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아이와 책읽는 연휴 만들어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추석과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보는 ‘K-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이번 연휴 동안 한국의 가족과 공동체 이야기를 담은 한국 전래동화, 창작동화를 재미있는 영상콘텐츠로 개발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등 6개 언어로 제공한다. ‘K-그림책 큐레이션’에는 ▲아웅다웅 다투지만 사실은 서로를 위하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원숭이 오누이’,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은별이의 이야기 ‘오늘도 맑음’, ▲서로를 위하면서 재미나게 살아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훨훨간다’, ▲사이좋게 꾀를 내서 호랑이를 물리친 오누이 ‘방아 찧는 호랑이’, ▲산골 마을에 살면서 겨울 준비로 바쁜 마루네 가족 이야기 ‘바빠요 바빠’ 등 9편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사이트를 통해 ‘K-그림책 큐레이션’을 소개하고, 향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한국의 전통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주옥 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K-그림책 큐레이션’을 즐기며 세계 지구촌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 예술, 전통 등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0-02 11:03:01
부산교육청, 유·초등생 독서 습관 위해 정책 전개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5일부터 올해 12월 12일까지 초등학교 1~4학년과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부산꿈샘과 함께 하는 월화 책·여·행(책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유치원·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한 '부산꿈샘'들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부터 15분간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56편의 동화를 들려준다. 56편의 동화는 12띠 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옛날이야기인 ▲'2띠 동물 이야기', 문해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세계 명작이야기', 부산의 유명한 장소와 관련된 이야기인 ▲'부산의 지역 이야기', 속담 속에 담겨 있는 교훈적인 이야기인 ▲'속담 이야기' 등이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줄거리, 소감, 자기 생각 등 이야기를 나누면 된다. 시청 후에는 관련 이야기나 책을 더 찾아 읽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심화 탐구 학습을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 안내 영상도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수업·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인성 수업, 진로 탐색, 국어 등 교과 관련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가정의 독서문화 조성과 교육과정 연계 다양한 독서 활동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으학생들의 독서 습관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6-01 14:01:31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엄마되기, 마들렌+북토크 참여하세요
책은 아이에게 넓은 경험의 장을 만들어준다. 아이는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의 꿈을 발견해나간다. 그래서 '독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진정한 '책 육아'는 만만치 않은 과정이다. 교사 맘인 저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이와 매일 책을 읽으며 이 난제를 풀어 나갔다. 시행착오 끝에 깨달음을 얻은 저자는 '아이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독서 육아의 다양한 시도와 노하우를 책에 담아내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작가가 소개하는 아이 중심의 독서 교육은 우리 아이를 책과 친하게 만들고, 독서를 즐기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끈다.「우리 아이 생각 근육을 키워주는 그림책 소통 육아」의 저자 배정아 작가는 고려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줄곧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엄마가 된 작가는 어느 날 아이의 말이 또래보다 늦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책 읽어주기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놀랍게도 엄마 개인의 성장은 물론, 아이의 언어 능력까지 평균 이상의 눈부신 발달을 이뤄냈다. 작가는 이 때 느꼈던 그림책의 위대한 힘을 모든 엄마들과 나누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 또 육아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그림책의 따스함으로 작게나마 위로를 건네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그림책 맘클래스'를 운영하며 꾸준히 엄마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배정아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소통 육아 북토크'는 7월 26일(화요일) 밤 9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배정아 작가의 줌(zoom)강연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2022-07-12 16:42:47
[오늘의 키북] 누가 보석을 훔쳤을까?-셜독홈즈:사라진 다이아몬드
박물관에 전시 중이던 이집트 다이아몬드가 사라졌다. 용의자는 모두 아홉 명. 이 중에 다이아몬드를 훔친 진범은 누구일까?어린이 독자가 셜독홈즈와 파트너가 되어 다이아몬드를 훔친 범인 찾고자 도심 추격전을 시작한다. 각 페이지마다 ▲박물관 ▲체육관 ▲연구소 ▲도서관 ▲공원 ▲시장 ▲기차역 등 도시를 구성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중요한 단서를 모은다. 이때 필요한 것은 빨간 돋보기. 각 페이지마다 숨겨져 있는 단서를 찾기 위해 빨간 돋보기를 사용하여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고, 그 비밀에서 용의선상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하면 최종 한 명이 남게 된다. 바로 범인인 것. 책을 읽으며 특정 활동을 해야 하기에 초기에는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길수록 빨간 돋보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아이가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언어가 아동의 사고발달에 필수적'이라는 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모국어인 한국어와 제2언어인 영어 간의 균형 발달을 연구한 이중언어 교육기관 찰리스빅레드하우스가 번역을 맡아 아이가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도서 : 셜독홈즈:사라진 다이아몬드 / 글·그림 아녜세바루치 / 옮김 찰리스빅레드하우스 / 바이시클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4-04 11:03:51
하루 15분! 아이 독서에 인문학 한 스푼 더하기!
하루에 15분만 투자하자. 잡힐 것 같지 않던 두루뭉술한 인문학을 아이 손에 쥐어줄 수 있다. 하루에 단 15분이니까 많이도 아니다. 독서 한 컵에 인문학 한 스푼이다. 인문학 지혜 독서하는 법1. 일단 시작한다. 수정은 이후에.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할애해서는 안 된다. 완벽하지 않다고 해도 일단 시작한 뒤에 계획을 일부 수정하는 편이 낫다. 계획이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아이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시작을 먼저 하고 우리 가족에게 맞는 최적의 계획을 찾아내는 게 좋다. 2. 아이에게 책 내용을 주입하지 않는다. [도덕경], [논어] 등의 어려운 내용을 아이가 전부 이해해야 하는 게 아니다. 인문학 지혜 독서의 목적은 검증된 인문고전 텍스트를 읽으면서 지혜를 습득하는 것이다. 더불어 부모가 공부하는 기회도 된다. 어려운 내용을 아이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부모가 선행학습을 하는 동안 엄마와 아빠의 독해력이 상승할 것이다. 3. 지속적으로 실천한다. 시작을 했으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진도 나가는 것에 부담을 갖지 않게 해야 한다. 한 개의 문구를 선정해서 더 이상 이야기할 내용이 없을 때까지 계속 다룬다.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어하던 아이도 곧 적응한다. *참고하기 좋은 도서 [도덕경]은 배경지식이 없어도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다른 유교 경전의 경우에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데 반해 도덕경은 그래서 이해하기가 쉽다. 다만 1장부터
2022-03-30 17:05:10
구립 은뜨락도서관, 세계 책의 날 행사 개최
은평구립 은뜨락도서관이 내달 12일부터 24일까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만들기체험, 독립출판 특강,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어린이자료실에서는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를 연다.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 12일~17일까지 운영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내 손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라탄 북마크’ 만들기 행사를 16일, 17일 이틀간 진행한다. 내달 15일에는 MZ세대의 유행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는 ’독립출판’을 소재로 ‘내가 쓴 글이 책이 되다, 독립출판의 모든 것’ 특강이 예정돼 있다. 해당 특강은 독립출판 클래스 수강을 계기로 현재 4권의 책을 낸 작가이자 독립출판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글지마(글쓰기를 멈추지 마) 작가와 함께한다. 이외에도 ▲우리가 도서관에 가는 이유(전시) ▲연체자 해방의 날 ▲세계 책의 날 기념 특별대출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책과 시민을 이어주고, 도서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3-25 16:36:23
너도 나도 ‘책육아’? 우리아이 독서교육 위한 3가지 기준
독서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학부모는 없을 것이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는 자녀들이 꾸준한 독서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부담이 동시에 존재한다. 하지만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훨씬 쉽고 빠르게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책이라면 이미 지루하고 어려워하기 일쑤다.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성적을 위한 공부만 하기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2019년 독서실태조사 통계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들의 독서 장애 요인 중 ‘학교공부, 학원 수강 등으로 시간 없음(23.6%)’, ‘컴퓨터(인터넷) 때문에 시간이 없다(21.2%)’,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았다(19.4%)’ 등의 항목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최근에는 자녀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독서 교육을 시작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책 읽기에 대해서 느끼는 거부감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다. ‘책육아’라는 키워드로 대표되는 이러한 트렌드는 수많은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해시태그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큰 마음 먹고 이른바 ‘엄마표’ 독서 교육을 시작했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자녀의 평생 사고력의 뿌리가 되어줄 건강한 독서 교육 환경을 위해 필요한 3가지 기준을 알아보자. 책 읽기의 진짜 주체는 아이입니다독서 교육 전문가들은 자녀 ‘책육아’를 위해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점으로 ‘책으로 놀이하는 주체는 양육자가 아닌 아이
2020-06-18 13:30:03
전국민 독서 비중 종이책↓ 전자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만19세 이상 성인 6000명과 초등학생(4학년 이상) 및 중고교생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국민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성인의 종이책 연간 독서율은 52.1%, 독서량은 6.1권이었다. 이는 2017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7.8%p, 2.2권 줄었다. 초중고교생의 경우 종이책 연간 독서율은 90.7%, 독서량 32.4권이었다. 마찬가지로 2017년과 비교했을 ...
2020-03-11 15:02:58
국어청, 제100회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2020년 ‘제100회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국어청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 도서관이 운영하는 독서교실은 1971년을 시작으로 49여 년이 넘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2019년 여름(제99회) 독서교실에 이르기까지 총2만1332개관, 86만7807여명 수료라는 성과를 쌓으며 어린이들의 책 읽는 문화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 제100회...
2019-10-30 18:49:01
양주시, 영유아 독서 사업 '북스타트' 추진
양주시가 영유아기의 '북스타트'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과 가정 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영유아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등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육아지원 운동이자 독서진흥운동이다. 시는 영유아들이 책...
2018-07-30 11:34:43
용인시, 꿈꾸는 도서관 '독서캠핑' 개최
용인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생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는 '1박2일 독서캠핑'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곳으로 느끼도록 중앙․수지․포곡․흥덕․동백․기흥․모현․죽전․보라․상현 등 10곳의 공공도서관에서 각 1회씩 총 10회가 열린다. 캠핑의 주요 프로그램은 독서활동, 도전 골든벨, 독서신문 만들기, 야식 만들...
2018-05-10 11:47:58
길벗스쿨, 온 가족 낭독하기 좋은 작품 모집 이벤트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독서풍(風)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31일까지 가족이 함께 낭독하기 좋은 작품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독서풍(風)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책 읽기를 점점 멀리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솔선수범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도함으로써 집 안에 독서 바람을 일으키고자 기획됐다. 낭독, 필독, 완독 총 3단계로 구성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쓰고, 이야기 나누면서 독서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이벤트는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낭독’으로, 소리 내어 읽는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모집한다. 가정에 독서 바람을 일으키고 싶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르(시, 수필, 소설, 희곡, 사설 등)에 제한 없이 가족이 함께 읽어서 좋은 글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책 한 권 혹은 이야기의 한 부분도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쓴 글을 가지고 있는 작가의 경우 자신의 글을 추천할 수도 있다. 참여 방법은 길벗스쿨 공식 네이버 포스트나 블로그, 카페 ‘기적의 공부방’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게시물의 ‘신청하기’ 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신청서에 추천 작품과 함께 추천 이유를 작성하고, 댓글에는 추천한 글의 제목을 남겨 이벤트 참여를 인증해야 한다. 작품이 채택된 가족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독서풍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인터뷰, 사진 촬영, 낭독 녹음 등을 통해 오는 11월 출간 예정인 독서풍 시리즈 1탄 낭독편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채택자 외에도 참여자 중 추첨
2018-05-09 17:21:01
한 분야만 고집하는 아이 책읽기, '끝말잇기'로 시야 넓히세요
아이가 책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에 집안 곳곳에 책을 쌓아놓기도 하고, 매일 한 권씩 골라 부모가 직접 읽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의 의견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영·유아 시기에는 특정 분야의 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제와 상관없이 책을 읽는 아이의 행동 자체를 지지해야 한다. 이 시기는 주위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부쩍 늘기 때문에 사람들과 다르게 생긴 ...
2018-03-26 15:12:59
책,책,책 책을 읽어요!
사락사락 종이 넘기는 맛에, 예쁜 그림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의 맛에 푹 빠져 있던 당신의 어린 날 가을. 이제는 그런 당신을 그대로 닮은 아이에게 마음을 키우는 책을 읽어주자. 적당한 기온, 화창한 날씨가 책장이 저절로 넘어가는 마법을 부린다. 0~3세 굴리굴리 프렌즈 BABY LEARNING BOOK세트 아기의 인지 발달을 돕는다.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그림 라인과 화사한 색감이 아이들의 시각발달에 도움을 준다. 짧고 리듬감 있는 글의 반...
2017-08-30 19: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