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아이 엄마' 경맑음, 모유수유도 베테랑 급이네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다섯번째 아기를 출산한 경맑음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히어로가 잠을 오래 잘 자는 거 보니 모유를 부지런히 잘 먹어준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은 한 팔에 아기를 안은 채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다둥이맘 다운 안정적인 자세와 여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갓 출산한 임부 같지 않은 미모다","이 정도면 나라에서 상 줘야 한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2009년에 정성호와 결혼한 경맑음은 최근 다섯째를 출산해 3남 2녀의 엄마가 됐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12 17:00:02
'48세' 정성호, 다섯째 득남 소감 "너무 좋아서..."
개그맨 정성호(48)가 다섯째 아이를 얻었다. 1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성호의 부인 경맑음은 18일 오후 1시24분 서울 청담동 산부인과에서 3.45㎏ 아들을 낳았다.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성호는 "우리 집에 온 다섯 번째 천사다. 좋아서 계속 눈물이 나더니 머리가 아프다. 오늘 하루는 길을 가다 뺨을 맞아도 웃을 것 같다"며 "10개월 동안 고생한 아내가 건강해 하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베풀며 살겠다"고 밝혔다.경맑음도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태명)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고마워"라며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남겼다.한편, 두 사람은 2009년에 결혼해 3남 2녀를 뒀다. 경맑음은 2014년 넷째를 낳은 지 8년 여 만에 다섯째를 품에 안게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19 10:17:29
"애 엄마 답게 입으라고?" 경맑음, 옷차림 지적에 발끈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이 노출 지적에 일침을 가했다. 경맑음은 6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지는 않지만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도 차니까 민소매도 입고 힐 신으면 힐 신은 대로 ‘벗지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말아라’ ‘애 엄마는 애 엄마답게 입어라’. 엄마 사전 같은 거에 써있나요? 전 제가 좋아요. 수학 정석도 아니고”라고 적었다.이를 본 배우 김가연은 “나도 클레비지룩 좋아해. 더 나이 들면 못 입어. 실컷 맘대로 입자. 우리들의 남편들이 괜찮은데 누가 뭐라 하는 거냐”며 공감했다.경맑음은 2009년에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사진= 경맑음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06 11:00:02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임신..."태명은 히어로"
개그맨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경맑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 태명은 '히어로'"라며 "눈치 챈 분들도 있겠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을 적고 싶었다. 이제 안정기가 왔고,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것"이라고 남겼다.공개한 영상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정성호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23 17: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