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신민철 부부, 결혼 4주년 자축…12월엔 둘째도
원더걸스 우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우혜림은 5일 자신의 SNS에 "결혼 4주년"이라며 "오늘은 둘이 데이트. 결혼기념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원피스, 수트를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혜림은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하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둘째 태명을 '땡콩'으로 정했다며, 첫째 임신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05 18:31:37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발표..."배 훅훅 나온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출신 우혜림이 첫째 출산 후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25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우혜림은 "시우(첫째 아들)에게 동생이 생겼다.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온다. 첫째 때랑은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며 기쁜 심정을 표현했다.우혜림은 현재 임신 13주차로, 아기 태명은 땡콩이라고 밝혔다. 우혜림은 "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라며 둘째에게 인사했다.우혜림의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우혜림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2년 뒤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25 16:55:42
우혜림, "출산 후 감정기복 심했다...일주일 내내 울어"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출산 이후 겪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우혜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원더걸스 혜림의 출산썰과 가장 큰 고민'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임신했을 때도 '업 앤 다운'(Up & down, 감정기복)이 별로 없었다. 입덧도 안 하고 너무 잘 먹고 잘 지냈다. 근데 오히려 출산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매일 울었다"고 말했다. 또 "감정 기복이 너무 심했다. 조리원에서도 처음 2~3일을 계속 울었고 집에 와서도 문득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 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걸 아는데도 지금 당장은 감정이 주체가 안 되더라. 눈물바다였다. 그정도로 많이 울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남편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우혜림은 "출산을 하고 가장 먼저 느낀 점은 남편의 역할이다. 남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다"면서 "나도 몰랐는데 (남편 신민철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더라. 출산하기 전에, 출산하러 가는 길에 영상을 촬영해서 브이로그를 만들었더라"고 했다.그러면서 "남편은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남편이 잘해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본격적인 육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우혜림은 "조리원에 있을 때가 천국이고 집에 오면 진짜 육아의 시작이라더라. '헬육아'라고도 하는데 그렇게까지 얘기하고 싶지 않다. 집에서 육아하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다"고 했다.특히 아이 잠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다는 우혜림은
2022-05-03 10:34:08
우혜림, 만삭+초음파 사진 공개..."아기 입술 남편 닮아"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만삭 화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 신민철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강주은과 우혜림은 가상 모녀 역할을 하며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이 과정에서 우혜림은 “어릴 때부터 엄마와 떨어져서 지냈다. 꿈만 바라보고 왔지만 너무 힘들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며 강주은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장을 보고 돌아와서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했고, 강주은이 해산물생면파스타와 키조개그라탕을 뚝딱 만들어내자 우혜림과 신민철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우혜림은 "입에서 파티를 하는 느낌이다"며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맛깔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이어 우혜림은 강주은에게 아들의 초음파 사진과 만삭 화보를 최초로 공개하며 "특히 아기 입술이 남편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강주은은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다”라고 답했다.한편, 우혜림은 2020년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1-13 09:57:46
원더걸스 우혜림, 결혼 1년만에 임신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결혼 1년만에 임신했다. 우혜림은 8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에서 남편 신민철과 함께 출연했다. 신민철은 긴장된 표정으로 "정말 큰일이 났다"면서 "우리 혜림이가 아기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우혜림은 "지금 임신 초기다. 아직 많은 분이 모르고 계신다. 이런 소식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신민철은 "일상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감각, 세포가 아기한테 향해 있다"며 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또 "3월 출산을 목표로 준비를 해보자고 했는데 계획대로 순식간에 이루어졌다"며 "주변 사람들이 축복이라고 하시더라"고 했다.두 사람은 아기의 태명을 '사랑이'라고 했다. 우혜림은 "꽃꽂이 선생님께서 꽃을 보내주셨는데, 꽃말이 '사랑이 온다', '사랑이 피어난다', '수줍음'이었다"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수줍게 아기가 나한테 다가오고 있다'라고 들려 너무 자연스럽게 태명을 '사랑이'로 정했다"고 말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임신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게 돼서 기쁘다. 함께 축복해 주시고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예비 엄마, 예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09 09: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