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클린하이킹'으로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청소의 고수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출발하기 전 최강희는 본인이 만든 가방을 소개하며 "되게 유명한 가방이야. '전참시'에도 나와서 터진 가방이야"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강희는 가방을 통해 친해지게 된 김강은과 '클린하이킹'을 위해 버스를 타고 백련산으로 떠났다. '클린하이킹'이란 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 이들은 주운 쓰레기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녹색 영향력을 펼친다.
최강희는 "쓰레기 월척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산에 쓰레기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질문하자 최강희는 "사실 좋아야 하는데 섭섭할 것 같아"라고 답하기도 했다.
'클린하이커스' 멤버들과 등산을 시작한 최강희는 "진짜 운동된다. 보물찾기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다. 그냥 어린아이 같아진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클린하이킹'을 강력 추천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2-15 18:14:36
수정 2024-02-15 18: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