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경맑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 태명은 '히어로'"라며 "눈치 챈 분들도 있겠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을 적고 싶었다. 이제 안정기가 왔고,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것"이라고 남겼다.
공개한 영상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정성호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23 17:25:18
수정 2022-05-23 17: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