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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아파트서 43명 집단감염
서울시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날까지 4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39명이다. 접촉자 포함 총 806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42명, 음성 295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역학조사 결과 공용 엘리베이터와 경비원, 미화원 등이 이용하는 지하 휴게실에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됐다.시는 동작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거주자와 종사자를 검사하고, 접촉자를 분류했다.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서는 대화를 삼가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주기적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14 1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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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서 10명 집단감염
서울 동작구의 한 중학교에서 축구부 학생 10명이 확진됐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2일 동작구 소재의 중학교에서 축구부 소속 학생 8명과 교직원 등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해당 학교에서는 지난 21일 축구부 도우미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날 축구부 학생 28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30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학생 8명과 교직원 2명이 양성판정으로 나왔다. 학생 같은 경우 1학년 4명, 2학년 2명, 3학년 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확진자를 제외한 학생 1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학생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시교육청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이 학교는 지난 12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으며 16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가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23 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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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고 학생 1명 확진…400여명 전수조사
서울 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확진자의 동급생과 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 검체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이 학생은 타지자체 거주자로 14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구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동별 방역지원단을 투입해 학교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확산 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9-15 17: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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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서 확진자 발생…가족 간 감염 추정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동작구 70번 확진자 A씨는 가족인 동작구 66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20일부터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23일 검사를 받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66번 확진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으로, 강남구 사무실 K빌딩 관련 확진자다. 구는 역학조사 이후 이동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
2020-07-24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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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코로나19 동작구 확진자 동선 공개
경기 양평군청이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동선을 29일 오전에 공개했다. A씨는 71년생 남성으로, 실거주지는 양평군이나 최초 인지보건소가 서울시이므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서울시 확진자로 분류된다. A씨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라매 병원으로 이송됐다. 거주지와 동선에 대한 방역은 완료된 상태다. 다음은 확진자 동선. 05.23.(토)- 04:38 ~ 04:45(양평) 자택 → 양평역(오토바이, 접촉자 1명 : 어머니)- 04:45 ~ 05:13(양평) 양평역 고객 맞이실 대기- 05:15 ~ (양평) 양평역 → 서울시 이동(지하철) - 서울시 동선- 19:00 (양평) 양평역 도착(지하철)- 19:00 ~ 19:10(양평) 양평역 → 자택(오토바이)05.24.(일)- 04:30 ~ 04:40(양평) 자택 → 양평역(오토바이)- 04:45 ~ 05:24(양평) 양평역 고객 맞이실 대기- 05:30 ~ (양평) 양평역 → 서울시 이동(지하철) - 서울시 동선- 20:00 (양평) 양평역 도착(지하철)- 20:00 ~ 20:10(양평) 양평역 → 자택(오토바이)05.25.(월)- 04:30 ~ 04:40(양평) 자택 → 양평역(오토바이)- 04:40 ~ 05:13(양평) 양평역 고객 맞이실 대기- 05:15 ~ (양평) 양평역 → 서울시 이동(지하철) - 서울시 동선- 17:40 (양평) 양평역 도착(지하철)- 17:40 ~ 17:45(양평) 양평역 → 음식점(도보)- 17:45 ~ 18:00(양평) 음식점 머묾(접촉자 없음)- 18:00 ~ 18:10(양평) 음식점 → 자택(오토바이)05.26.(화)- 09:17 ~ (양평) 자택 → 양평역 근처 주차장(오토바이)- 09:17 ~ 09:30(양평) 양평역 근처 주차장 → 새마을금고 ATM(도보)- 09:30 ~ 09:34(양평) 새마을금고 ATM 머묾(능동감시 3명 : 직원1명, 이용자 2명)- 09:34 ~ 09:40(양평) 새마을금고 ATM → 양평역(도보)- 09:40 ~ 09:50(양평) 양평역 화장실 이용(도보)- 09:
2020-05-29 09: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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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KB생명 영업점 감염 추정 확진자 발생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작구청은 28일 오전 동작구 내 4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상도 1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자로, 27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KB생명보험영업점으로 추정된다. 구에 따르면 40번 확진자는 25일부터 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증상을 보였다. 동거인은 2명으로, 자가격리 통보했으며 오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현재 병상배정절차 진행 및 자택과 이동동선 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이동 동선이 확인되면 공개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5-28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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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코로나19 대응 어린이집 모의훈련 실시
서울 동작구는 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코로나19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집 방역점검은 공무원 현장점검, 어린이집 자체점검, 어린이집연합회 합동훈련 등 3가지다. 먼저 구는 6일까지 공무원 현장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코로나19 매뉴얼 숙지, 급여지급 적정 여부 등을 확인했다. 어린이집 자체점검으로는 지난 1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210개소 교직원 및 아동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 시나리오에 따른 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15일까지는 어린이집 연합회 합동모의 훈련을 진행한다. 시설 내 확진자 발생 등 가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조치, 확진자 발생 시 구체적인 행동요령 등을 훈련할 예정이다. 김경옥 동작구 보육여성과장은 “모의훈련은 긴급 상황 발생을 대비해 행동수칙을 점검하여, 아이들과 학부모, 보육종사자를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집 방역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5-14 1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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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영유아 연령대 고려한 '가정놀이활동 키트' 제공
동작구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연장으로 가정 보육의 부담을 줄이고자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한 '가정 놀이활동 키트'를 제공한다. 구는 반복된 육아환경과 놀이에 지친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각 어린이집과 협조해 관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가정 놀이키트를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모교육자료와 놀이활동자료로 구성한 가정 놀이활동 키트는 아이들의 연령별 발달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제작했다.부모교육자료는 자녀에게 책 읽어주기, 리더십 키우기, 아이와 함께하는 상상놀이, 용기를 주는 대화법 등을 통해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법을 안내한다. 놀이학습자료는 촉감놀이, 동화책, 미술과학교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영상프로그램 활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영상물 활용안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정 놀이활동 서비스 제공으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 동안 가정 내 보육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3-13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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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사업 추진
동작구는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0년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 개선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먼저 관내 공동주택 모래바닥 놀이시설 1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상반기(3~4월)와 하반기(9~10월) 각 1회씩 소독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샌드필터를 이용해 모래 속 이물질 및 잡석 제거, 고농도 오존수를 사용한 고압 살균소독, 모래 경도 유지, 놀이 기구 세척 등이며 구에서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아울러 공동주택단지 어린이 놀이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비상벨 설치비 6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낙하나 유괴 등 위험발생 시 어린이와 보호자가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가시성이 높은 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과 경광등이 울리고 동시에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의 수신기에 상황이 발생한 위치가 표시돼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17일부터 3월 6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등호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놀이공간의 유해환경 개선과 안전확보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바닥재 소독과 비상벨 설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2-15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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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0~6세 발달 더딘 영유아 지원한다
동작구가 만0세~6세의 발달이 더딘 영유아들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구는 성장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원하는 서비스기관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치료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카드를 지원한다. 바우처카드는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카드 형태로 발급되는 사회 서비스 이용권으로, 서비스이용 후 바우처카드로 결제하면 정부가 나중에 비용을 카드사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구는 각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놀이치료, 미술치료, 사회성치료, 언어치료 등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동작아동발달센터(보라매로 89) ▲동작파랑새아동발달센터(상도로 01) ▲라임아동발달센터(장승배기로 10길 49) ▲본동종합사회복지관(노량진로 32길 79) ▲삼성아동발달센터(양녕로 287) ▲한국아동신경발달연구소(상도로210) 등 6개소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의 만 0~6세 영유아다. 영유아 건강검진항목 발달 평가 결과, 추후 검사 필요등급을 받거나 발달 지연 우려에 대한 의사 소견서가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따라 16만원에서 최대 18만원까지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며, 차액이 발생할 경우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0월까지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를 구비해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균형잡힌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2-07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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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영등포·동작구 등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환경부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3곳(금천·영등포&mi...
2020-01-02 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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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출산지원금 지원대상 확대 시행
동작구가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구는 그동안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에 한해 첫째아 30만원,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이상은 2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해왔다.하지만 전입한 출산가정이 하루 이틀 차이로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이 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을 주고자 지난 12일 ‘서울시 동작구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이번 조례개정으로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는 출산 전·후를 기준으로 동작구 6개월 이상 거주시에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출산지원금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구는 2019년 한해 동안 첫째아 1,143명, 둘째아 696명, 셋째아 100명 등 총 1,947명의 영아에게 총 7억 8,87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했다.출산지원금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육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이밖에도 구는 셋째아 이상 신생아에게 다자녀 어린이보험을 구예산으로 5년간 지원하는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축하용품 지급, 임산부 등록시 영양제 및 철분제 지급, 산후조리사 파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이번 출산지원금 확대로 초저출산시대에 대비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2019-12-21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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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영등포·동작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진
서울시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3개 자치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 시는 상반기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선정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환기시스템 설치, 스마트 에어샤워, 식물벽 조성 등의 주민 지원 사업을 우선적...
2019-11-28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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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육전문 상담 콜센터 '아이원', 육아친구로 자리잡아
동작구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영유아 보육과 관련한 상담·안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는 보육콜센터 '아이원'을 출범시켜 활성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위치한 보육콜센터 ‘아이원’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이 육아정보나 민원 등을 구청과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이중으로 문의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축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민원 상담 시스템이다. 이곳은 보육...
2019-11-08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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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달 6일 보육정책토론회 개최
동작구가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보육의 주체가 함께 소통하는 보육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보육정책위원, 보육청사업 협치실행단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청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함께 실시된다.보육정책 주체들이 보육청사업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중심의 정책을 기획해 2020~2023년 2단계 보육청사업 중기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식순은 ▲개회사 ▲구청장 모두발언 ▲보육청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 ▲패널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지난 8월부터 추진해온 보육청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시작으로 총신대학교 아동학과 강란혜 교수,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이완정 교수, 구립 로야어린이집 이순월 원장 등 6명의 보육 전문가가 나서 열띤 토론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2단계 보육청사업 중기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보육시설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과 보육서비스 품질관리를 책임지는 ‘보육청’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보육의 공공성 기능을 강화하는 선도적인 보육정책을 펼쳐왔다. 지난 8월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양적 확충을 넘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보육청사업의 한단계 진화를 위한 보육청 2단계 2020~2023년 중기계획 수립에 나섰다.자녀를 양육중인 주민, 어린이집 교직원,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보육관련 주체 30명으로 구성된 ‘협치실행단’을 조성·운영하고 전문성을 강화한 정책 목표
2019-10-31 16:00:0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