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는 전세사기로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보호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층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관련 피해를 막으려는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원규모는 8340만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이며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는 7000만원) 이하 △신청일 기준 19~34세 △성남 거주 무주택자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이들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고, 보증료를 낸 뒤 ‘경기민원 24’로 온라인 신청하면 성남시가 심사를 거쳐 보증료(최대 30만원)를 환급해준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4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다. 신청 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 각종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시는 신청 심의 결과를 30일 이내에 문자로 알려주고, 통지 15일 안에 보증료를 신청인 계좌로 입금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31 11:13:26
남자 2배 넘게 몰린 소개팅, 몇 커플 탄생?
경기 성남시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MON)의 선택'의 1차, 2차 행사에서 총 39쌍의 커플 매칭이 이뤄졌다고 10일 밝혔다. 앞선 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 15쌍 커플, 9일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에서 열린 2차 행사에서 24쌍 커플이 탄생했다. 두 행사에는 각각 남녀 50쌍이 참가했고 이들 100쌍 중 39%는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고자 성남시가 준비한 이벤트다. 참여 자격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27~39세(1997~1985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다. 200명을 모집한 행사에 1천188명(남자 802명, 여자 386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했으며,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여자들은 연애 코칭,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끝날 무렵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 제출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매칭이 된 이들은 현재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거나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새로운 인연 탄생을 예고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솔로몬의 선택 행사가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이번 행사가 전국에 확산해 결혼과 출산에 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하반기 개최 여
2023-07-10 10:11:07
정자교 붕괴에 '교량 주의보'...바빠진 지자체
성남시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를 계기로 각 지자체마다 교량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점검을 시작하고 있다.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정자교와 비슷한 구조로 세워진 교량 12개를 긴급 안전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점검을 통해 교량 내 새로 설치한 부품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상·하반기, 우기, 해빙기 등 1년에 7차례 정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기를 앞당겨 정자교와 구조체가 유사한 시내 교량들을 우선 둘러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용인시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4주 동안 관내 교량 827개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기존 교량의 확장 구간, 캔틸레버 형식으로 확장·설치된 보도교 등 취약한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캔틸레버 형식의 보도교는 한쪽 면은 교량에 붙어 있지만, 반대쪽 면은 공중에 떠 있는 형태다. 기존 교량 확장 구간에 대해선 연결부 재료 분리 여부, 콘크리트 균열 상태 등을 주로 점검하고 캔틸레버 보도교의 경우 용접 부위 및 볼트 체결 상태, 바닥판 이상 여부 등이 점검 대상이다.이외에도 모든 교량의 균열, 노면 포장, 철근 노출, 누수, 백태, 배수구 상태, 기타 안전시설 이상 유무 등을 살펴보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되면 보수할 계획이다.용인시 관계자는 "정자교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만큼 관내 교량의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전날 정자교 사고 직후 장안·권선·팔달·영통 등 4개 구청에 공문을 보내서 오는 7일까지 관내 교량 115개에 대한 1차 점검을 한 뒤 14일까지
2023-04-07 11:39:18
"장사하며 빚 많아져" 성남서 70대·40대 모녀 숨진 채 발견
경기 성남시에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되는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성남지역의 한 주택에서 10년 넘게 월세를 내며 거주하던 70대 어머니 A씨와 40대 딸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칠 동안 인기척이 없고 전화도 받지 않자 이상함을 느낀 집주인이 방문해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집안에는 이들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는데 "장사하면서 빚이 많아졌다" "폐를 끼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보증금 500만원으로 월세를 처리해 달라"는 내용도 담겼다.모녀는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위 계층인 '차상위계층'이었지만 전기료 등 공과금이나 월세를 밀리지는 않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서도 찾지 못했다.부검을 마친 모녀는 장례 없이 함께 안치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03 09:13:59
도심 속 멧돼지 출현에 '공포'...짝짓기 철 예민하다
최근 멧돼지가 아파트·주차장 등 도심지역에 자주 출몰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6분, 경기도 성남시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분당구 수내동 지하차도에 멧돼지인지 사슴인지 큰 동물이 쓰러져 있다"고 말했다.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멧돼지가 갑자기 일어나 도로 한복판을 뛰어다니자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을 감지, 권총으로 실탄 3발을 쏴 멧돼지를 사살했다. 다행히 다친 시민은 없었다. 다음날인 오늘도 멧돼지 출몰이 이어졌고, 성남시청은 "분당구 중앙공원 인근에 멧돼지가 출몰해 포획 중이니 시민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지역민들에게 발송했다.지난 8일에는 대구시 북구 한 아파트에 성체로 추정되는 멧돼지 2마리가 출현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부산시 부산진구의 공원에 새끼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났다가 인근 산 속으로 달아나는 일이 있었다.서울 도심도 언제 멧돼지가 출몰할 지 모른다.지난달 13일 창덕궁 후원에 멧돼지가 내려와 후원 관람과 '창덕궁 달빛 기행'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당국이 수색에 나섰으나 멧돼지를 찾지 못했고, 행사가 재개됐다.그러나 같은 달 15일 또 멧돼지가 출현하면서 행사는 다시 취소됐다. 결국 이 멧돼지는 출동한 엽사의 총 2발을 맞고 사살됐다.당국은 이처럼 멧돼지의 도심 출현이 빈번해진 것은 개체 수 증가 때문이 아니라 교미기를 맞아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2021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 당 멧돼지 서
2022-11-10 17:38:28
성남 분당구보건소 직원 13명 코로나19 확진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에서 이틀 동안 직원 13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전날 9일 해당 보건소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체 직원 230명 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1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9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3개 부서에서 나왔다.나머지 직원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성남시는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1개 부서 직원 30~40명에게 재택 근무를 하도록 조치했고, 나머지 2개 부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근무 형태를 조정하기로 했다.또 이날 분당구보건소의 일반 민원 업무를 오전까지만 하도록 했다. 단, 선별진료소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직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아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10 15:18:29
성남시, 경력단절여성에 치과 일자리 교육·취업연계
경기 성남시와 성남시치과의사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 일자리를 지원하는 '치과위생 및 사무관리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만 40∼49세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로 40시간 동안 진행한다.구직자들은 치과 기구 정리, 소독 보조, 차트 관리, 고객 응대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성남치과의사회는 이들을 지역 치과의원에 종일제나 시간제 취업을 연계한다.시 관계자는 "올해 말 40명, 내년 초 60명 등 모두 100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치과의원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자체 예산을 투입하고 국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사업비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25 09:45:01
성남 사립학교서 교사 채용비리 의혹
경기도교육청이 성남지역 사립학교에서 정규직 교사 채용 비리 의혹 관련 관계자 5명을 경찰에 고발했다.17일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성남 A사립학교에 대한 비리 의혹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2월과 4월 두 차례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다.그 결과 2012년과 2014∼2015년 교사 채용 관련 문제지와 답안지가 지난해 파기된 것을 확인했다. 교육부 지침상 이 같은 문제지와 답안지는 10년간 보존해야 한다.이에 교육청은 법인 측에 관련자 징계 등 처분을 요구하고, 문제지와 답안지 파기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6월 경찰에 고발했다.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가 문제지와 답안지를 파기, 비리 의혹이 있으나 구체적인 비리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경찰에 고발한 것"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에도 평택의 한 사학법인의 교사 채용 비리 의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경찰은 이와 관련 업무방해 및 배임수증재 등 혐의로 사학재단 이사장 A씨 등 36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행정실장 B씨와 현직 교사 C씨 등 3명을 구속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17 13:18:08
성남 분당구 초등학교서 교사·학생 확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1명과 학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9일 1학년 교사 1명이 확진된 후, 10일 1학년 학생 8명이 잇따라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판정을 받은 1학년생 8명 가운데 7명은 확진 교사가 담임인 같은 반 학생들이고, 1명은 다른 반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초등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전체 학생과 교직원 1천20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
2021-04-11 12:52:46
성남 복정어린이집 조리사 코로나 확진…폐쇄조치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복정어린이집 조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어린이집이 폐쇄됐다. 22일 성남시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복정 어린이집 원생 192명, 교직원 40명 등 총 23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으며, 확진된 조리사의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해당 조리사는 서울 송파구 72번 확진자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전수검사 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7-22 16:00:02
성남시 송현초 등하원 도우미 코로나19 확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송현초등학교 학생의 등하원도우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분당구 삼평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으로, 송현초등학교 3학년, 6학년 학생 두 명의 등하원 도우미로 일했다. 이 여성은 지난 2일 확진된 의정부 55번 환자와 식사를 한 뒤 미열 등의 증상을 보였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에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8일 하루 등교를 중지시키고 원격 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함께 등하원한 학생 2명과 학생의 부모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7-08 14:33:12
경기 성남 탄천초 1·3학년 형제 확진…등교 중단
경기도 성남시의 탄천초등학교 1·3학년 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수업이 중단됐다. 5일 성남시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 A(7)군과 형 B(9)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생 A군은 4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생 A군은 지난 2일 등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방역당국은 이날 학교에 나온 1·3&mi...
2020-07-06 09:25:01
성남 하대원동 '하나님의 교회' 신도 1명 확진
경기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중원구 상대원2동에 거주하는 39세 남성으로, 지난 9일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의 판매원(성남 149번 환자)과 같은 '하나님의 교회' 신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6일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남 149번 환자와 함께 예배를 봤다. 성남 149번 환자는 지난 5...
2020-06-11 10:24:11
성남시, "출산가정에 유축기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경기 성남시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유축기 택배발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유축기는 보건소에 방문해야 대여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산모들을 위해 택배로 발송한다. 반납시에는 택배기사가 수거해 간다. 유축기 택배발송 서비스를 받으려면 신청서와 산모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출생증명서 등의 서류를 각 구 보건소 팩스로 보내면 된다. 유축기 보유랑은 모두 300대다. 성남시 3개 구 보건소를 통해 유축기...
2020-05-27 17:31:02
성남시, "아동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수혜자 증가"
경기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의 수혜자가 점차 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아동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목적으로 지난해 7월 도입한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이다. 시는 연간 본인 부담 의료비 100만원을 넘은 아동 4명에게 의료비 중 비급여 부분인 568만8000원을 지원했다. 첫 수혜자인 정모양(6개월·여)의 경우 기관지염과 황달로 연간 본인 부담 의료비가 356만3000원이 나와 그 초과분의 비급여 부분 81만7000원을 성남시가 3월 5일 지급했다.이어 최근에는 정모군(9세·남)에게 148만3000원, 김모양(4개월·여)에 252만원, 정모양(12세·여)에 86만8000원을 각각 지원했다. 현재는 2명의 대상 아동이 의료비 지급 심사 절차 진행 중이다. 아동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다.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비급여 전액을 지원한다.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비급여 90%를 지원해 나머지 10%는 본인 부담이다.최종 진료일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성남시청 5층 공공의료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5-22 14: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