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크래틱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스웨덴과 한국 간의 디자인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가 7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2층 크레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행사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안 회그룬드(Anne Höglund) 주한스웨덴대사, 마르쿠스 엥만(Marcus Engman) 이케아 글로벌 디자인 총괄,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와 스웨덴디자인협회(Svensk Form),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에서는 이케아의 신제품뿐만 아니라 '혁신·지속가능성·미래'를 주제로 한 스웨덴 디자인 어워즈에서 선정된 디자이너와 한국 서울대·홍익대·국민대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