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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보는데..." 방통위, '찢었다', '효놈' 등 부적절한 표현 지적
유명인들이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 중 일부에서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적이 나왔다.지난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가 공개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tvN 스토리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의 지난 7월 방영분 일부 회차에서 424건의 부적절한 방송언어 사용 사례가 확인됐다.그중 하나는 "아침부터 열일하는 효놈(?)". "찢었다 뒤집어놨다", "튀겨 드셨으면 눈 돌아가셨을 텐데" 등으로, 방송 품위를 저해하는 표현으로 지적됐다. '효놈'은 효자에 '놈'을 붙여 장난스럽게 표현하는 용어지만, 출연자에게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 또 무대에서 노래나 춤을 잘 선보였다는 의미로 '무대를 찢었다'고 했는데, 불필요할 정도로 표현이 과격했다는 지적을 받았다.또 "다리도 셰킷셰킷", "아빠는 딥슬립", "꽃중년즈"처럼 지나치거나 불필요한 외국어 표현도 소통을 저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분류됐다."초통령"(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상), "육퇴"(육아 퇴근), "육알못"(육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추구미"(원하는 이미지나 모습), "T-아빠"(공감 없이 사실만 말하는 아빠) 등의 표현도 신조어·통신 언어·유행어로 봤다.방심위 언어특위 측은 "가족 예능은 나이와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바른 방송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29 17: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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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강국 韓, 전세계 시청자에게 몇 순위?
해외 시청자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한국 콘텐츠를 세 번째로 많이 감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가 22일 발표한 '2023년 해외 OTT 이용행태 및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4개국 시청자들은 모두 OTT에서 자국과 미국 콘텐츠 다음으로 한국 콘텐츠를 많이 시청했다.영국인들은 최근 1년간 시청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국가로 영국(92.1%), 미국(77.4%), 한국(42.5%) 등을 꼽았다.일본 시청자들도 이 질문에 일본(89.5%), 미국(58.3%), 한국(41.3%)의 순으로 답했다.멕시코(멕시코 91.9%, 미국 76.7%, 한국 61.8%)와 브라질(브라질 88.5%, 미국 78.6%, 한국 50.0%)에서는 한국 콘텐츠 시청 비중이 더 높았다.이들 4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용행태 조사와 함께 방통위는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도 진행했다.해외 OTT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는 K-콘텐츠를 자국 콘텐츠보다도 더 많이 시청한 것은 물론 K팝 등 한국 문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만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다양한 주제와 빠른 전개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로맨틱 코미디와 범죄, 현대극 등의 장르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에서도 같은 장르의 한국 드라마를 주로 시청한다.다만 대만은 높은 구매력과 최신 K-콘텐츠를 빨리 시청하려는 수요가 몰려 유료 우회 서비스를 이용한 불법 콘텐츠 이용률(81.1%)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22 1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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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OOO도 한다?" 사칭·투자 사기 주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유명인을 사칭해 회원을 모집한 뒤 불법 금융투자업 등을 영위하는 민생 침해 경제 범죄정보에 대해 연말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대상은 연예계 출신 투자자, 경제계 인사, 금융계 전문가, 경제학자 등 유명인의 초상을 영리·대가성 목적으로 무단 사용해 주식투자 등을 유도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광고성 불법 금융정보다.
방심위는 지난달 유명인을 사칭해 유료 회원을 모집하고 대가를 지급받는 등의 방식으로 미신고·미등록 투자자문업 및 유사 투자자문업 등 불법 금융투자업 등을 영위한 사이트들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하고 경찰 수사도 의뢰한 바 있다.
방심위는 "최근 온라인에 유통되며 문제로 지적된 불법 금융정보와 관련해,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민생 피해 콘텐츠 확산 방지를 목표로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속히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07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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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통신비 절감 등 이통 3사와 머리 맞댄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20일 오전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에서 가계통신비 절감 및 통신서비스 이용자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달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이동통신 3사 대표자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후속조치와 최근 국정감사 및 언론에서 제기된 통신서비스 불편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방통위는 ▲일부 유통점에 과도한 장려금을 차별 지급하는 사례 개선 및 공시지원금을 확대해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 절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강구 ▲불법스팸 근절을 위한 통신사별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대책 마련 ▲통신장애 등 이용자 피해 발생시 신속한 소통과 피해구제 이행결과 점검 협조 등을 요청했다.
방통위는 이날 논의한 사항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이동통신사들과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협의하기로 했다.
이동관 위원장은 “통신은 온 국민이 이용하는 필수 서비스인 만큼 민생과 직결돼 있다”면서 “작은 불편 사항이라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이 같은 노력은 독점적 지위를 부여받아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통신사들이 사회적 기여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이용자 권익증진에도 앞장서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0-20 1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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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먹통', 2시간 넘어가면 반드시 고지해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전 국민적 불편을 불러일으켰던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플랫폼에서 2시간 이상 서비스 장애가 발생할 때는 이용자에 고지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디지털플랫폼 서비스 장애 관련 이용자 보호 강화 대책을 5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15일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035720] 서비스 중단으로 대규모 이용자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행 제도로는 피해 구제에 한계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방통위는 우선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부가통신사업자의 이용자 고지 의무를 4시간 이상 유료 서비스 중단에서 2시간 이상의 유·무료 서비스 중단으로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2시간 이상'을 기준으로 삼은 데 대해 "중단 원인 파악 소요 시간 등 제반 사항, 그리고 해외의 경우 일정 규모 이상 통신장애 시 정부 보고 의무 이외 이용자 고지 관련 입법사례 등을 발견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또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해 사업자의 과도한 손해배상 면책을 제한하고, 추상적인 용어와 손해배상 기준을 명확히 하도록 이용약관 개선을 유도한다.
특히 기존에 '중대한 과실'인 경우에만 손해 배상하는 것을 '과실'이 있는 경우면 일단 배상하도록 기준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디도스 관련 장애를 불가항력으로 간주해 면책해온 규정도 과실이 있는 경우 먼저 배상책임을 지도록 개선하라고 주요 플랫폼 사업자에 권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비스 장애로 인한 피해구제 강화를 위해 법제도 개선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
2023-10-05 1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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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린이 프로그램 다시보기 84%는 유료"
EBS 어린이 프로그램을 다시 보기 할 수 있는 사이트 '애니키즈'가 콘텐츠의 84%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EBS로부터 제출받은 '애니키즈 유·무료 프로그램 개수' 자료에 따르면, '애니키즈'가 보유한 콘텐츠는 총 310개로 이 중 260개는 월 구독료 4천900원을 내야 시청할 수 있다.사이트 회원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46개에 불과하다. 9개 프로그램은 TV 방영일로부터 3∼7일까지는 무료로, 이후에는 유료로 바뀐다.또 나머지 4개 프로그램은 외부 제작사와 계약으로 인해 7일 동안만 무료로 제공된 뒤 VOD가 삭제된다. EBS는 이용자들에게 호소력이 있는 오디오 어학, 키즈, 지식강연 중심의 프로그램을 유료 서비스 기준으로 삼고 있다.윤 의원은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마음을 볼모로 한 EBS의 유료화 정책은 고쳐야 한다"며 "유아와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늘리고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0-16 2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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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BS 수신료 인상안 접수…'반려하라'는 목소리 높아
방송통신위원회는 KBS가 제출한 TV 방송 수신료 조정안 및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는 조정안을 접수한 이날부터 60일 안에 의견서를 추가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KBS 이사회가 정기회의에서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수신료를 현행 월 2천500원에서 3천800원으로 올린다는 내용이다.그러나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KBS는 수신료 인상을 즉각 철회하라. 방통위도 인상안을 반려하라"고 요구했다.국회 과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적 감정과 동떨어졌다. 수신료 인상 추진을 여기에서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05 18: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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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권익보호 강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현장에서 아동·청소년 출연자에게 부적절한 언어 사용이나 신체 접촉을 금지하고, 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방송현장에서는 출연 아동·청소년에게 프로그램 기획 의도나 진행방식을 미리 알려주지 않거나 악천후 속에서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촬영을 강행하는 등의 사례가 많았다. 이에 방통위는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방송사, 관련 협회, 관계 부처 등과 논의를 거쳐 지난해 12월에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제작자는 아동·청소년 출연자와 보호자에게 기획 의도, 촬영형식, 주요 내용 등을 사전에 설명하고 이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아동·청소년 출연자의 촬영 시간은 '대중문화 예술산업발전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하고, 성적인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발언이나 행위는 금지해야 하고 과도한 노출 행위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아울러 아동·청소년 출연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그에 걸맞은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방통위 측은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전문가나 감독관을 방송 제작 현장에 두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권고할 예정"이라면서 "방송 제작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들이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방송사·제작진 등과 협력해 더 나은 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1-18 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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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개인정보 무단 수집·유출한 '틱톡' 벌금 1.8억
방송통신위원회는 초등학생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고, 국내 이용자 정보를 고지없이 해외로 유출한 틱톡에 억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15일 방통위는 제41차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틱톡에 대해 1억8000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틱톡은 중국 바이트댄스에서 만든 SNS 어플리캐이션으로 청소년들과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한다.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 기능이 있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방통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틱톡은 △법정대리인의 동의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 수집 △국내이용자 개인정보를 국외 이전하며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은 행위 등 2가지 사항을 위반했다.틱톡은 만 14세 미만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고지하였으나, 회원 가입단계에서 생년월일을 직접 입력하거나 만 14세 이상 항목에 체크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나이 확인 절차를 건너뛰었다.지난 2017년 5월 31일부터 2019년 12월 6일까지 이렇게 수집된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는 최소 6007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는 이들 계정을 차단하도록 했다.또한 틱톡은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해 위탁(보관)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현행 법상 해외 인터넷 사업자는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 국외 이전 시 이용자에게 알리고 동의를 받거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해 공개 해야 한다.방통위는 틱톡에 시정조치 통보하고, 하반기 중 시정조치 이행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틱톡은 위반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취급자 등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
2020-07-15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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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유튜브에 3시간 연속 출연 못한다
앞으로 아동 · 청소년은 유튜브에서 3시간 이상 연속으로 방송을 해서는 안 되고, 아동학대로 오인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도 제한된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청소년 보호 지침을 발표했다. 해당 지침은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를 제작‧진행하는 아동‧청소년과 그 보호자, 기타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율 준수 지침으로,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방통위는 "아동&mid...
2020-06-30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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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역아동센터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국 66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인터넷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폭력 고민상담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역할놀이와 토론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통위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사이버폭력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온라인 상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가상의 1인 방송국 BJ 및 PD가 돼 사이버폭력 고민 사례를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아울러 친구의 강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 칭찬 메시지를 친구 '등'에 부착, 긍정적인 메시지가 타인에게 주는 힘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와 함께 사이버폭력의 이해와 대처방법 등이 담긴 교재 '사이버폭력 치유프로그램', '드라마 공작소'를 배포해 교육 현장 종사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교육과정을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8-09 17:44:47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