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이 노출 지적에 일침을 가했다.
경맑음은 6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지는 않지만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도 차니까 민소매도 입고 힐 신으면 힐 신은 대로 ‘벗지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말아라’ ‘애 엄마는 애 엄마답게 입어라’. 엄마 사전 같은 거에 써있나요? 전 제가 좋아요. 수학 정석도 아니고”라고 적었다.
이를 본 배우 김가연은 “나도 클레비지룩 좋아해. 더 나이 들면 못 입어. 실컷 맘대로 입자.
우리들의 남편들이 괜찮은데 누가 뭐라 하는 거냐”며 공감했다.
경맑음은 2009년에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