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곧 아기 만난다..."새벽에 진통 찾아와"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곧 '젤리'(태명)를 만난다는 소식을 전했다.아야네는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저 젤리 출산하러 가요. 사실 오늘 유도 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 새벽 3시에 진통이 오더라"라고 밝혔다.이어 "젤리 넌 참 기가 막히는구나. 근데 아직까지도 이게 진진통 맞나 싶긴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본 적이 처음이라, 맞겠죠?"라고 말했다.아야네는 "새벽에 당황하지 않고 진통 어플 켜고 검색 엄청 하고 그래도 아직은 7~10분 간격이라 원래 입원하기로 한 시간에 병원을 향하고 있다"라며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 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 젤리야 드디어 만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17 17:33:12
이지훈♥ 아야네 '막달에도 꿀잠자는 귀여운 임신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만삭인 근황을 전했다.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막달 되면…자세가 불편해 깨고 화장실 가느라 깨고 태동이 심해서 깨고 다리에 쥐나서 깨고 그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렇게 들었는데"라고 전했다.이어 아야네는 "전 왜 하나도 해당이 안 되죠? 화장실 한 번 깨는 거 말곤 푹 잠자는 저 어때요"라고 덧붙였다.아야네는 "오늘은 어제 11시 반에 자고 오전 11시 반에 일어남...실화인가요?"라며 "일어나서 어제 가요톱텐 여운 잠시 느껴주고 전 할 일 하러 간다. 월요팅"이라고 응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26 15:57:27
이지훈 ♥ 아야네, 헤겐과 출산 전 젖병 기부로 나눔 실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 부부가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과 함께 미혼모 가정 및 영유아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신생아 젖병 기부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150ml부터 330ml 단계별 헤겐 신생아 젖병 170여 여개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 더칠드런을 통해 이든아이빌, 에델 마을, 순천 SOS 어린이마을 등 총 13개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 국내외 아동권리 실현과 아동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아동권리 NGO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많은 예비&육아맘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헤겐과 함께 기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고, 좋은 나눔을 흔쾌히 함께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곧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소외계층 위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 후 임신에 성공해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4-06-14 16:56:48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임신…결혼 3년만 경사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된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임신 19주 소식을 알렸다. 이지훈은 "아야가 내게 와준 첫 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 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빌 하네요.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더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16 19:08:59
'코로나 확진' 임창정, 이지훈 결혼식 축가 불러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은 9일 오후 방송 출연을 위해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로 인해 임창정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임창정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지키며 가수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임창정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날 가수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임창정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노래를 부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결혼식에는 아이유, 손준호, 카이 등이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1-10 09:26:33
이지훈, 코로나19에 결혼식 또 연기...혼인신고는 마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야야네의 결혼식이 또 한번 연기됐다. 18일 이지훈의 소속사는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당초 이날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본식을 약 한달 뒤인 10월 18일로 미뤘었다.결혼식 날짜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20 09:23:34
이지훈, 14살 연하 아내와 피부관리..."천천히 늙어갈게♥"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 채 아내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의 아내는 14살 연하의 일본인으로,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29 09:48:00
이지훈, 14세 아내와의 만남 스토리 공개..."세번 퇴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역대 동상이몽 기록을 싹 다 갈아엎었다. 43살로 최고령 새신랑. 14살 차이로 동상이몽 역대 최고 나이차. 그리고 최초로 외국인 아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훈은 "아내가 93년생 29살이다. 이름은 미우라 아야네다. 아내가 마지막 20대에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었다. 아직 결혼식은 안했다. 혼인 신고는 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해 한국어 통번역 일을 하고 있는 아야네는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아야네가 먼저 이지훈에게 3번의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전부 퇴짜를 맞았었다고.아야네는 먼저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당신 덕에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고, 그게 제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다. 제 은인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이에 이지훈은 "만나자는 이유를 몰랐으니까. 자초지종을 알았다면 가볍게 만났을 텐데, 어떤 마음인지 모르니까 방어했던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던 이유를 밝혔다.또 이지훈은 네 번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만남을 회상하며 "이상하게 그냥 예뻤다"며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13 09:16:14
가수 겸 배우 이지훈, 14살 연하 일본인과 결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이지훈(42)이 올 9월 14세 연하의 일본인과 결혼식을 한다.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지훈이)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과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됐다"며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 수도 없었고, 서로에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 전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고 기쁨을 전했다.1979년생인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을 타이틀곡으로 한 1집으로 데뷔한 뒤 '어린왕자'라는 별칭을 얻으며 각종 예능에서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다음 달 초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에 합류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6-23 09:57:14
이지훈, 예비신부와 로맨틱 한라산 데이트..."늘 함께"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신부와의 한라산 데이트를 인증했다. 이지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올랐던 한라산 그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리없이 등반하신 분. 지금 그자리에서 늘 함께할께요. #성판악#관음사#등산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깨가 쏟아진다", "함께라서 더 좋았겠다", "행복해보여요"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어려운 시간 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 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다"라고 밝히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6-14 15:11:01
'우사다3' 김선경, 이지훈에 "13년째 이혼 트라우마 극복 중"
뮤지컬 선후배인 김선경과 이지훈의 만남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가상 연애 프로그램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김선경과 이지훈이 출연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지훈은 김선경에게 "결혼 생각은 32살때부터 갖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이어 "3년 전 처음으로 공개한 연애가 잘 성사되지 못한 후 결혼에 대한 확신이 사라졌다"며 "위축이 많이 됐고 내게 결혼은 없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마음이 조금씩 열렸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우직한 머슴처럼 살 의향이 있다. 아내를 집에서 편하게 쉬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경은 "누나는 경험이 있잖아"라면서 "상처가 있으니까 아예 포기했어"라고 담담하게 입을 열었고, 이지훈은 "실례지만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김선경은 "난 (이혼 때문에)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본의 아니게 생겼다"며 "(트라우마를 갖고 산지) 오래됐다. 12~13년 됐다.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라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훈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노래를 열창했고 김선경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지훈은 레스토랑을 찾은 이들에게 "저희가 가상 부부 생활을 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 프러포즈를 하게 됐는데 축하해 달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우다사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9-10 09: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