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아기 철분 부족 증상있다면, '유소아철분제'로 보충해야
6~12개월 무렵 아기에게 철결핍성 빈혈 증상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아기들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6개월쯤 되면 엄마 몸에서 받아온 철분이 전부 고갈되기 때문이다. 특히 생후 5개월이 되면 엄마 젖에 있는 철분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데 밤새 젖물잠을 하면 깨어 있는 동안 철분이 충분하게 들어있는 이유식 섭취가 이뤄지지 않고 밤에 자주 깨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얼굴에 핏기가 부족 해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6개월이 되었는데 철분이 충분한 이유식을 잘 못하고 있거나 6개월 이전이라도 먹는 양이 많이 부족하거나 하면 철분부족이 수면문제의 이유는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미숙아, 영아와 청소년기에서는 체중이 증가하고 키가 크면서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음식을 통해 이를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빈혈이 나타나게 된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소고기, 굴, 해조류, 녹황색 채소, 비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단, 일반 식품만으로는 충분한 보충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므로 아기철분제나 유아철분제를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아이의 건강을 위해 구매하는 제품인 만큼 유소아 인체 적용 시험 완료 및 안정성(흡수율)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철분제로 닥터라인 헤모키즈를 꼽을 수 있다. 헤모키즈는 유럽 프리미엄 제조사를 통해 완제품으로 수입되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유소아 액상 철분 제품이다. 특히 닥터라인 헤모키즈는 유소아 대상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철분(페리틴) 수치가 증가가 확인되었다. 철분이 부족한 아이들을(9개월~6세)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철분이 고함유된
2024-04-22 13:28:52
샛별 배송으로 만나는 아기철분제, '닥터라인 헤모키즈' 마켓컬리 입점
유럽 프리미엄 아기 철분제 닥터라인 헤모키즈가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했다. 닥터라인 헤모키즈는 국내 최초 유소아용 액상 철분을 수입 판매하는 탑헬스의 제품으로 마켓컬리의 까다로운 입점 과정을 통과해 샛별 배송(새벽 배송) 및 일반 배송으로 아기 철분제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에 입점한 헤모키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통해 그 인기가 입증되고 있다. 2023년 8월 2일 기준 확인되는 리뷰 수는 2만개를 훌쩍 넘었으며 평점 5점 만점 중 4.9점으로 유소아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소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수치로 입증된 철분제다. 실제로 만 6세 이하 어린이 9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철분 14mg을 섭취하게 한 후 수치를 추적한 결과 페리틴(혈중 철 저장 단백질) 수치가 증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닥터라인 관계자는 “이번 마켓컬리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기 철분제 헤모키즈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닥터라인 헤모키즈는 마켓컬리 입점 기념으로 오는 4일까지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TH몰 공식 인스타그램(thmall_official)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3-08-02 14:35:01
활력이 쑥쑥, '봄나물' 4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지기 쉽다. 이럴때는 입맛을 돋구고 활력을 높여주는 봄나물이 반찬으로 제격이다. 냉이 쌉싸름한 맛의 냉이는 봄철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은 나물이다. 냉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칼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이로 인해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뿌리 속 콜린 성분은 소화효소 분비를 늘려 식욕을 자극해주는 효과도 있다. 달래 달래는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을 함유해 식욕 부진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풍부한 철분 성분이 혈액 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해 빈혈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비타민 A, B군 계열이 다량 들어있어 면역력을 튼튼하게 해준다. 씀바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씀바귀는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식후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시나로사이트와 토코페롤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걱정이라면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엽산과 철분 성분이 들어 있어 빈혈을 개선해주고, 아르기닝 성분으로 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릅 두릅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C, 칼슘, 섬유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고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효과가 좋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암을 에방해주고,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춰주기도 한다. 안전하게 섭취
2023-03-06 17:32:01
연세생활건강,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키즈텐 어린이 철분’ 출시
연세생활건강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텐은 ‘어린이 철분 영양제 5중 기능성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철분 섭취는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 발달에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늘어나는 혈액의 생성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철분 섭취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어린이 빈혈을 야기하기도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철분 함량이 풍부한 소고기 등의 육류를 비롯하여 해조류, 푸른잎 채소 등의 섭취가 권장되는 이유다. 아이들이 편식 또는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을 갖고 있을 때는 별도의 영양제로 부족해지기 쉬운 철분을 꾸준히 보충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어린이 철분 영양제 5중 기능성 플러스’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영양 밸런스 맞춤형의 철분 제이다.체내 산소운반과 혈액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철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17%를 함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원료사인 영국 DSM의 비타민C가 사용되어 철의 흡수 및 결합 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도 만족시켜 준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은 물론 철의 흡수를 도와 철분과 같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이외에도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를 비롯, 비타민B12, 엽산까지 꼼꼼하게 설계되었으며, 이산화탄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감미료 등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하여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컷(EASY CUT) 개별포장이라 휴대하기 편하고, 언제 어디서
2023-03-03 16:00:26
힘 빠지고 무기력할땐? '저혈압' 의심해보세요
끼니를 조금 거르거나 갑자기 일어설 때 등 일상 생활에서 어지럽고 힘이 빠지는 느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는 저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다.저혈압이란?저혈압은 수축기로 잰 혈압이 90mmHg 이하일 때를 의미한다. 고혈압보다 덜 위험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저혈압이야 말로 주의해야 할 증상 중 하나다. 무기력과 두통 등에 더해 심하면 구토까지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혈압 환자들은 식생활과 생활 리듬을 잘 맞추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저혈압의 원인저혈압 원인은 뚜렷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일어날 때 어지러운 기립성 저혈압, 영양소 부족으로 생기는 저혈압, 빈혈 등 원인과 종류가 다양하나 먼저 몸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것이 저혈압을 해결하는 기본 방법이다. 영양소를 고르게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히 기름진 고기와 국물을 먹어 에너지를 보충해야 한다. 정서적인 원인도 크게 작용하므로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잘 풀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저혈압에 좋은 음식대표적으로 다크초콜릿과 물이 있다. 저혈압으로 힘들다면 하루에 물을 2~3리터 챙겨 마시고 다크 초콜릿을 구입해놓자. 또 비타민B와 엽산이 풍부한 브로콜리, 시금치 등 초록색 채소를 먹으면 좋고 치즈, 고구마, 콩, 호박씨, 토마토 등도 저혈압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철분이 많이 든 미역국도 임산부는 물론 저혈압에 효과가 좋다.그리고 저혈압 환자들은 무엇보다 생활 습관이 중요한데, 한번에 많이 먹고 다른 끼니를 굶는 등의 식습관은 매우 좋지 않다. 하루에 6끼를 먹는다 생각하고 조금씩 자주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2022-11-10 17:20:12
임신부 영양제, "왜 먹어야 하나요?"
임신중에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영양소 보충이 필수다. 임신 후에는 비임신기보다 더 많은 열량의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등을 섭취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첫째, 태아 발달에 도움엽산은 임신 초기에 태아의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뇌 발달, 다운증후군, 심장 기형 확률을 낮추고 신경관결손증을 막아주며 저체중아 출산 위험도 낮춰준다. 한마디로 엽산은 태아가 신체 기관을 갖추는 초창기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가임기 여성은 하루에 400mcg(마이크로그램)이 권장되지만 WHO의 권고에 따르면 임산부는 이보다 높은 650mcg 정도가 권장된다. 엽산은 임신 극 초기부터 12주차까지 필수 섭취 영양소이므로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고 보건소에 찾아가면 임신 12주까지 섭취할 수 있을 만큼의 엽산을 무료로 지급 받을 수 있다.둘째, 다양한 증상 해결임신 중 호르몬 영향과 철분제 복용 등으로 임산부는 변비를 겪기 쉽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며 질염 등에 걸리기 쉽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올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섭취가 권장되는데, 임산부는 자극성하제와 같은 약 대신 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유산균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므로 임신 중 발생하는 각종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에 관여해 우울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유산균은 엄마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도움을 주는데, 자연분만 시 모체의 유익균을 그대로 물려받는 '유산균 샤워'를 거치는 태아에게 면역력 증진을 위한 유익균을 다량으로 주기 위해서
2022-05-09 16:28:18
편식하는 아이에겐 철분? 어린이 건강보조제 상식
아이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몸에 좋은 성분이라고 무작정 여러 종류의 건강보조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과유불급이 되어 아이 몸에 과한 영양소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아이에겐 어떤 영양소를 먹이는 것이 좋을까. 개월수, 나이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알려진 건강보조제와 잘못된 상식,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비타민 D 꼭 먹어야 하나?>아기 엄마들은 비타민D와 친하다. 임신부에게 권장되는 대표적인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D와 엽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엄마 뱃속이 아닌, 바깥 세상에 나온 아기도 꾸준히 섭취해야 할까?미국 소아과학회는 생후 2개월 미만 젖먹이 아기에게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모유에는 비타민D가 적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기가 어느정도 성장해 바깥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만 되어도, 야외 햇빛으로 스스로 몸에서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신생아 이후의 아기에게 과하게 섭취하도록 할 필요는 없다.<종합영양제는 언제 먹이면 좋을까?>돌이 지난 아이가 편식을 심하게 한다거나, 냉동식품, 통조림 등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종합영양제를 먹이는 것이 좋다. 영양 불균형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칼로리만 높고 영양소는 적은, 소위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을 때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용도로 섭취할 수 있다. 아이 입안이 헐었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비타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이 때 주의사항은 어린이 종합영양제는 대부분 미네랄과 비타민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어, 너무 이른 시기부터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이의 신장과
2021-11-02 15:57:13
빈혈 환자 증가, 원인은 '식습관'?
철분이 적은 닭고기 등의 식품을 먹는 추세가 이어지며 빈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철 결핍성 빈혈을 흔히 나타나는 빈혈의 형태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 혈색소가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이 철분이다. 이것이 부족해지면 헤모글로빈의 생성이 줄어들고 골수에서으 적혈구 생산 또한 감소한다.철 결핍성 빈혈의 증상으로는 피로, 창백한 피부, 현기증, 쇠약 등이다. 치료하지 않은 채 놔두면 심부전을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에 따르면 미국 퍼듀 대학의 영약학 교수인 코니 위버가 연구팀과 함께 1999~2018년 식품의 철분 함유량, 빈혈 환자 발생, 철 결핍성 빈혈에 의한 사망률 추이 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이 기간 동안 철분 섭취량은 남성이 6.6%, 여성은 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또 돼지고기와 칠면조, 과일, 채소, 옥수수, 콩 등 500여 가지 식품에 들어있는 철분의 양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철분 결핍성 빈혈에 의한 사망은 증가했으며 심한 빈혈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도 많아졌다. 특히 성별에서는 여성, 인종으로는 흑인들에게서 빈혈이 심했다.요즘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적색육 대신 닭고기를 대신 먹고 탄수화물이 낮은 식단을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철분이 함유된 영양 강화(fortified) 곡물과 시리얼 섭취가 줄어들자 많은 이들에게 철분 결핍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연팀은 지적했다.철분에는 헴철(hem iron)과 비헴철(non-heme iron) 두 가지가 있는데, 헴철이 비헴철보다 몸에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다.헴칠은 적색육 같은 동물
2021-10-08 10:53:30
임신 중 매일 섭취해야 할 영양소 '철분'
철분은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로, 엄마는 임신 중기(5개월) 이후부터 적정량의 철분을 반드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부의 철분 하루 권장량은 20~24mg 정도로, 평소에 철분이 풍부한 식단을 잘 챙겨먹고 부족하다면 보충제를 따로 복용해야 한다. ◎ 철분이 부족하다면...임신 중에는 체중이 늘면서 혈액량이 많아진다. 이때 혈액이 묽어져 빈혈이 생기면 숨이 차거나 두근거림,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부 빈혈은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발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임신 상태에서 철분이 부족할 시 저체중아, 조산아 출산율이 정상 임산부보다 최대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출산 시 출혈 쇼크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 섭취량을 꼭 지키도록 한다. ◎ 철분이 풍부한 식품은소고기에는 100g당 2.6mg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 뿐만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해 자주 섭취해주면 좋다. 철분의 왕이라고 불리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철분 역시 다른 채소에 비해 2배나 많다. 일상적으로 먹기 좋은 계란 노른자에도 철분이 풍부하다. 노른자에는 비타민B와 루테인을 비롯한 단백질 등 필수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 돼지, 닭, 굴, 바지락, 풋콩, 계란, 매생이, 미역, 견과류 녹황색 채소 등에도 철분이 풍부하다.◎ 섭취 시 유의사항 철분 섭취 시에는 철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 C와 함께 먹으면 좋다. 또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식사 또는 철분제 복용 전후 1시간은 커피나 홍차를 마시지 않도
2021-04-26 16:02:12
10일 임산부의 날, 임신 중인데 이것 챙겨드시나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이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임산부를 배려 및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며 미래의 주역을 키우는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10달 동안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몇 가지를 살펴보자. ▲ 비타민D 주기적으로 햇빛에 노출되어야 합성되는 물질인 비타민D는 자외선 차단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부족한 대표적인 영양소로 ...
2019-10-10 15:10:26
고양시, 산전 검사부터 체계적 임신·출산 관리 지원
고양시에서는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의 산전·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내 각 구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임신 준비중이라면, 40여 종 검사지원 첫 임신을 준비 중인 관내 가임기 여성에 한해 ‘산전검사 1회’, 임신부의 경우 매 임신 시 ‘임신 중 1회’ 무료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풍진 항원·항체검사, ▲...
2018-06-18 10:21:54
제철 체리의 우아한 변신…'체리 까망베르치즈 오븐구이'
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과 혈액 중 유해 물질(중금속이나 독·니코틴)을 흡착해 혈관벽의 손상을 막아주는 케르세틴 및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C와 E가 다량 함유돼 피부의 노화를 막고 탄력을 공급한다. 체리에는 칼륨이 많은데 이는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또한, 하루에 체리주스 두 잔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체리에는 수면 각성 사이클을 일정하게 해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많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팀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에게 하루 2차례 체리주스 237㎖를 마시게 하면서 2주간 수면 패턴의 변화를 살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연구 참가자들은 체리주스를 마시기 전보다 평균 1시간 30분 더 잤고 수면의 질도 올라갔다.체리는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칼륨이나 칼슘, 망간, 구리, 마그네슘, 철, 카로티노이드, 멜라토닌과 같은 미네랄도 소량 함유하고 있다. 열량은 100g당 60kcal정도로 낮은 편이고 나트륨과 지방도 없어 몸매관리에 효과가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메디컬푸드저널이 실험용 쥐에게 체리 파우더를 90일간 먹이로 주고 체지방량을 살펴본 결과 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들이 그렇지 않은 쥐들에 비해 체지방 증가량이 현저히 낮았다. 체리에 함유된 철분은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이고, 빈혈 증상이 있을 때 체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철분 손실이 많은 여성의 경우 꾸준히 섭취하면 빈혈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처럼 건강에 유익한 체리와
2018-05-25 15:43:15
맛있는 제철 식재료 몽땅! 사과피칸샐러드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 보약을 챙겨 먹는 것만큼이나 효과적이다. 제철 과일과 채소에는 계절을 이겨낼 힘을 주는 자연의 에너지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제철을 맞은 사과와 석류가 들어간 샐러드에 견과까지 곁들이면 상큼하고 고소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다. 특히,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들의 피부 노화 방지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 또 비타민B1.B2.C가 풍부해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2017-10-25 16: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