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엔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급강하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오는 3일 아침에는 경기 북부 및 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9도, 세종 11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크기 때문에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을 관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좋음 혹은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