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11월 12일 한국 상륙"…영화 '샹치' 공개 예정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선보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디즈니+데이'인 11월 12일을 맞이해 새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3일 전했다.디즈니+데이에 공개될 에정인 콘텐츠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도 포함돼있다. 또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정글크루즈'와 '나홀로집에'를 재해석한 '나홀로 즐거운 집에', 애니메이션 '심슨패밀리'의 새로운 단편 에피소드도 나온다. 이에 더해 예고편과 독점영상, 디즈니+ 제작진과 배우들이 등장한 특별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월트디즈니컴퍼니는 다가올 디즈니+데이를 기념하는 '블루 카펫' 행사를 전 세계 디즈니파크와 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디즈니채널, ESPN, ESPN+, 훌루,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월트디즈니가 소유한 채널의 인기 콘텐츠와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이번 기념 행사에 참여한다.밥 차펙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디즈니+ 데이 이벤트는 구독자들을 위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전사 차원에서 벌이는 대규모 축제"라며 "앞으로도 중요한 연례행사로 디즈니의 전 세계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고객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디즈니+데이는 11월 12일 디즈니+가 세상에 출범한 날짜를 기념한 날이다.디즈니+의 한국 공개일은 오는 11월 12일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9-23 17:56:40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이르면 주말 출시...가격 1만원 선
국내 최초로 허가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소비자 가격이 개당 1만원~1만2천원 선이 될 전망이다. 진단키트업체 휴마시스는 자가검사용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1개(1명 검사분)당 1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판매하는 쪽으로 내부 논의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도 유통사와 가격을 협의해 오늘(28일)이나 내일 중으로 가격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
2021-04-28 15:25:01
조이, 쌍둥이 절충형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 출시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가 10kg대의 가벼운 무게의 쌍둥이 절충형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를 에이원 자사몰과 신세계몰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국내 발표된 학술지에 따르면 7년 사이 쌍둥이 출산율은 34.5% 증가하는 등 저출산 현상에서도쌍둥이 출생률이 증가하며 쌍둥이 유아용품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에 조이에서 선보이는 ‘에발라이트 듀오’는 쌍둥이 유모차를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에발라이트 듀오’는 쌍둥이 유모차들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핸들링의 문제를 극복한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쌍둥이 유모차는 무겁고 사용이 복잡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10kg대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폴딩 역시 엄마가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원핸드 퀵폴딩이 가능하다. 폴딩 후에는 일반 유모차 사이즈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현되며 셀프 스탠딩 가능해 좁은 현관에서도 공간 차지 없이 보관할 수 있다.또한, 두개의 시트 모두 하이 포지션으로 지면의 열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반 앞뒤 타입의 쌍둥이 유모차는 하나의 시트가 낮은 포지션으로 적용되어 한 명의 아이는 지면의 열기와 충격에 쉽게 노출되는데 반해 ‘에발라이트 듀오’는 두 시트 모두 하이 포지션을 유지, 두 아이 모두에게 최적의 주행감과 안정감을 준다.여기에 뒷좌석 시트는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75도까지 눕혀지는 침대모드부터 주행모드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앞좌석 시트는 150도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해 쌍둥이는 물론 월령이 다
2019-06-24 10: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