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의바다, 강북50플러스 센터 <서울런4050> 직무역량 강화 디지털 동화 제작교육 성료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는 서울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 주관으로 진행된 중장년층을 위한 집중 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을 통해 7월 한 달간, 중장년층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IP(지적 재산권) 활용과 전자책 출판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중장년층의 디지털 출판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기술 분야와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출판 프로세스 이해, 동화 콘텐츠 형식 및 트렌드 파악, 동화 기획 및 집필 과정, 동화 창작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AI를 활용한 교육과 전자책 및 비디오북 제작 실습도 포함되어 있으며, 우수 작품은 공식 출간될 예정이다. 강북50플러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중장년층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창업 및 재취업의 기회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안드레의바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중장년층이 디지털 시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사회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드레의바다 백송이 대표는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그림동화 및 디지털북 창작 크리에이터로서의 창업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이번 교육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드레의바다는 IP 기반 교육 회사로, 다양한 IP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
2024-08-05 11:30:23
알라딘 해킹·협박 10대에 법원 "그 재능 좋은 쪽으로 발휘하길..."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해킹하고 전자책을 유포하겠다 협박해 비트코인 형태의 돈을 갈취한 10대가, 재판부의 선처로 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게 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피고인으로 선 박모(18) 군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한다고 2일 밝혔다.재판부는 "영화에나 나오는 갈취 행위를 실행하고 비트코인으로 흔적을 자르는 시도를, 이 어린 학생이 서슴없이 할 수 있다는 것에 도대체 우리 현대의 가치관이 어떻게 전도돼 있는지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말을 이어갔다.재판부는 "박군이 지닌 재능을 잘 발휘해 우리가 익히 아는 실리콘 밸리의 스타가 될 수도, 코인으로 인해 해외 떠돌이 신세가 된 사람의 뒷길을 쫓아갈 수도 있다. 앞날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재판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지적 호기심 등을 잘 발휘해서 인생을 올바른 길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부분을 선택해주는 것이 박군과 박군의 가족, 우리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 박군의 앞날에 대한 가능성을 믿고 기회를 다시 주기로 했다"며 소년부 송치 이유를 밝혔다.관련법 상 경찰서장이나 검사, 판사 등은 10세 이상 19세 미만 소년의 범죄 사건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수 있으며, 소년부 판사는 심리 후 소년에게 적당한 보호 처분을 내릴 수 있다.이는 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처분이다. 장래 신상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한편 박군은 지난해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 2곳, 메가스터디를 비롯한 유명 입시학원 사이트 2곳을 해킹했다. 이후 140만 건가량의 암호화된 전자책 복호
2024-02-02 18:29:43
식약처가 알려주는 나트륨·당류 줄인 요리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4일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더 건강한 간편요리 한 끼’라는 주제로 전자책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삼삼한 밥상’에는 지난해 나트륨 당류 저감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가정간편식 조리법 10가지와 나트륨·당류를 줄일 수 있는 요리팁을 담고 있다. 또한, 가정간편식 메뉴별로 1인분 제공량당 열량과 탄수화물·단백질 등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식재료부터 단계별 조리방법, 조리예시까지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삼삼한 밥상’은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도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삼삼한 밥상의 저감 메뉴 조리법 등은 요리앱인 ‘만개의 레시피’에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저감 요리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인 마이나슈TV에 공개했다. 삼삼한 밥상 요리팁 등을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로 제작해 지역보건소 259곳에 배포했으며, 내년에는 조리학과, 영양 관련 협회 등에도 추가로 배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나트륨·당류는 줄이고 맛과 영양을 갖춘 다양한 저감 메뉴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24 17:51:01
밀리의서재, 상장 첫날 주가 급등...장 초반 150% ↑
국내 최초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밀리의서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밀리의서재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2만7300원(118.70%)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50.43% 오른 5만7600원까지도 상승했다. 2016년 설립된 밀리의서재는 2017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2021년 9월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인수된 뒤 KT 미디어 밸류 체인 아래 KT 미디어 계열사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총 1915개의 기관이 참가해 6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 상단인 2만3000원을 확정했다. 일반청약은 449.56대 1의 경쟁률로 총 1조9387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밀리의서재는 국내 구독형 독서 플랫폼 시장의 높은 지배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독서 플랫폼 중심에서 출판 플랫폼, 장르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성 확보는 물론, KT그룹과의 연계상품 출시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9-27 10:14:05
교육부, 학생 위한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 확대
교육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이하 e-북드림)’를 확대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e-북드림’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롯데장학재단, 예스24 등의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책을 마음껏 읽고 싶은 아이는 월별 구독 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가 개편된다.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는 다음 달 1일부터 개시되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학생, 교원, 학교 밖 청소년으로, e-북드림 전자책 구독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학생, 교원은 별도의 신청이나 회원가입 없이 각 시·도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이트 또는 꿈이음사업 사이트에서 별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디지털 대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맞춤 독서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책 읽는 학교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6-27 21:13:01
미래에셋재단, 다문화가정 위한 이중언어교재 전자책 개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교육 지원을 위한 전자책을 개발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교재다. 지원하는 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다. 해당 언어에 대해 단어와 문장을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학습 기능을 지원한다.전자책은 미래에셋대우, 서울대 대문화교육연구센터, 한국외대 다문화교육원이 기획 및 개발한 기존 종이책 형태의 이중언어교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자책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제공을 준비 중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3-13 09: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