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셀럽…하루 만에 유튜브 실버·골드·다이아몬드 버튼 싹쓸이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구독자가 1000만명을 넘으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1일(한국시각)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인터뷰, 축구 인생 등을 담은 10여개의 동영상을 올렸다.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채널 개설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채웠다.이후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22일 오전 9시 40분에는 구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호날두는 유튜브가 일정 구독자 수를 채운 유튜버에게 주는 실버버튼(10만명), 골드버튼(100만명), 다이아몬드버튼(1000만명)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모두 받게 됐다. 호날두는 X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약 9억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22 17:31:55
"못생겨진 것 같아 속상해" 유인영 솔직 입담
배우 유인영이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한 잔 하고 털어놓은 나의 지난 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인영은 남산뷰가 보이는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며 속내를 털어놨다.지난 2021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유인영은 "연기랑 실제 내 모습이랑 괴리감이 너무 크니까 조금이라도 원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제 주변에서도 '너는 정말 유튜브 잘한 것 같다'고 얘기해준다"며 "'유튜브 안 했으면 참 무료하고 재미 없었겠다' 이런 생각을 자주한다"고 했다.매일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 유인영은 "그냥 먹기만 하면 죄책감이 든다. 그리고 살이 예전만큼 잘 빠지지도 않고, 살이 금방 찐다"고 하소연했다.평소 "예쁘다"는 댓글을 많이 받는다는 유인영은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요새 관리 못 했다. 그래서 좀 못생겨진 거 같아서 속상해 하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11 15:24:03
배우 최강희 "보물찾기 하는 듯"…클린하이킹 추천
배우 최강희가 '클린하이킹'으로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청소의 고수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출발하기 전 최강희는 본인이 만든 가방을 소개하며 "되게 유명한 가방이야. '전참시'에도 나와서 터진 가방이야"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강희는 가방을 통해 친해지게 된 김강은과 '클린하이킹'을 위해 버스를 타고 백련산으로 떠났다. '클린하이킹'이란 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 이들은 주운 쓰레기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녹색 영향력을 펼친다.최강희는 "쓰레기 월척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산에 쓰레기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질문하자 최강희는 "사실 좋아야 하는데 섭섭할 것 같아"라고 답하기도 했다.'클린하이커스' 멤버들과 등산을 시작한 최강희는 "진짜 운동된다. 보물찾기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다. 그냥 어린아이 같아진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클린하이킹'을 강력 추천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15 18:14:36
'삐약이→JD1' 정동원 "가장 좋아하는 삼촌은…"
정동원이 트로트 가수인 본캐와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인 부캐를 동시에 선보여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정동원, 우주에서 온 JD1되어 이경규 혼란하게 만든 사연?!(feat. 김영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노가리토크에서 장동원은 '중2병+연예인병 걸렸을 때 이런 것까지 의식했다'라는 질문에 답했다. 장동원은 "중2병과 연예인 병이 비슷하다.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중2병이 왔으니까 남들 두 배로 왔다"라고 털어놓으며 "당시에 허세, 되게 멋있어 보이려고 하고 이런 게 있어서 중2인데, 아무도 저를 멋있는 남자다라고 생각 안하고 다들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화장실 가서 (멋있어 보이는 포즈로) 찍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품 밝히고 그 당시에는 그랬다. 지금은 절대 안 그런다. 지금 보면 같잖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산 거다. 그때는 정말 심각했다. 민호 삼촌이 저에게 말한 적 있다. '그거 되게 없어 보여' 일침을 날려 가지고 그때 정신 차렸다"고 전했다.장동원은 장민호를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삼촌"이라며 "저도 믿고 따른다"고 이야기했다.정동원은 "사람들이 나를 '와, 장동원'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고 멋있는 척했던 것 같다. 지금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18 14:19:47
133만 유튜버 핏블리, "경영난에 헬스장 전부 폐업"
헬스 유튜버 '핏블리'가 경영난으로 인해 자신이 운영 중인 헬스장 '힙업공장' 전 지점을 폐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핏블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핏블리 FITVELY'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방송을 진행 중인 힙업공장 부천점을 폐업하게 됐다, 여의도점도 4~5일 전 폐업했다"고 밝혔다. 앞서 핏블리는 김계란의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출연해 "현재 통장 잔고가 0원이며 직원들 급여를 밀리지 않으려 무권리로 급하게 폐업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그 사정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한 3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도 견디고 다 했는데, 이번에 못 견뎠다"며 "원래 힙업공장은 잘 되던 곳이었는데, 다른 곳이 힘들어지면서 인건비를 감당하기 위해서 좀 긴급하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0여 명의 직원(임금)과 임대료만 해도 매달 2억원씩 나간다"며 금리가 급격히 오르는 등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보증금을 빼서라도 직원들의 급여를 줘야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업인 헬스장을 매각하게 되니까 마음이 무너져 내리더라"라며 심경을 밝혔다. 현재 정신적으로 지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핏블리는 "지금 여러 가지로 치료도 받고 있고, 저도 이렇게까지 제가 망가질 줄은 몰랐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열심히만 하려다 보니 저를 못 챙겼다. 내가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 몸과 마음이 너무 망가져서 병원에 다니고 있다"며 눈물지었다. 또 "'내가 지금 쉬지 말고 일을 해야 급여 문제가 해결된다'라는 불안감을 없애고 행복해지고 싶다"며 잠시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전했다. 핏블리는 "제게 메일, DM으로 좋은 말 보내주신 분,
2023-06-01 09:40:01
출산 임박한 윤승아, "말 많이 하면 숨 찬다"
배우 윤승아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운동화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승아는 자신의 운동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소개하며 "마음에 든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품절이라 저도 다시 리셀가에 사서 비싸게 구입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오빠가 사 준거라 감사히 잘 신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말을 멈추고 물을 마시며 "요즘 말을 많이 하면 숨이 차다"라고 전했다. 출산을 한달정도 앞둔 윤승아는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에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5-08 09:13:49
19만 유튜버의 고백..."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유족입니다"
19만 운동 유튜버 '온도니쌤'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온도니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를 시작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저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해자의 유가족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영상에 따르면 온도니쌤은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어머니와 6살 많은 새 오빠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온도니쌤이 중학교 입학하던 해에는 아버지와 새엄마 사이에 이복동생이 태어나기도 했다.하지만 온도니쌤은 "새 오빠가 아버지와 새엄마, 이복동생 3명을 모두 살해했다"며 "5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새 오빠가) 3명을 모두 죽였다"고 말했다.그는 "아빠를 마지막으로 본 게 차량 트렁크 속에서 흉기로 난도질당한 처참한 모습이었다. 그 당시에는 악에 받쳤었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며 "그렇게 비극적으로 돌아가셔서 거의 1년을 매일 울었고 지금도 이 장면이 매일 떠올라 힘들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온도니쌤은 새 오빠의 범행 동기에 대해 "질투심이 제일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6살 때 아빠가 재혼했는데 새엄마는 아빠 앞에서는 저를 친딸처럼 챙기는데 아빠가 없을 때는 구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아들한테만 모든 사랑과 지원을 다 해주던 분이셨다"라고 회상했다.이어 "그러나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면서 관심이나 경제적 지원들이 그쪽으로 쏠렸다. 오빠는 성인이고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도 엄마한테 돈을 달라는 말을 자주 했다. 근데 동생한테 지원이 가자 그게 질투 나서 살해한 것 같
2023-02-27 09:43:58
백종원 희귀병 걸려 사망? 유튜브 가짜뉴스에 '시끌'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거액의 빚을 남기고 삼아했다는 유튜브 가짜뉴스가 돌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모 유튜버는 ‘백종원은 아내와 세 자녀에게 100억 원 가까운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의 콘텐츠를 올렸다.영상에서는 “백종원이 3억 명 중 1명만 앓는다는 희소병에 걸렸다”며 “치료가 어렵고 성공률도 낮다. 치료 비용은 최대 1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또 “치료비가 너무 비싸 가족이 치료를 포기했다”라며 “동원 F&B 대표이사가 병원 치료비 전부를 부담하기로 했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백종원이 사망해 아내인 소유진이 오열했다는 가짜뉴스가 다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기도 했다.하지만 영상은 모두 허위사실이다.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국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고소해야지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대단하다. 멀쩡한 분은 고인으로 만들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조회수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22 13:54:29
문정원, 유튜브 활동 재개...아이들도 훌쩍 컸네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논란 후 19개월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다. 문정원은 3일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공개한 영상에는 어느덧 10살이 된 아들 서언, 서준 군의 훌쩍 큰 모습이 담겨있다. 문정원은 “여러 계절을 지나 몇 번씩 호흡을 가다듬고서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영상이 제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온전히 닿기를 바라봅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이들에게 갈 악플은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낳았다.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단란한 가족 일상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이웃과 층간소음 갈등을 비롯해 아이들의 장난감 값을 내지 않았다는 이른바 '먹튀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히고 유튜브 등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04 13:24:07
강유미 "이혼하면 뭐 어때, 잘 살면 되는거야"
개그우먼 강유미가 이혼의 아픔을 개그로 승화했다. 강유미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골 할머니네'라는 제목의 콩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유미는 할머니로 분장해, 손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혼 관련 심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강유미는 "이혼해도 괜찮아. 뭐 어떠냐. 암시롱(아무렇지 않다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 아니냐"면서 "다 제 갈길 가서 성격에 맞게 그냥 잘 살면 되는거야"라고 조언했다. "너도 나중에 이혼하면 어깨 딱 펴고 당당하게 다녀"라며 "기죽지 말고 알았지? 암시롱도 아녀"라고 했다.강유미는 최근 비연예인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강유미는 전날 유튜브에 "개인적인 소식으로 놀랐을 많은 분들께, 먼저 알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쉽게 용기 내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었다.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아직 모든 분께 인사 드리지 못했다.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다"며 "구독자 응원 덕분에 일적으로 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미있는 컨텐츠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09 09:00:01
개그맨 임성훈 "'애로부부' 90% 거짓말, 채널A 고소할 것"
채널A 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 전 아내를 폭행하고 양육비를 외면한 개그맨으로 지목된 임성훈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임성훈은 지난 29일 한 유튜브 채널 BJ와 통화에서 "양육비를 한 푼도 안 줬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방송 내용의) 90%가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해명) 자료를 만들고 있다, 채널A에도 연락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했다.그는 "초반에 150만원씩 양육비를 (전처에게) 드렸다"라며 양육비를 전혀 주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또 불륜도 사실이 아니며, 전처가 우울증을 겪은 것 역시 친척과 얽힌 가정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임성훈은 "(전처의) 뒷바라지도 거짓말이고 폭행도 전혀 아니다, 폭행을 했으면 그때 경찰서를 갔을 것 아니냐"라고 했으며 "(내 부모님이) 뭐라고 했다는 것도 거짓이다"라고 했다.이어 "그 분(전처)도 내게 잘못이 있는데 말하기 싫어서 안 했던 건데 이제 신상이 다 공개돼서 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나,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동료로 알려져 해명까지 나섰던 박성광에 대해서는 "안 친한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임성훈은 "양육비를 밀린 건 진실이고 나머지는 왜곡한 것"이라면서 “채널A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ENA 채널 '애로부부'에서는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개그맨 전 남편 A씨를 고발하는 전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해당 사연자는 "전 남편은 연예인 '배드 파더'라고 할 수 있다"라며 "TV에 나와선 착하
2022-05-31 10:17:30
'난소암 4기' 23세 유튜버 꾸밍, 결국 세상 떠나
난소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튜버 꾸밍(본명 이솔비)이 23세의 나이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25일 부고를 전한 지인 A씨는 지난 25일 꾸밍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꾸밍이 솔비가 오늘 힘든 여정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에 정말 감사했다"는 댓글을 남겼다.또 "유튜브 활동 중 여러분이 준 많은 사랑에 꾸밍이가 정말 많이 기뻐했다. 우리에게 또 삶이 있다면 다시 만나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애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꾸밍은 만 21세에 소세포성난소암 4기 판정을 받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연명할 수 있는 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꾸밍은 마른기침이 계속 나오고 소화가 잘 안돼 병원을 찾았고, 초음파 검사 결과 난소에서 종양이 발견됐다고 했다. 국내 환자가 거의 없는 희소암으로 정확한 진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지난 19일 영상에서 꾸밍은 "일주일 사이에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 여러분 덕분에 유튜브 수익으로 맛있는 거 사 먹고, 댓글로 응원 받아서 행복했다. 다음 생에 꼭 보자"라며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26 14:10:16
40대 가장 폭행녀, 경찰에게도 폭언하는 영상 공개돼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던 40대 가장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에게도 욕설을 퍼붓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몰까튜브’에는 ‘40대 가장을 마구 때린 20대 무고녀.. 경찰에 체포되는 당시 음성 원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은 지난 7월 사건 당시 인근 CCTV 영상으로, 가해 여성인 A씨가 피해자가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나온다. A씨는 경찰에게 “저 너무 힘들어요. 저한테 폭력을 써요”라며 “추행 XX 했다, XX”이라고 욕설을 했다. 피해자인 B씨는 A씨가 “제가 추행했습니까?”라고 묻자 “추행 XX했지, XXXX야. 폭력 XX 했어”라며 소리를 지른다.이어 A씨가 A씨가 경찰 앞에서도 폭행을 행사한 듯 경찰은 “왜 사람을 때립니까. 정신 차리세요”라고 말하는데도 그는 거듭 “XX하지마세요, XX야” 등 소리를 질렀다. 난동이 이어지자 경찰은 결국 A씨를 폭행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수갑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A씨는 “내가 얘기하잖아”, “제발 내 얘기 좀 들어줘 XXXX야”, “수갑 채워도 상관없다. XX야”라며 욕설과 고성을 이어갔다. 그는 ‘술을 먹었냐’는 경찰 질문에 “술 안 먹었어요”라고 답했다.이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마지막에 스스로 '술을 안 마셨다'고 주장하니 주취자, 만취 등 감경 이유가 사라진 것"이라며 "만취녀가 몇 번 욕을 했는지 아느냐. 제가 들은 것만 경찰한테 15번이나 욕을 했다"고 지적했다.피해자
2021-10-26 09:30:32
[아무튼 퇴사] 2030의 이유있는 퇴사
퇴사 고민 한번 안 해 본 직장인이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척박해졌다는 취업 시장 속에서도 우리 주변에는 늘 퇴사를 꿈꾸는 이들이 있다. 누군가에게서 “배가 불렀다”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기어코 퇴사를 외치는 2030들의 이런저런 목소리를 들어봤다.20년 바쳐 들어온 회사, 우리는 합당한 대가를 원한다 대기업을 퇴사한 후 1년간 직업 실험을 했다는 30대 초반 김씨는 ‘요즘 것들의 사생활’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을 “학창시절의 나는 제도권 교육의 성실한 시녀였다”고 말했다. 시험에 답이 정해져있는 것처럼 인생에도 답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해 일찍부터 취업 준비를 했고, 이왕 할 거라면 회사가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카드를 다 쥐고 있자 라고 생각해 촘촘하게 취업준비를 했다고. 그는 어학 점수는 물론, 해외 국내인턴 등 모든 카드를 갖춰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마음에 드는 명함을 쥐게 된 그가 자칭 '퇴사러'가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김씨는 “충격을 받았던 건 전 직원이 아침자습을 해야 하는 사내 문화였다. 명시된 출근 시간은 9시인데 그보다 1시간 일찍 8시에는 사무실에 앉아 공부를 해야 했다. 겉치레 문화, 모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오너의 말만 따라야 하는 문화가 답답했다”고 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직원의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사배치였다. 적성에 전혀 맞지 않는 업무에 대해 면담을 하면서 그는 상사로부터 “인원수를 맞춰서 팀에 배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김씨는 “나는 이 회사를 들어오기 위해 20년이 넘는 시간을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이 회사는 고작 그런 이유로
2021-06-22 09:16:13
장윤정♥도경완, 슈돌 하차..."유튜브 채널 개설합니다"
장윤정·도경완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도경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서 "KBS 퇴사로 인해 저희 도플갱어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촬영분에 의한 방송분만 남아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저희 가족,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
2021-04-12 09: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