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에 '캐리와 친구들' 떴다..."이런 전시는 처음!"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와 친구들' 특별전이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AK PLAZA 수원점에서 개최된다.이번 '캐리와 친구들 展'에서는 일정에 따라 매주 한 번씩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우선 1월 20일 토요일에는 '꼬마캐리와 포토타임'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어 2월 2일 금요일, 2월 16일 금요일에는 '캐리와 친구들 싱얼롱SHOW'를 선보이며, 2월 4일에는 '렛츠고 미술학교' 공개녹화 및 오픈 클래스가 진행된다.또한 놀면서 배우는 영어놀이터와 '캐리와 슈퍼걸스 무대 체험 존', 우주 댄스파티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증정이벤트로 캐리영어 체험판 워크지와 워크북을 선착순 130명 한정으로 받아 갈 수 있고, 굿즈 구매 시 캐리와 친구들 신년 행운카드 3종도 받아볼 수 있다.'캐리와 친구들 특별전'은 이 밖에도 캐리와 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와 놀이공간, 포토존, 퀴즈 등이 마련되어 있어 주말 실내 데이트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SNS인증 시 캐리 타투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17 18:54:56
캐리소프트, ‘캐리영어’ 공부방 전국 모집
‘캐리와 친구들’로 유명한 콘텐츠 IP 기업 캐리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캐리영어’로 어린이 영어교육 시장에 뛰어든다.특히 캐리소프트는 누구나 자기 집에서 ‘캐리영어’ 커리큘럼을 활용해 영어 과외를 할 수 있는 ‘캐리영어 공부방’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고 24일 공지했다.캐리영어 공부방은 가정주부가 부업으로 과외 선생님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영어성우와 방송인들로 구성된 캐리영어 선생님들의 온라인 강의와 워크북 교재를 활용해 영어교육 경험이 없어도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캐리소프트 설명이다.캐리소프트 관계자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와 워크북으로 최고의 어린이 영어교육이 가능하다"면서 "공부방 원장님들은 캐리영어 선생님들의 조교(TA; Teaching Assistant)가 되어서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격려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캐리영어 공부방은 교육 결격사유의 범죄경력이 없으면서 초대졸 이상 학력이면 관할 교육지원청에 ‘개인과외교습자’로 등록하여 무자본으로 개설할 수 있다. 기존에 공부방과 학원 등을 운영하고 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캐리소프트가 개발한 ‘캐리영어’는 6개월의 파닉스와 24개월의 놀이영어(런앤플레이) 과정을 담은 워크북 54권과 수백여 편의 동영상 강의, 2D와 3D의 애니메이션 영어 노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1일부터 일반 대상의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캐리소프트가 이와 같은 사업 확장에 나선 이유
2023-04-24 10:41:30
"어린이 영어교육 위해 뭉쳤다" 키즈맘X캐리소프트, 20일 MOU 체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키즈맘이 ‘아이들의 아이돌, 캐리’로 유명한 콘텐츠IP 기업 캐리소프트와 20일 오전 캐리소프트 본사에서 MOU를 맺었다. 양사 간에 논의된 업무협약은 캐리소프트가 내달 1일 정식으로 선보이는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 ‘캐리영어’와 온라인 러닝센터인 ‘헬로캐리’를 확산하는데 힘을 모으며, 양사가 보유한 자원 및 인프라를 공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키즈맘 측은 ”현재 국내 영어교육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춘추전국시대다. 이에 자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바른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캐리영어’와 다방면으로 협조하여 앞으로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캐리’를 통해 구축한 콘텐츠 경쟁력만큼은 자신 있다. ‘캐리영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학습권을 보장하고, 부모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20 18:01:26
"종합 엔터테인먼트네~" 캐리소프트, 7일 음원발매…5월엔 뮤지컬 '캐리와 슈퍼걸스' 출격 대기
캐리소프트가 7일 ‘캐리와 슈퍼걸스’ 음원을 발매했다. 키즈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전방위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시장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음원에 들어가는 트랙은 ▲꿈을 찾아 ▲내 이름은 ▲파라다이스 ▲날 따라 해봐요 ▲괜찮아 괜찮아 ▲새마음 운동 ▲엄마의 이름 ▲하트 하트 ▲힘내 응원해 ▲슈퍼스타 등 총 10개다. 웬만한 가수들의 정규 앨범에 들어가는 트랙 수와 맞먹는다. 해당 음원은 멜론, 벅스, 지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Carrie TV Song’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캐리소프트는 내달 5일 어린이날 서울(마포)을 시작으로 부천, 원주,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오는 7월까지 캐리tv 쇼뮤지컬 ‘캐리와 슈퍼걸스’ 공연 및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발매된 음원은 해당 공연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앞서 캐리소프트는 지난 2019년에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기반 동요 음원을 내놓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EDM에 동요을 접목시켜 신선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07 11:16:46
'영어유치원 논란'에 눈길 끄는 캐리소프트의 제안
영어유치원 일명 ‘영유’ 찬반론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대안도 제시되고 있다. 뜨거운 수준은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영유아를 가르치는 국내 영어학원은 811곳이었다. 이는 지난 2018년 562곳과 비교했을 때 44% 증가한 셈이다. 그보다 1년 전인 2017년의 474곳과 비교하면 약 72%가 증가했다.저출산 기조로 영유아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폐원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학생의 숫자는 줄어드는데 교육기관은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인 것.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발이 묶인 상황이 한동안 지속되며 학생과 더불어 학습의 중심이 되어야 할 ‘원어민 선생님’ 인력도 충분히 공급되지 못했다. 이에 과열 양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도 과하기만 한 우려는 아니다. 막강한 영유아 콘텐츠, IP를 보유한 캐리소프트가 이러한 열기를 완화하고자 찬 물수건을 얹는다.‘헬로캐리 러닝센터’를 개소하며 영어 공부방 시장에 출사표를 전했다. 주요 사업 대상이 영유아인만큼 아이들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파악해 단계별 콘텐츠와 교재를 구성했으며, 아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보호자가 영어 교육 코칭과 매니징을 담당한다는 게 골자다.티칭을 맡은 강사진 라인업도 다른 프랜차이즈 공부방 못지 않게 탄탄하다. 지하철 안내방송과 EBS를 비롯한 여러 교육 업체들의 영어 교재 녹음에 참여한 ▲Sharon Kwon 강사와 아리랑TV 메인리포터 경력을 보유한 ▲Bret Lindquist 강사, 국내 초등학교 영어교과 전담교사와 각종 영어 교재에서 목소리 출연을 했던 ▲Dina Mujanovic 강사,
2023-03-14 16:02:32
저출산 직접 챙기는 정부에 ‘캐리소프트’ 화색, 왜?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0.78명)라는 우려스러운 성적표가 나오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저출산 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공표했다. 이처럼 대통령이 관련 정책을 직접 챙기겠다고 언급하며 출산정책과 관련된 대장주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영유아 콘텐츠 IP 분야에서는 ‘캐리소프트’가 대장주로 언급되고 있다. 캐리소프트는 지난 2014년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첫선을 보이며 유례없는 거대한 영유아 팬덤을 형성, 이를 기반으로 공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게임 개발사 멘티스코와 합작해 메타버스 블록체인 게임 ‘캐리파크’를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3D 극장판 애니메이션 ‘캐리와 슈퍼콜라’를 시작으로 총 10화 분량의 OTT전용 단편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18일 국내 개봉한 ‘캐리와 슈퍼콜라’는 현재까지 관객수 10만명을 동원했다. 지난 3일에는 베트남에 상영관을 열었으며, 영어와 중국어 등 11개 언어로 제작돼 각국의 영화관과 IPTV, OTT 등에서 어린이 관객들을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캐리소프트에 비견될만한 또 다른 영유아 콘텐츠 IP 기업으로는 삼성출판사가 있다. 유아동 출판물을 주사업으로 하는 삼성출판사는 휴게소, 임대, 문구 등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아기상어로 유명하다. 이 아기상어 저작권을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중 16.83%를 보유한 2대 주주가 삼성출판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두 가지 캐릭터 모두 육아에 지친 부
2023-02-27 14:13:38
캐리TV '엘리'를 영화서 만날 준비됐나요?
오늘(7일)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가 개봉했다. '캐리TV 2019 러브콘서트 EDM-페스타' 공연 실황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상영관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엘리, 캐빈, 루시, 스텔라 등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만큼 주목도도 높다. 이 중 '엘리가 간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엘리(본명 이성인)를키즈맘이 만났다. 엘리는 캐리소프트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언니' 콘셉트로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합류했다. 당시 본촬영이 아닌 오디션 영상이 그대로 업로드 될 정도로 이성인 씨는 이미 완성된 기량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 엘리 언니가 된 2015년 이래로 지금은 체험형 콘텐츠 '엘리가 간다', 브이로그 '엘리 라이프' 등 다양한 아이템과 콘셉트로 가족 단위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캐리소프트의 크리에이터들 중 가장 오랫동안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엘리는 요즘도 공연 리허설이나 촬영 준비를 하는 틈틈이 아이들의 댓글에 답을 달며 직접 소통한다. 바쁜데 가능한지 묻자 엘리는 "(댓글 소통은) 당연히 제가 해야 하는 일이에요. 그렇게 피드백을 주는 친구들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고, 공연도 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영화로까지 나오고요"라고 답했다. 초대 캐리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 무렵 투입된 엘리는 초창기에 금방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 1년 동안 스튜디오와 집만 오가며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시간이 지나자 진심을 다하는 그의 노력을 아이들도 알아줬다. "당
2019-08-07 15:47:36
캐리소프트, 어린이날 '다문화가정 응원 키즈댄스파티' 개최
어린이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는 오는 5월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SK브로드밴드,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공동으로 우리 사회의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는 ‘키즈 댄스파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캐리와 함께하는 Btv 키즈 어울림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키즈 댄스파티는 88잔디마당에 대형 LED 전광판과 간이 무대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고 즐겁게 율...
2019-04-23 09:58:39
캐리와친구들, 중국 동영상 플랫폼 키즈부문 TOP10 선정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의 중국어판 동영상 채널 '캐리와친구들'이 중국의 유명 동영상 플랫폼인 시과스핀에서 2018년도 키즈부문 TOP10 채널로 선정됐다. 시과스핀은 TOP10상을 통해 개그와 게임, 예능, 키즈, 애완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 범주별로 지난 1년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채널 계정을 시상한다. 시과스핀 측은 캐리와친구들이 ▲연간 구독자 증가 ▲연간 댓글 수 ▲연간 조회수 ▲콘텐츠 품질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TOP10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시과스핀은 진르터우탸오와 틱톡 등과 함께 중국의 세계적인 콘텐츠 스타트업 ‘바이트댄스’ 산하에 소속된 동영상 플랫폼이다. 바이트댄스는 이들 3개 플랫폼의 폭발적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 기업가치 750억달러(약 85조원)를 기록, 미국의 공유차량업체 우버를 제치고 세계 1위의 유니콘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콘텐츠 업체들이 수년째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과 달리 캐리소프트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 등을 바탕으로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올해 초부터는 흑룡강성과 지린성 등의 중국 지방 방송사들에서도 캐리 콘텐츠를 방영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이런 흐름이 중국 전역의 방송사로 확대될 것"이라며 "저변 확대에 발맞춰 커머스와 공연, 키즈카페,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부터 중국 상해에 현지 스튜디오를 두고 콘텐츠 제작 및 배포에 힘써온 캐리소프트는 지난 7일 기준 중국에서만 구독자 총 652만명, 누적 조회수 47억회를 기록하고 있
2019-04-10 16: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