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최저배송비 낮췄다...25㎏ 미만은 1만원
이케아가 최저 배송비를 낮췄다.이케아 코리아는 제품 무게별로 세분화 한 배송비를 전국에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5㎏ 미만은 1만원, 300㎏ 미만 3만원, 600㎏ 미만 5만원, 1천㎏ 미만 7만원(제주도 3만원 추가)으로 최저 배송비가 기존 2만9천원에서 1만원으로 확 줄었다.기존에는 가구 배송 서비스가 주문 부피 5㎥를 기준으로 수도권 및 부산 2만9천원, 그 외 지역 3만9천원으로 지역별 배송비에 차이가 났다.일반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주문일로부터 3~15일 이내에 배송을 원하는 날짜, 시간대를 지정하면 된다. 이케아는 신속 배송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이 위치한 수도권 및 부산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1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1~2일 이내에 배송을 보장해주는 우선 배송 서비스도 마련했다.또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배송 서비스도 개편했다. 비즈니스 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단독으로 배송 차량을 배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배송비는 1천㎏당 15만원으로 수도권과 부산(인근 포함) 이외 지역은 10만원이 추가되며, 조립 서비스는 10% 할인된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04 10:45:05
세계 여성의 날, 60%가 여성 직원인 '이곳' 주목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케아의 여성 직원 비율이 주목받는다.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업체 이케아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사의 여성 직원 비율이 62%, 여성 관리직 비율은 그보다 높은 66%라고 밝혔다.이케아의 여성 관리직 비율은 2021년 52%에서 2023년 66%로 14%포인트 늘었다. 한국 및 전 세계 31개국에서 이케아 리테일을 운영 중인 잉카그룹(Ingka Group)도 균형 잡힌 성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이케아 코리아 대표 이사벨 푸치를 포함해 31개국 이케아 대표(CEO)의 45%, 관리직의 약 50%는 여성이 담당하고 있다.글로벌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관리직 여성 비율은 16.3%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33.7%의 절반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이케아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매우 높다.이케아 코리아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의 육아휴직을 법적 의무기간인 90일의 2배인 180일로 조정했다. 또 남성이 육아에 함께 참여하도록 30일간 100% 유급으로 휴가를 제공한다.육아 휴직을 사용하는 남성의 비율도 29%로 높은 편이다.또 입양하는 직원에게도 30일 100% 유급 입양 휴가를 제공하며,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등 난임 치료할 경우 총 3일의 난임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전 직급에서 안정적인 성비 균형을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이케아 코리아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업무 환경 누구에게나 평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문화 덕분"이라고 강조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3-08 15:32:55
'싼 것도 더 싸게'...이케아 300개 제품 가격 인하
이케아코리아가 300여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작년 말 약 300개 제품의 가격을 내렸고, 1개 품목(푸드메뉴 비스트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콘) 가격만 인상했다.이들이 가격을 낮춘 제품은 ▲니사포르스 카트 3만9900원→3만7900원(-5%) ▲에케트 수납장 3만5000원→3만원(-14.3%) ▲칼락스 선반유닛 6만9900원→5만9900원(-14.3%) ▲스트란드몬 윙체어 29만9000원→24만9000원(-16.7%) ▲말름 높은 침대프레임 30만4000원→27만4000원(-9.9%) 등이다.이케아는 다른 제품도 가격을 낮췄지만 기업 내부 규정상 각 제품의 이름과 인하율을 모두 공개하긴 어렵다고 전했다.이케아코리아가 유일하게 인상한 '비스트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기존 500원에서 700원으로 200원 올랐다.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가격을 모니터링하며 푸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내외적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전 매장에서 비스트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콘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했다"고 말했다.이케아코리아는 지난해 7월, 1만여 개의 전체 제품 가운데 200여개 가격을 내리고 800여개 제품 가격은 올린 바 있다.이케아코리아는 2022년 9월 기자간담회 당시 가격 하향 조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당시 대표는 기자들 앞에서 "글로벌 공급망 개선 등 긍정적인 신호가 오면 인기 제품이더라도 가격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19 12:38:29
이케아 주문 후 000에서 받는다…어디?
이케아 코리아가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전국 15개 지역 31곳으로 확대한다. 주유소 픽업 서비스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 또는 이케아 앱을 통해 주문한 제품을 가까운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변의 최대 길이가 180㎝를 넘지 않고 부피 0.6㎥ 미만, 무게 100㎏ 이하인 가구 제품이 픽업 대상이다. 9000원(지역 상이)의 배송비를 내면 주문일로부터 2~4일 이내에 수령 가능하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2021년 10월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실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서 서비스 이용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서비스 지역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배송지는 ▲서울(동작, 영등포, 은평) ▲경기(고양, 구리, 성남, 수원) ▲인천(부평, 연수) ▲대전 ▲충북(청주) ▲강원(강릉, 춘천) ▲전남(목포, 여수) ▲전북(군산, 전주), ▲경북(구미, 포항) ▲부산 ▲제주 11개 지역 내 21개 주유소다.서비스 지역 확대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유 쿠폰 5000원권을 받는다.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곳에서 낮은 가격으로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만날 수 있도록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10 10:24:27
인기 가구업체 '이케아', 제품 가격 올린다…"공급망 비용 ↑"
가구업체 이케아코리아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31일 밝혔다.이케아코리아는 판매중인 가구의 약 20%에 해당하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가를 평균 6% 올린다.구체적인 가구 종류를 보면 수납장, 침대, 식탁, 러그 등이 주로 오를 예정이다.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의 가격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라며 "지난주에 이미 인상한 제품도 있고, 앞으로 인상될 제품도 있다"고 말했다.이케아코리아 측은 "지난 18개월 간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며 제조비, 원자재비, 운송비 등 공급망 전반의 비용이 올랐다"며 "거시 경제적 영향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케아를 운영하고 있는 잉카그룹의 글로벌 가격 인상률은 평균 9%로 예상되며, 국가별 인상 폭은 각국 원자재 공급망과 운송 상황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 것으로 전해진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31 14:25:29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스타벅스·이케아에서 못쓴다
1인당 25만원씩 받는 국민지원금을 스타벅스와 이케아 등 외국계 대기업과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직영점에서는 못 쓰고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11일 국민지원금 지급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지급 계획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업체와 맞추기로 기본 원칙을 정했다.이에 따라 대형·외국계 업체와 백화점 외부에 있는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이번 국민지원금을 쓸 수 없다.지난해 전국민에게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외국계 대기업 매장과 샤넬·루이비통 등 일부 명품 임대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해 논란이 일었는데 이번에는 제외됐다.대기업이 운영하는 치킨·빵집·카페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본사 직영점에서는 못 쓰고 프랜차이즈 점주가 운영하는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작년 긴급재난지원금은 본사 소재지에서는 직영과 가맹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국민지원금은 지역구분 없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대규모 유통기업 계열의 기업형 슈퍼마켓도 지역상품권 사용이 안 되므로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작년에는 이마트 노브랜드 등 일부 업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대기업 계열사 매장은 대부분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이밖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민지원금을 쓰
2021-08-11 09:22:48
이케아, 서랍장 깔려 숨진 아이 유족에 536억 배상
다국적 가구 업체인 이케아 서랍장 제품에 깔려 숨진 2세 아이 유족이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AP통신은 현지시간 6일 이케아가 자사 제품에 깔려 숨진 2세 남아 '요제프 두덱' 부모에게 4천6백만 달러, 우리 돈 약 5백36억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두덱은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2kg에 달하는 이케아 서랍장 '말름'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숨졌다. 이에 두덱의 부모는 이듬해 이케아가 이같은 위험을 알고 있었음에도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회사를 고소했다.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말름 서랍장 사고로 미국에서만 아동 5명이 숨졌고, 90여 명의 어린이가 다쳤다.이케아는 성명을 통해 "어떤 합의도 이 비극적 사건을 바로잡을 수 없지만 소송이 마무리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1-08 13:10:02
이케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 전시 지원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한스웨덴대사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스웨덴의 어린이 책 문화를 알리는 전시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을 기획해 선보였다. 국어청 2층에서 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스웨덴 가정의 책 읽는 모습을 재현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아스트리드 린드그롄 추모 문학상 수상자 및 다양한 주제의 스웨덴 책과 등장인물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여기에는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 ‘이케아’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케아 한국지사인 이케아코리아는 전시 공간에 어린이 책상, 의자, 팔걸이의자, 조명 등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후원하고 전시 시간 동안 홈퍼니싱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 워크샵은 지난 9월 말부터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다음 달 개점하는 이케아 기흥점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케아코리아는 매회 추첨을 통해 이케아 패밀리 멤버 15팀을 선정해 ▲우리 아이방 꾸미기 ▲똑똑한 수납공간 만들기 ▲놀이하는 집 꾸미기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조명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등 여러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중 지난 6일 진행된 ‘조명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실내에서 사용되는 조명을종류별로 분류해 용도와 특징을 설명하는 한편 참가한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조명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오픈 세션으로는 지난 9일까지 ▲이케아 외국인 직원이 읽어주는 영화 동화 ▲이케아 루스디그 제품을 이용한 게임 활동이 주말마다 계속됐다. 한편 이케아는 ‘산타보다 빠
2019-11-11 16:02:35
이케아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한국 어린이 그림 2년 연속 우승작으로 선정
이케아에서 개최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 한국 어린이 작품이 글로벌 우승작으로 선정되며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참여한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 초등학교3학년 박지민(9세)양의 그림 ‘내 친구 상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내 친구 상어’는 실제 소프트토이로 제작돼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된다.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는 ‘세상을 바꾸는 놀이(Let’s Play for Change)’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8만 7천 개의 그림을 출품했으며 그 가운데 한국을 포함해 폴란드, 중국, 아일랜드, 스웨덴에서 출품한 5개의 그림이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 2개 매장에서 총 4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사고스카트(SAGOSKATT)’ 소프트토이 컬렉션으로 제작돼 한정판으로 전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된다. 심사를 맡은 이케아 어린이 제품 개발 담당자 보딜 프리쇼프손(Bodil Fritjofsson)은 “올해 출품작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한국의 박지민 양의 그림에 대해 “어린이만의 독창적인 시각에서 그린 큰 입과 이빨, 작은 몸의 조화가 매우 인
2018-03-20 10:11:12
이케아,오혁의 개성 담긴 쇼룸 선보여…"LP판·전자기타·미술작품 등 전시"
이케아 코리아는 아티스트 오혁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한 콜라보레이션 쇼룸 , ' 아티스트 오혁의 개성이 담긴 거실 ’ 을 이케아 고양점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 쇼룸은 이케아 코리아의 연중 캠페인 'Express yourself 거실을 내 멋대로 ’ 의 일환으로 지난 9 월 오혁과 함께 선보인 캠페인송과 팝업 공연에 이은 ...
2018-03-14 17:16:39
이케아,'이스타드 지퍼백' 친환경 소재로 교체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을 포함,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식품포장용 이스타드(ISTAD) 지퍼백에 사용하는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교체해 선보인다.새롭게 선보이는 이스타드 지퍼백은 친환경 소재인 바이오플라스틱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플라스틱은 원료의 85%가 사탕수수로 구성되어 있어 재생 및 재활용이 가능하다.전세계에서 매년 약 14억 개가 팔리는 이케아의 이스타드 지퍼백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변경함에 따라, 매년 약 75,000 배럴의 석유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케아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낮은 비용으로도 보다 쉽게 집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일반 플라스틱 소재 대비 제조 비용 부담이 높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의 이스타드 지퍼백을 기존 제품과 동일한 품질과 가격에 판매한다. 타리크 오우마르카타르(Tariq Oumarkatar) 이케아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는 “이스타드 지퍼백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바꾸는 것은 재생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만을 사용해 지구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이케아의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케아는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People & Planet Positive Strategy)’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라스틱, 목재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주방가구 도어 및 의자를 선보였으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조명 제품을 최
2018-01-09 10:05:25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디자인 교류의 서막을 열다
스웨덴과 한국 간의 디자인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가 7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2층 크레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행사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안 회그룬드(Anne Höglund) 주한스웨덴대사, 마르쿠스 엥만(Marcus Engman) 이케아 글로벌 디자인 총괄,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홈퍼니싱 ...
2017-12-08 13:28:22
이케아코리아, 2017년 콜센터 품질지수(KS-CQI) 가구 부문 1위 선정의 영예
오는 16일,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콜센터 품질지수(KS-CQI)에서 가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KS-CQI 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는 고객이 체감하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한 모델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및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개발된 지수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만족도와 전화 모니터링 조사로 해당 기업과 기관의 품질평가가 시행된 이번 조사는 2017년 6월부터 3개월간 총 147개 기업과 30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멋진 디자인과 기능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소통 창구인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전화문의, 실시간 채팅 문의, 이메일, 홈페이지 배송 조회 등과 같은 다양한 고객 지원 채널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e Schmidtgall)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KS-CQI 콜센터 품질 지수에서 가구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쇼핑경험과 적합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고객들이 쇼핑 전과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문의를 한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쇼핑의 전 과정을 지원하도록 고객센터지원 조직을 정비했다.&nb
2017-11-16 13:29:17
이케아, 어린이의 놀 권리 보호를 위한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 진행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는 전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놀이(Let’s Play for Change)’ 캠페인을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이케아 그룹의 모회사 잉카 (INGKA) 재단의 사회공헌조직인 이케아 재단 (IKEA Foundation)이 2003년부터 진행하는 ‘좋은 세상 만들기 (Good Cause Campaign)’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이케아는 전세계 모든 아이들이 UN 아동 권리 협약에 의해 놀 권리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리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놀이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이케아는 또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소프트토이를 디자인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를 오는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참여 대상은 만 0~12세 어린이로 이케아 패밀리 멤버의 자녀라면 누구나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대회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되는 몰라 (MÅLA) 시리즈의 수채화물감세트 (할인가 7,900원), 롤도화지 (2,900원), 펠트펜 (1,900원) 등 다양한 어린이 이케아 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지난 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10개의 최종 우승 작품들로 구성된 ‘사고스카트 (SAGOSKATT) 컬렉션’의 소프트토이를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이 중에는 한국에서 참여한 김수아 어린이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고스카트
2017-10-25 11:38:32
이케아(IKEA) 연남동 "헤이 거실(Hej Geösil) 에 놀러와!"
거실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지만 경험과 시간, 비용 부족 및 공간 제약 등 다양한 이유로 원하는 것들을 표현하기 보다는 대부분 비슷한 스타일의 거실에서 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케아는 이러한 비슷한 거실의 모습에서 벗어나, 거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들로 꾸며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Hej Geösil(헤이 거실)' 팝업 전시 공간을 마포구 연남동 '빵꼼마'에 마련해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거실을 내 멋대로'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모습의 거실을 구성된 '헤이거실'을 방문하면 4가지 테마의 방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나아가 '진정한 내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거실'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9일 '헤이 거실' 팝업 전시 공간에서 진행 된 신규전략발표회에는 이케아 코리아 대표 안드레 슈마트갈(Andre Schmidtgall)과 이케아 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이 참석해 현재 한국에 한 곳뿐인 매장을 오는 2020년까지 총 6개로 늘린다고 발표했다.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선보인 오혁은 "어렸을 때부터 집에 이케아 물건이 하나씩은 꼭 있었다. 지금도 좋아한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연락을 주셔서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이케아코리아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7-08-30 20:5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