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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근황 공개..."겨울 이겨내는 강인한 마음"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SNS를 통해 새해를 맞는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서하얀은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이 지나면 빨간 빛이 차오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안정감, 사계절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마음,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려있는 찰나의 내 감정들"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2023년 마지막 소중한 기록, 소중한 사진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풍경 사진들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 풍경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또 다른 사진에는 낡은 대문을 페인트 칠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임창정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섯 명의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하얀도 SNS 활동을 멈췄다가 최근 약 8개월 만에 SNS로 소식을 알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01-01 2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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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났었는데...세븐일레븐, 임창정 '소주한잔' 안 판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손을 잡고 소주 브랜드 '소주한잔'을 런칭했던 세븐일레븐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11일 세븐일레븐은 "현재까지 보유 중인 '소주한잔' 재고가 소진되면 더 이상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2월 임 씨와 손잡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소주한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임 씨가 원재료 선정부터 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10만 개가 모두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임 씨가 SG증권 사태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문제가 됐다.
당초 세븐일레븐은 임 씨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만큼 사태를 지켜본다는 입장이었지만, 그가 주가 조작 의심 세력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여론이 악화하자 판매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11 09: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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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도 주가조작 휘말려..."나도 피해자, 임창정 권유 없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함께 작전 세력에 돈을 맡긴 연예인은 가수 박혜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경은 자신 역시 투자액 대부분을 날렸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임창정을 믿고 투자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혜경은 28일 자신의 SNS에서 "친한 언니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회사를 소개 받았다.
전속계약 명목으로 1억 원을 주는데 회사에 맡기는 조건이라고 하더라. 아이돌을 제외하면 음반 시장이 어렵다. 그 돈은 내 돈이 아니라 생각하고, 나중에 받으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돈이라 생각했다. 돈보다는 울타리가 필요했고, 노래가 고팠다"고 바로 잡았다.
박혜경은 계약 과정에서 해당 회사가 임창정이 보유한 연예기획사와 합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수익 분배율만 정한 뒤 계약을 빠르게 마무리 지었다고 했다.
이후 회사 측의 지시로 만든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확인하면서 신뢰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박혜경은 "회사에서 깔아준 앱을 통해 보니 계약금 1억에 300만~400만원씩 불어나더라, 그걸 보고 천재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돈을 벌 때마다 조금씩 더 맡겼다. 그게 모두 4000만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돈이 크게 없어졌길래 물어보니 이틀 동안 난리가 났었다더라.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또 임창정의 권유로 작전 세력에 투자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영상이) 편집돼 오해하기 쉽게 방송에 나왔다"라며 "임창정보다 먼저 전속 계약의 일로 언니를 통해 문제의 회사를 알게 됐다. 이후 임창정의 회사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더 믿음이 갔다는 취지로 했던 말"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무지하고 사람을 잘 믿어서 따지
2024-04-28 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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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믿고 투자했는데..." 가수 A씨 주가조작 피해 주장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를 했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을 믿고 투자한 동료가수 A 씨가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26일 JTBC '뉴스룸'은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가수 A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A 씨는 “창정씨 좋아하고 창정씨랑 전화 통화도 했으니깐 믿고 이제 (투자) 했는데, 그냥 자기네들한테 맡겨놓으면 (돈을) 불려주겠다고 그러더라”라고 운을뗐다.
그는 “처음에는 돈이 급격히 불어났지만, 갑작스러운 폭락에 손해를 봤다”며 “(지인이) 이거 지금 빨리 매도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거기 비밀번호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에 따르면 주가조작 일당들은 투자 종목과 신용거래 등 투자방법에 대해선 철저히 비밀로 유지했다고. A씨처럼 상당수 투자자들은 폭락 사태가 벌어진 뒤에야 관련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믿고 투자했다는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하고 자신과 아내 서하얀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투자할 수 있도록 했으나, 투자액의 대부분을 날렸다며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 중이다.
임창정은 “증권회사에서 아마 차압이 들어올 것이다. 이제 딱지 붙이고 아무것도 못 하는 거다. 빚이 60억원 정도 생겼다. 이번 달에 (직원들) 월급도 줘야 하는데 다 어그러졌다”고 토로했다. 또 그는 수사나 조사에도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7 0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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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해자" 임창정, 주가조작 일당에 30억 투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에 30억을 투자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임창정이 최근 주가가 급락한 일부 종목 관련된 주가조작 의심 일당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라는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이익이 좋고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 15억, 15억 원을 개인 계좌로 만들었다”며 자신과 부인의 증권사 계정에 각각 15억 원을 넣었다고 밝혔다.
자신과 부인 신분증을 맡겨 해당 세력들이 자신들의 명의로 대리 투자할 수 있게 했다는 그는 “당연히 ‘그 친구들이 하는 팀들이 하는 룰인가보다’ 나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다”고 설명했다.
30억원을 거의 대부분 날린 상태인 임창정은 “이틀 전에는 20억원이었는데, 현재 1억8900만원 남았다”며 “내일부터는 아마 마이너스 5억원이 찍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30억원을 투자했는데 (주가조작 세력이) 신용 매수까지 해 모두 84억원어치 주식을 샀다”며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 주가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했지만 범죄에 가담한 사실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식을 몰라 (그쪽에서)다 해줬다”며 “나도 피해자다.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주가조작 일당은 2020년부터 투자자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통정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주가조작은 지난 24일 일부 종목이 급락하며 드러났다. 이에 검찰은 주가조작 일당 10명을 출국 금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6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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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이네' 임창정, 서하얀이 차려준 생일상 자랑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아침 생일밥상을 자랑했다. 50번째 생일을 맞은 임창정은 "아침 여덟 시 생일상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30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역국과 잡채, 간장게장, 생선구이 등 진수성찬 밥상이 차려져 있다. 서하얀은 "해피 창정 데이. 생일 축하해 여보"라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헀다. 슬하에는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30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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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제주도서 5년간 독박육아...눈물 흘릴때도"
임창정의 아내 서햐얀이 독박육아로 힘들었던 때를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하얀은 과거 제주살이를 떠올리며 "임창정이 '우리 그냥 제주도 갈래?' 그 얘기를 갑자기 불쑥 꺼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어떤 계획도 없었다. 그렇게 얘기하면 나중에 생각해볼 법도 한데 서하얀도 그냥 '오빠가 가고 싶으면 가자'라고 그랬다"고 고개를 끄덕였다.서하얀은 "저 말하자마자 3개월도 안 돼서 떠났다. 저도 준재(넷째 아들) 낳고 50일도 안 돼서 바로 애 안고 비행기 탔다"며 "가겠다고 한 이유가 임창정이 별로 일을 안 하고 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임창정은 갑자기 각종 사업으로 바빠졌다고. 서하얀은 "일이 한두 개가 아니라 사업도 하다 보니 남들은 주말부부처럼 지내는데 우리는 월간 부부처럼 지낼 때도 있었으니까"라고 고충을 털어놨다.이어 "혼자서 육아하는 게 조금 버거웠던 것 같다. 나도 처음 엄마가 되니까 그게 그렇게 힘들었다. 애 안고 아기띠 하면서 밖에 비행기가 가는 걸 보면서 눈물 흘릴 때도 있었다. 뭔가 제주 섬에 좀 갇힌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임창정은 그런 서하얀을 보며 "진짜 그랬어?"라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네 아들과 제주에 5년 정도 살았던 서하얀은 "그래도 오빠한테 감동받았던 일이 있다. 태풍으로 제주 날씨가 엄청 안 좋았을 때 전기도 끊기고 비가 다 샜었다. 사진 보내주면서 '나 너무 무섭다'고 하자 오빠가 중요한 일을 취소하고 바로 와줬다"고 말했다.
2023-09-27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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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임창정 여섯째 딸 발언에 서하얀, "욕심이다"
가수 임창정이 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오형제 아빠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언제든 정관 수술을 풀 수 있다며 여섯째 딸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임창정은 "(넷째) 준재 낳은지 6년 됐네"라고 입을 열었다. "그때 딸이었으면 했지?"라는 물음에 서하얀은 "그렇지, (다 남자 형제들이니까) 딸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딸을 원했는데 준재 성별 듣는 순간 눈물은 안 났지만 또 남자라니까 아쉽긴 아쉽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임창정은 "준재 이후 두 번째 임신에는 딸 낳을거라는 오기가 생겼냐"고 묻자, 서하얀은 "준표를 임신했을땐 기대를 엄청했다. 주변에서도 딸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딸이겠지 했는데. 그때는 성별힌트를 줬었지. '가운데 무언가가 보여요'라고. 거기서 너무 창피했는데 눈물이 뚝뚝 흘렀다"고 답했다.이에 임창정은 "사실은 내가 볼땐 너는 하나를 더 낳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라고 하자 서하얀은 "내가?"라고 반문했다.그러자 임창정은 "나중에라도 딸을 하나 가져야할 것 같다 라고 말하면 나는 풀 수 있다"고 선언했다. 임창정의 발언에 동공이 흔들리던 서하얀은 "절단된게 아니야?"라고 물었고, 임창정은 "절단된 게 맞는데 다시 이을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MC들은 서하얀에게 딸에 대해 묻자, 서하얀은 "절대로 (낳을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지혜가 "100% 딸인게 확실하다"고 말하자 "진짜?"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진경
2023-06-14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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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출산 후 척추측만증 요가로 극복"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척추측만증을 요가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서하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지난 주 수련 사진 입니다. 누구에게나 몸의 불균형은 있지만 출산 후 아기가 편할 수 있도록 다리를 꼬아서 아기를 받치거나 온전히 허리로 안는다거나 수유자세 등 저 또한 출산 후 척추측만증은 피해갈 수 없었어요"라며 "이따금씩 허리가 종종 뻐근한데 신기하게도 요가를 하면 괜찮아지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답니다!"라고 했다.요가 강사 출신인 서하얀은 유연한 자세를 직접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다섯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22 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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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 욕 많이 먹어"
임창정·서햐안 부부가 연애와 결혼해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출연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서하얀은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 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을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자”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결혼 당시 18살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임창정은 “화제라기보다는 욕을 많이 먹었다”라면서 “세대 차이가 안 나는 것 같다. 제 생각은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나 서하얀 씨는 “은연중에 세대 차이가 나는 것 같다”라며 ‘동상이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8년 전 임창정이 운영하던 가게에서 처음 만났다고. 당시 서하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임창정은 "맥주를 서비스로 주고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나도 모르게 '맥주 한잔 사주세요'라고 해버렸다"라면서 "(아내가) 빵 터져서 웃었다. 그게 첫 만남이었다"라며 회상했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아무렇지 않은 척 자리에 돌아왔는데 계속 가슴이 뛰었다"라고 전했다.서하얀은 연애 초 임창정의 이혼 사실과 세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된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서하얀은 "막막했다. 아무한테도 말 못 했다"라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하얀은 "근데 자연스럽게 아이들 이야기도 해주고, 연애 초반에 애들을 소개시켜줬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놀랍지만 침
2023-03-29 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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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다섯아들 공개
가수 임창정이 아내와 아섯 아들을 최초고 공개한다. 3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 최초공개가 예고됐다.예고편에서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 대해 “아내가 176cm이니까 5.9cm 차이난다. 18살 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하얀은 "세대 차이도 있고, 만난 지 몇 개월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까지 소개해서 당황스러웠다"라며 속도 차이도 고백했다.깜짝 공개된 부부의 일상은 요리를 하는 서하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임창정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다섯 가지 정도. 창정이 정식”이라며 아내 서하얀의 요리를 자랑했다. 뒤이어 다섯 아들이 기상하자 서하연은 여섯 남자를 챙기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반면 느긋하게 핸드폰을 하던 임창정은 서하얀이 "등원 준비 좀 해줘"라고 부탁하자 그제야 "내가? 뭘 어떻게?"라며 밖으로 나왔고 "얘 세수 안 했는데? 세수해야 해?"라며 육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모습을 예고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22 0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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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임창정, 이지훈 결혼식 축가 불러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은 9일 오후 방송 출연을 위해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로 인해 임창정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임창정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지키며 가수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임창정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날 가수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임창정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노래를 부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결혼식에는 아이유, 손준호, 카이 등이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10 0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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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들만 5명, 아내가 육아 전담해"
가수 임창정이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다섯 아이들의 아빠인 임창정은 "첫 번째는 아들을 낳고 싶었는데 줄지어 아들이 나왔다. 계속 아들이 태어나더라"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딸이 갖고 싶었는데 아들들도 성격이 다 다르다. 딸 역할을 하는 아들도 있다"라고 했다. 또 다섯 아들의 육아를 아내가 전담하고 있다면서 “내가 봐도 대단하다. 내가 아이들을 양육하면 좋은데 돈을 벌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 다정한 아빠가 되면 한 때 잠깐 웃을 수 있지만 그게 계속되면 서로 얼굴만 보면서 손가락 빨아야 한다”라고 했다. 아내의 생일을 잊어버려 곤란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임창정은 “아내 이름이 하얀이인데, 화이트데이가 생일이다. 그런데 내가 모르고 한 달 전에 약속을 잡은 거다. 심지어 아침에 미역국을 먹고 나갔다"고 말했다.이어 "골프를 치고 있는데 아내한테 전화가 왔다. '그걸 지금 얘기해야 돼?'라고 하는데 목소리가 울먹거렸다. 아차 싶어서 '그걸 니 입으로 이야기하냐'며 알고 있는 척을 했는데, 아내 목소리가 싸늘해지더라. 결국 이실직고하고 사과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0-26 0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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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다섯 아이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 차"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 2017년 5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임창정은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다.임창정은 현재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 9월에 나올 15집 앨범 준비와 재킷 촬영을 진행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7-19 1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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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만삭 아내에게 대리 운전?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만삭 아내에게 대리 운전을 시킨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직접 해명글을 게재했다. 지난 7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임창정 본인과 아내를 촬영한 사진이었으나 문제는 만삭인 임창정의 아내가 운전석에 앉아 있었던 것. 또한 '술','대리','픽업','임신'이라는 해시태그를 넣어 임창정이 아내에게 운전을 시킨 듯한 인상을...
2018-03-08 10:30:4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