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예체능학원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추진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체능학원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을 초등학생 자녀까지 확대하고,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체육시설 이용료를 세액공제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어린이집, 학원, 체육시설에 교육비를 지급한 경우 자녀 1명당 연 15%(300만원 한도)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하지만 자녀가 초등학생이 되면 예체능학원비는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의 체육시설 이용 지출에 대한 세액공제는 없다.개정안은 태권도 학원, 피아노 학원 등 예체능학원에 지급한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범위를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넓히는 내용과, 직장인·자영업자의 체육시설 이용료를 연 2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안 의원은 법안 발의 취지에 대해 "국가가 부모 개개인이 짊어진 양육의 경제적, 시간적인 부담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26 17:28:32
"웬만해선 보낼텐데..." 고물가에 '이곳'마저 지갑 닫는 학부모들
고물가 시대에 가계가 학원비 지출마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BC카드는 올해 2월 교육 관련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24%나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2월 집계된 전체 매출도 1년 전보다 4.2% 줄었지만, 교육분야 매출은 이보다 훨씬 감소 폭이 가팔랐다.최근 4년간 교육분야 매출은 지난해 초까지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1년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0%나 감소했다. 이는 4년 전 수준이다.이는 예체능학원(-31.5%), 보습학원(-26.7%), 외국어학원(-26.5%)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월에는 교육 분야 외에도 스포츠(-17.0%), 펫(-15.4%), 식당(-11.2%), 주점(-10.7%) 등 주요 분야 매출이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0% 이상씩 감소했다.BC카드는 고물가로 인한 가계소비심리 위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3-18 10:44:48
"저소득층 학생, 교육 급여·교육비 지원 신청하세요"
교육부가 '교육 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다음 달 4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11% 인상돼 초등학생은 연 46만1천원, 중학생은 65만4천원, 고등학생은 72만7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교육비는 시도 교육청이 정한 기준에 따라 중위소득 50~80% 이하 초·중·고 학생에게 지급하는 입학금·수업료, 학교 급식비, 교과서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학교 운영 지원비 등이다.교육 급여·교육비 지원을 원하는 보호자 또는 학생은 주소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교육비원클릭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기존 교육 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받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교육부는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이 지나도 연중 신청이 가능하나 가급적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26 12:29:47
인천서 아이 낳으면 '아이꿈수당' 등 총1억 지원
인천시가 관할 지역 내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출생정책을 전개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18일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한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지원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초·중·고 교육비 등은 총 7200만원이다. 인천시는 이에 더해 천사(1040만원) 지원금, 아이(i)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으로 2800만원을 추가, 총 1억원을 만들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천사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에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씩, 840만원을 더해 총 104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에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지원한다.전국에서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 기간을 지원하는 ‘아이(i) 꿈 수당’은 현금으로 지급한다.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나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는 지원이 중단된다.이로 인한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해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원씩, 총 1980만원을 지원한다. 격차 완화를 위해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로 월 5만∼10만원씩 확대하기로 했다.내년에 8세가 되는 2016년생부터는 매월 5만원씩, 총 660만원을 받고 2020년생부터는 매월 10만원씩, 총 1320만원을 받게 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18 10:22:02
세계에서 양육비 많이 드는 나라 2위 중국…1위는?
세계에서 양육비가 많이 드는 국가로 한국이 1위에 언급됐다. 뒤를 잇는 국가는 중국이었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이징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가 한국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7.79배, 중국이 6.9배를 18세 이하 자녀를 기르는데 지출한다고 발표했다. 독일은 3.64배, 호주는 2.08배, 프랑스는 2.24배였다. 연구소는 주요 도시인 베이징의 경우 양육비를 96만 9000위안(약 1억 8800만원), 상하이는 102만 6000위안(약 1억 9900만원)으로 추정했다. 반면 티베트의 경우 29만 3000위안(약 5700만원)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연구소는 비싼 양육비가 가임기 가정의 아이를 낳으려는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며, 출산 비용을 줄이는 정책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구소는 인구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치로 ▲현금과 세금 보조 ▲주택 구입 보조 ▲어린이집 증설 ▲성평등 육아 휴직 ▲외국인 보모 도입 ▲유연 근무제 촉진 ▲미혼 여성의 출산권 보장 ▲생식보조기술 지원 ▲대입 시험과 학교 체제 개혁 등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중국이 전국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가임기 여성의 77.4%가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로 나이가 너무 많거나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이유 그리고 무거운 경제적 부담을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5-01 20:38:46
'삼남매 교육비 800만원' 율희, 쌍둥이 딸 근황 전해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라붐 출신 율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작년에 다니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다시 컴백! 익숙한 곳이라 본인들끼리 등원 길 앞서가는 중"이라며 쌍둥이들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앞서 율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첫째 아들과 쌍둥이 딸이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영어, 발레 학원에 다닌다면서 "3명 교육비가 한 달에 800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09 15:05:10
초·중·고 학원비 매달 얼마나 들까?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고등학교 자녀의 학원비로 나간 비용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2022년 전체가구의 교육부문 소비지출은 월평균 20만3735원이었다.특히 미혼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학생학원교육 지출은 월평균 36만3641원으로 직전인 2021년의 30만7426원보다 18.3% 급증했다. 초·중·고교생 사교육 이용률이 늘어났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사교육비가 늘어난 데에는 물가상승이 영향을 준 것도 있으나 그 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서 비대면 수업이 학력 저하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학생학원교육 지출이란 학생이 정규교육과정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선행학습을 하는데 지출한 교육비를 말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02 11:56:40
자녀 둘 이상 가구, 사교육 지출 늘었다…'작년 4분기 월47만원'
자녀가 둘 이상인 가구는 지난해 사교육비를 4분기 월평균 46만원 이상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1인 이상 가구 중 미혼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는 작년 4분기에 월평균 49만1천300원을 교육비로 썼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4% 증가한 수준이다.정규교육 관련 지출은 1만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10.4% 줄었지만, 학원 및 보습교육 지출이 46만6천300원으로 24.6% 늘었다.기타교육 지출도 1만500원으로 33.9% 증가했다.학원 및 보습교육은 학생 학원 교육비가 44만4천900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성인 학원 교육비는 2만1천400원이었다.미혼 자녀가 둘 이상인 가구의 학원 및 보습교육 지출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수도권 학원에 집합금지 조처가 내려졌던 2020년 4분기에는 37만4천100원으로 1년 전보다 14.2% 감소했다.하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재작년 감소분을 모두 회복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4분기보다도 6.9% 늘었다.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학원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로나가 장기화하고 거리두기도 완화하면서 (학원 경기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비대면 학교 수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교육 수요가 늘어난 측면도 있을 수 있다"고 사교육비 증가 배경을 설명했다.작년 4분기 미혼 자녀가 1명인 가구의 학원 및 보습교육 지출은 1년 전보다 30.8% 늘어난 16만2천원이었다.미혼 자녀가 1명인 가구는 자녀가 둘 이상인 가구와 달리 2020년 4분기에도 학원 및 보습교육 지출이 전년보다 7.6% 늘었다.미혼 자녀가 없는 가구는 작년 4분기 학원 및 보습교육 지출이 1만6천100원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김주미 키즈
2022-03-02 09:43:05
새해부터 보육료, 등록금 등 절감된다…'중산층도 지원 ↑'
새해부터 유아 학비와 보육료, 대학생 등록금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변화될 교육분야 8개 영역, 30개 주요 개선 사업을 지정해 29일 발표했다.먼저,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의 누리과정 지원 단가가 2만원 인상되어 국공립유치원 유아학비는 월 10만원, 사립유치원 유아학비와 어린이집 보육료는 월 28만원을 지원한다.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득연계형 장학금인 국가장학금도 확대 지원한다.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에 대한 지원금이 기존에는 연 520만원이었지만 내년부터 700만원으로 높아지고, 둘째 자녀의 경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월 소득인정액이 4인가구 기준중위소득 90~200% 이하에 해당하는 서민·중산층 가구에 대한 지원금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연 67만5천~368만원이었지만, 앞으로는 연 350만~39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발생한 초·중등 학생의 교육결손을 해결하고자 2만명의 대학생이 초·중·고에서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학습과 교우관계 상담 등을 지원하는 '대학생 튜터링'을 진행한다.교육부는 또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돌봄 운영시간을 현재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하도록 하며,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29 15:29:49
전북도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에게 교육비 지원
전북도교육청은 16일 부모의 경제적 형편 때문에 유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외국 국적 어린이들에게 누리과정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외국 국적을 지닌 유아로, 학비와 방과 후 과정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한다. 총 지원 액수는 2억5천여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에 다니는 45명의 아이들에게 156만원씩,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49명에게 396만원씩을 각각 지급한다.비용 지원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외국 국적 유아가 평등한 보육권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며 "유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해 차별 없는 유아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6-16 16:02:55
부산시교육청, 저소득층 가정 위한 교육 급여·교육비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2일부터 19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초·중·고 교육 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연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자신이 속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으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급여와 교육비를 함께 신청할 수도 있다. 또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이미 지원받고 있는 형제나 자매가 있더라도 ...
2021-03-02 13:49:14
저소득층 교육급여·교육비,19일까지 신청해야
교육부가 올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교육급여와 교육비 신청을 오늘(2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법정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이다. 올해 교육급여는 지난해 대비 평균 25%가 인상됐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은 연간 28만 6천 원, 중학생은 37만 6천 원,고등학생은 44만 8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 전액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학용품비 등 용도를 지정해 지급했던 기존 방식이 개선돼 올해부터는 학생 개인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 지원된다. 교육비 지원 대상자들은 입학금과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받는다.신청을 원한다면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교육비원클릭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3-02 10:20:51
국민들이 생각하는 저출생 문제는 일자리·교육비
국민들이 저출생의 최대 원인으로 일자리와 교육비를 꼽았다. 출산 여성에 대한 직장 내 차별, 여성의 경력단절도 주요한 원인으로 지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SNS 게시물 31만여 건을 바탕으로 '저출생 고령화'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에 저출생 원인과 관련된 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 교육비 등 경제적 요인과 관련한 핵심어 언급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연관어로는 맞벌이, 월급, 청년실업이 언급 순위 상위에 등장해 맞벌이가 불가피하지만 취업이 어려워 출산을 꺼리는 상황을 나타냈다. 출산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비용은 교육비였으며 주거비가 그 뒤를 이었다. 저출생의 원인과 관련해 직장 등 사회적 요인과 관련한 핵심어 언급량도 높았다. 직장과 관련한 연관어로 차별, 경력단절 등이 나타나 직장 내 차별, 여성의 경력단절을 출산의 걸림돌로 인식하는 모습이었다. 고령화 시대의 문제로는 건강과 독거노인 이슈가 많이 거론됐다. 건강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을,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돌봄 서비스의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의 저출생 정책 분야와 관련해서는 돌봄 서비스 지원에 가장 관심이 높으며 양육비용 지원, 일과 가정 양립, 출산 및 임신 의료비 지원에 대한 관심이 뒤를 이었다. 고령화 정책 분야에서는 일자리, 돌봄, 연금 순으로 주목했다. 저출생 대책 중 돌봄 분야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보육 공공성 강화 대책에 가장 주목했다. 양육비 부담완화 분야의 최대 관심사는 아동수당이었다. 일과 가정 양립 분야에서는 육아 휴직 지원금
2019-07-03 09:37:25
저소득 초중고생 교육급여 인상, 오는 3월 교육비 집중 신청 기간
중 ‧ 고등학생에게만 지급하던 학용품비를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에게도 학용품비를 신규로 추가 지원하는 등 교육급여 및 교육비가 증가된다 . 교육부는 다음달 2 일부터 23 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 교육급여 및 초 · 중 · 고 학생 교육비 지원 ’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8 일 밝혔다 .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전국의 지원기준이 같으며 교...
2018-02-28 10: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