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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누명은 벗었지만...김건모·장지연 파경설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이 파경설에 휩싸였다.10일 오전 티브이데일리는 김건모, 장지연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끝에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김건모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10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특히 노총각 이미지가 강했던 김건모는 13세 나이 차이가 나는 장지연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김건모는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논란에 휘말렸고, 가수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지난해 11월 검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10 1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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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미투 NO" 김건모, 성폭행 주장女에 무고로 맞고소
가수 김건모(51)가 성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 한다고 밝혔다. 13일 김건모 소속사 측은 "금일(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김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씨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 고소를 하게 됐다"면서 "진실된 미투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대부(강용석 변호사 보도자료의 표현 인용)로, 모 유튜브 방송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김건모의 취향을 이용하여 거짓으로 꾸며낸 사실을 마치 용기를 내어 진실을 폭로하는 것처럼 했다. 하지만, 그녀의 주장은 수사를 통하여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김건모가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방송됐으며, 9일 강용석 변호사는 A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또다른 여성의 인터뷰를 10일 공개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2-13 1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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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장지연 프러포즈…논란 속 방송 강행 '시끌'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예비 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과정이 정상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3000 송이의 장미와 함께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장지연이) 계속 밀고 들어왔는데 내가 계속 밀어냈다"며 "그런데 계속해서 밀고 들어오다 내 안에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의 어디가 좋았냐는 물음에 "다 좋았다. 나는 결정하기가 힘들지 추진력은 끝"이라며 "근데 내가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빨리 했나 싶다"라고 말했다.장지연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오빠를 처음 봤을 때 뭔가 측은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처음 드는 느낌이었다. 안아주고 싶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한테는 나 아니면 안 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저를 처음 만났을 때랑 지금까지 오는 5개월 동안 오빠가 굉장히 많이 변했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의 발언을 토대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강용석은 "김건모가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접대여성을 성폭행했다"며 "의혹이라는 말을 썼지만 의혹이 아닌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강경대응하겠는 뜻을 밝혔다. '미우새' 방송사 측은 "김건모
2019-12-09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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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장지연 "이미 법적부부, 혼인신고 했다"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장지연(38)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21일 "김건모와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결혼식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 바 있다. 좀 더 따뜻한 날 더 많은 하객을 초대하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스몰웨딩이 아닌 좀 더 큰 결혼식 장소를 섭외하기 위해서 결혼식을 1월이 아닌 5월로 미루게 됐다는 것.한편,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1-21 1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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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 귀여워" 김건모♥ 장지연, 다정한 예비 부부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김건모가 사부로 출연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비 신부 장지연 씨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
2019-11-04 1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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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내년 초 결혼설…"상대는 30대 피아니스트"
가수 김건모(51)의 결혼설이 보도됐다. 30일 이데일리는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를 나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고. 김건모는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
2019-10-30 11:24:2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