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장관, '허스토리' 관람…"여성 인권문제 관심을"
정현백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14일 오후 7시50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허스토리'(Herstory)를 관람한다. 허스토리는 민규동 감독 작품이다. 과거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정신근로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며 6년여에 걸쳐 진행된 관부(시모노세키) 재판과정을 담았다. 27일 개봉 예정이다. 정 장관은 상영회에서 민 감독, 출연 배우인 김희애·김해숙씨 등과 함께 참석해...
2018-06-14 14:52:11
퇴직교직원, 공동육아나눔터 자원봉사자 발돋움
퇴직한 교직원들이 공동육아나눔터의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이하 여가부)는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여가부의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돌봄품앗이를 통해 독박육아 고충을 해소하고 양육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개소가 운영 중이다. 지난 2016년 4월 퇴직교직원들의 사회공헌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
2018-04-18 18:39:09
여가부, 19일 결혼이주여성 만나 최저임금 인상 의견 청취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성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에 관한 의견을 듣는다. 정 장관은 오는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찾아 '결혼이민자 통·번역 사업'에 종사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만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통·번역 사업은 결혼이주민의 초기 한국적응을 돕기 위해 국내 체류 2년 이상의 선배 결혼이주민들이 은행과 병원에 동행하거나 전화 혹은 이메일로 통역을 지원하...
2018-01-18 13:53:32
여성가족부, 8일 오후 성평등 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
여성가족부가 8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남녀 서로에게 말 걸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우리사회 성평등 문화 정착을 막는 성별갈등과 젠더폭력 문제를 주제로 한 2030세대 남녀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회는 전문 진행자이자 시민운동가인 최광기 대표가 맡았다. 패널로는 JTBC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소통전문가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
2017-11-08 13: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