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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 날씨…일교차 주의
내일인 30일은 전국이 점차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맑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내륙의 경우 10도 내외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8∼15도에 머물지만,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에 이르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1도와 21도 ▲인천 12도와 19도 ▲대전 10도와 21도 ▲광주 12도와 22도 ▲대구 10도와 22도 ▲울산 11도와 22도 ▲부산 14도와 24도다.아침에 기온이 낮다 보니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충청 남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30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짙은 안개로 뒤덮여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칠 수 있다. 다른 지역도 안개 탓에 가시거리가 1㎞보다 짧을 수 있으니 출근길 주의해야 한다.제주에는 당분간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이어지고, 제주 해안에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나 갯바위를 넘어 물결이 들이치겠다.남해안에도 30일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는 시속 30∼60㎞(9∼16㎧)의 강풍과 1.5∼3.5m의 높은 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 남쪽 안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서도 30일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29 1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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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 밤부터 제주에 장맛비 시작...'전형적인 장마' 예상
수요일인 내일(26일) 늦은 밤부터 제주·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도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에는 비가 오래 이어지는 '전형적인 장마'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서쪽으로 범위를 넓히고 중국 내륙에서 형성된 저기압이 접근해오면서 전선을 끌어 올려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쏟아질 예정이다.이때 북쪽의 찬 고기압이 전선의 추가 북상을 막아 중부지방까지 비가 내리진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이번 장맛비는 26일 늦은 밤부터 제주와 남해안에서 시작해 27일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다.정체전선이 머무는 제주에 또다시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26~27일 이틀간 제주엔 50~100㎜, 제주남부·중산간·산지에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정체전선과 가까운 전남해안과 경남서부해안에는 20~60㎜, 전남내륙·전북·경남중부남해안에 10~40㎜, 부산·울산·경남내륙은 5~20㎜, 대구·경북남부엔 5~10㎜ 비가 올 전망이다.27일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그치겠으나 경남남해안과 제주는 각각 28일 새벽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이후 29~30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서도 장마가 시작되겠다. 중부지방 평년(1990~2020년 평균) 장마 시작일이 6월 25인 것과 비교하면 평년보다 나흘 정도 늦다.중부지방 장맛비는 29일 저녁 이후나 30일에 내리겠다.기상청은 7월 첫 주인 다음 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25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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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비 예보...'후끈' 더위 잠재울까
토요일인 이번 주 15일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잠시 식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가 온 후 맑은 날씨가 다시 지속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초여름 더위의 원인인 고기압이 점차 사라지고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완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예상 강수량은 14일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 제주도에 5~20mm 비가 내리고, 15일 아침부터 16일 새벽 사이 중부 지방에 5~20mm가 예상된다. 충청·남부 내륙에는 15일 낮에서 저녁 사이 5∼20㎜의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14일 최고 33도까지 올랐던 기온은 비로 인해 15일 27도로 내려가겠다.기상청은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햇볕과 고온이 축적되고, 고온다습한 공기의 유입과 서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기온이 더 올라가는 '승온효과' 때문에 폭염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른 시기에 폭염특보가 내리긴 했지만, 예년에도 5월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적이 있는 만큼 '이례적 폭염'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비가 그치면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다.기상청은 다음 주(17~23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평년보다 조금 더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다음 주 예상 최고기온은 29∼31도, 최저기온은 19∼21도다.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올 수 있고, 중국 내륙에서 기압골이 발생해 동진하면서 제주도에 19일과 21일 비가 온다.제주도의 비가 장마의 시작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13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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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날씨 "전국 맑고 쾌청...낮 기온 25도 이상"
오늘(22일)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없이 맑고 쾌청한 대기질이 예상되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6시 기준 기온은 서울 16.4도, 인천 14.4도, 수원 15.2도, 세종 15.6도, 대전 15.7도, 이천 15.5도, 충주 13.2도, 제천 12.4도, 대구 12.0도, 전주 16.8도, 부산 15.0도, 광주 17.0도 등이다.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모두 보통 수준이겠고, 오존도 좋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다만 오전 6시 10분 안개 특보가 발효돼 해안에 위치한 교량이나 호수, 강,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짙은 안개로 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산지, 북부 중산간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22 0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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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날 감기 조심..."4일 아침 쌀쌀해요"
전국 초·중·고교, 대학교 등 입학식이 열리는 4일 아침은 쌀쌀하고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평년(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과 비슷한 수준이 되겠다. 다만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로 크겠으니 일교차에 대비해 외투를 준비해야겠다.이날 오전에는 전국이 흐려지며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도로에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오후에는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5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이며,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6일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4∼5일 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및 강원내륙 5㎜ 내외 ▲강원 동해안 및 강원산지 5∼20㎜ ▲충청권 5∼10㎜ ▲전남 남해안 10∼3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및 전북 남부 5∼20㎜ ▲전북 북부 5∼10㎜ ▲경상권 및 경남 남해안 10∼30㎜ ▲제주도 20∼60㎜ 등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3-03 2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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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챙기세요" 오늘 15일 전국 눈·비 내린다
오늘(15일)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3~16도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15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오전부터 다른 지역에도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다만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내려가겠다.1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북,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경북 동해안 5~20㎜, 제주도 10~40㎜, 세종, 충남, 전북, 대전, 강원 영서는 5~10㎜의 비가 내리겠다.수도권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으며, 강원 산지와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각각 3~10cm, 2~7cm의 적설량이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산지 70㎞ 이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15 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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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일) 연휴 마지막 날, 전국 흐리다 맑아져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개천절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겠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0-02 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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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대기가 불안정해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흐리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전라권·경북북부및서부내륙·제주 20~80㎜ ▲강원동해안·경상권·서해5도·울릉도·독도 5~60㎜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며 비 내리는 지역과 주변 지역에는 순간시속 70㎞의 강풍이 분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10 0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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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우산 챙기세요!…오후에 눈·비 소식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 3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저녁 6시에 전남해안, 밤 9시에 경기남부와 충청권 그 밖의 남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권·경남권 5~40㎜ ▲전북·경북권 5~20㎜ ▲충청권·서해5도 5㎜ 내외 ▲수도권 5㎜ 미만 등이다.예상 적설량은 ▲경남북서내륙 5~15㎝ ▲전북동부 1~5㎝ △전남동부내륙·경북권남부내륙 1㎝ 내외 등이다.기온은 당분간 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로 평년보다 2~5도 정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3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5도 등이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청주 10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남부·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09 0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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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저녁 소나기 내릴수도…"퇴근길 조심하세요"
오늘 10일 서울과 강원 등에 저녁시간부터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퇴근길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며칠째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해북부해상 고기압으로 인해 동해상과 남해상에 남동풍이 불고 서해상에는 서풍이 불어 들어오겠으며, 중부내륙에서 두 바람이 부딪치며 소나기구름이 생기겠다.또 낮 햇볕에 지면이 가열되면서 저녁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중부내륙 대기가 매우 불안정할 전망이다.이에 늦은 오후 강원산지, 저녁 한때 서울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경기동부, 강원,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 등엔 저녁부터 11일 새벽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약한 기압골이 만들어져 북한에 비를 동반한 구름대가 유입되는 상태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에도 이 구름대가 들어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서해안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현재 일본 남쪽에 있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제주 남쪽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10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여름철 정체전선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오래 비가 내리는 현상이 장마다.보통 장마는 6월 19일께 제주에서 시작한다.10일 아침 기온은 13~18도였다.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2도, 대전 20.8도, 광주 19.7도, 대구 18.8도, 울산 19.1도, 부산 20.5도다.낮 최고기온은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10 0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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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및 전국에 영하 강추위…오늘보다 더 춥다
12일 수요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일보다 5도 안팎으로 낮은 영하 17~영하 2도 사이로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오겠다.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상내륙은 아침기온 영하 10도를 밑돌 전망이다.강원 횡성군과 철원군 등 8개 구역에는 이미 한파경보가 발령됐고 그 외 중부내륙과 전북북동부, 경상에 한파특보가 내렸다.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외 주요도시 최저기온은 인천 영하 10도, 대전 영하 11도, 광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8도, 울산 영하 6도, 부산 영하 5도를 기록하겠다.12일 낮 최고기온은 11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서울과 인천 최고기온이 각각 영하 2도, 영하 3도일 것으로 예측되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또한 영하거나 영상 5도 미만이겠다.대전과 광주는 최고기온이 2도, 대구는 3도, 울산은 4도, 부산은 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토요일인 15일 이후에야 비로소 평년(아침 영하 10도에서 0도·낮 영상 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으로 오를 전망이다.전라서해안과 제주에 12일 오전까지 계속 눈이 내리며 제주산지에는 12일 밤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제주산지엔 눈이 5∼15㎝(많은 곳은 20㎝ 이상), 산지가 아닌 제주와 전라서해안에는 1∼5㎝ 쌓이겠다.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에는 12일 새벽까지, 경상해안과 제주엔 이날 오전까지 풍속이 시속 30∼55㎞(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에 달하는 센 바람이 불겠다. 이 지역들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2022-01-11 1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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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도 아침엔 '쌀쌀'…일교차 크게 벌어져
오는 3일엔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급강하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오는 3일 아침에는 경기 북부 및 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9도, 세종 11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크기 때문에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을 ...
2021-03-02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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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전국에 비소식
기상청이 오는 23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상의 저기압과 동해 북부 해상의 고기압이 만나 공기가 모여들면서 내륙에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제주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며, 수도권과 그 외의 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아침 기온...
2020-07-22 1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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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전국 비 소식…내일(11일) 평년 기온 회복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10일)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며 강원 산간 지방에는 쌀쌀한 날씨로 인해 온도가 내려가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 확률은 60~80%로 기록됐다. 비는 최고 20ml까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중부 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동반된 강수의 확률이 높게 나타나 안전에 대한 각별...
2016-11-10 15: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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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올 겨울 '강추위'에 큰 눈 온다"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에는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상된다. 10월은 평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기상 전망을 23일 발표했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도 있겠다.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
2016-09-23 17:20:04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