안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다. 산모용 패드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을 대비해 따로 준비해 가도 된다. 또한 출산 후에는 오한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찬바람을 막기 위한 용도로 면 내의 2~3벌정도 가져가는 것이 좋다. ◎가디건&양말 출산 후에는 직접 찬 바람을 쐬면 안 되기 때문에, 면 소재의 긴 소매 가디건을 준비해가면 유용하다. 가디건은 환자복 위에 입고 벗기 편하도록 넉넉한 것으로 준비하도록 한다. 또 발목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 3~4켤레를 준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회음부 방석 출산 직후 아물지 않은 회음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자연분만을 할 때 힘을 과다하게 주다보면 치질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회음부 방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세면도구&물티슈 출산 직후에는 잇몸이 약해져 있어 이전 처럼 칫솔질을 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이에 대비해 양치용 가글을 준비하고, 자주 씻기 힘들 수 있으므로 자극이 적은 향균 물티슈를 가져가면 유용한다. 이밖에 로션과 세안제, 립밤 등도 챙긴다. ◎유축기&모유저장팩 제왕절개 산모의 경우 출산 직후 초유를 먹이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젖을 짜서 보관했다가 아기에게 먹여야 한다. 이때 유
2021-03-05 16: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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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유를 내기 위한 요령과 관리법
모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고 아기를 병으로부터 지키는 면역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엄마들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모유수유를 하고자 한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요령을 살펴보자. ▲ 유방 마사지하기 좋은 모유를 내기 위해서는 유방 마사지를 자주 해주어 유방 안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유두 마사지의 기본 동작은 한쪽 손으로 유방을 보호하면서 다른 쪽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는 것이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3초 정도 압박하다가 넷을 셀 때 힘을 빼는데, 1일 1회 3분 정도 실시하면 도움이 된다. 또 견갑골 주위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거나 핫팩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유방 주변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 젖이 잘 나오는 식단 챙기기 하루 세끼 필요한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미역국과 사골 국물 등은 젖이 잘 나오는데 도움이 된다. 또 모유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어주도록 한다. 특히 시금치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흡수율도 높아 산모에게 좋다. 흰 살생선 및 육류,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달걀과 콩, 해조류 등도 모유 분비와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 ▲ 가슴 청결하게 하기 가슴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젖을 먹이기 전에 엄마의 손과 가슴을 깨끗하게 하고, 먹인 후에는 젖꼭지를 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수유브라 역시 깨끗해야 하는데, 젖이 흘러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유를 할 때마다 수유패드를 사용하며 갈
2021-01-07 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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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수월해지는 ‘모유수유법’
모유수유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좋은 모유를 내는 기본 원칙과 방법부터 공부해야 한다. 갑작스럽게 모유수유를 시도하다 당황하지 않도록, 몇 가지 요령을 순서를 미리 익혀두자. ◎ 좋은 모유를 내려면? 모유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철분, 미네랄 등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산후 1주일 이내에는 아기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초유’가 나오는데, 이 항체는 바이러스성 병원균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준다. 따라서 초유는 꼭 먹이는 것이 좋다. 산모는 하루 세끼 균형 있는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고 혈액 순환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견갑골 주위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거나 핫팩 등을 이용해도 좋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면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단 시간이라도 깊은 수면을 취해 몸을 이완 시켜주도록 한다. ◎ 모유 먹이는 순서 1) 손을 깨끗하게 씻고 아기를 안는다 모유수유를 하기 전에 먼저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수유를 하고자 하는 방향의 팔에 면 소재의 수건을 댄다. 젖이 흐를 경우를 대비해 아기의 턱 밑에 가제 수건을 놓고, 수유 쿠션 등으로 아기를 받친 뒤 편안한 자세를 만들도록 한다. 2) 젖을 한 방울 떨어트리기 수유 직전에 가슴을 마사지하면 유방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유방 바깥쪽부터 원을 그리며 손바닥으로 천천히 마사지한 후, 살짝 젖을 짜서 아기 입술에 젖을 한 방울 떨어트리면 아기가 보다 쉽게 젖꼭지를 물 수 있다. 3) 깊숙이 젖 물리기 아기의 턱을 살짝 잡아당겨 깊숙이 젖을 물리도록 한다. 아기의 몸을 엄마 쪽으로 당겨 아기의 배와 엄마의 배가 맞닿도록 하면 좀 더
2020-11-27 16:00:01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