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커플 사진...아빠도 함께
가수 겸 연기자 하니(안희연)가 10살 연상 양재웅과의 커플 사진을 올렸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버지, 양재웅과 셋이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와 양재웅은 텔레토비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 곁에는 하니 아버지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2년생인 하니는 1982년생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30 16:44:33
서인영, 연상 사업가와 결혼...2세 계획은?
가수 서인영이 결혼했다.26일 서인영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서인영은 지난해 말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서인영은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혼인 신고는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인영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성격이 저랑 정반대인 게 마음에 든다"며 "이런 성격이면 내가 맞추고 싶은 사람이다 싶었다"라고 했다.2세에 대해서는 "결혼 전 자궁 나이를 검사했는데 31살이라더라"며 "아이가 내 성격을 닮을까 걱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27 08:59:16
13살 연상 남편 만나 고3때 출산..."성범죄라는 말도 들어"
13살 연상 남편을 만나 고3 때 출산한 엄마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장소희, 차상민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장소희는 17살 때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장인 30살의 차상민을 만나 친해졌고, 18살 때 연애를 시작해 임신에까지 이르렀다. 가족의 격한 반대와 임신이라는 난관에 봉착한 장소희는 차상민과 상의 끝에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이후에도 장소희의 가족들은 거세게 반대했고 그는 "자꾸 아이를 지우라고 하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버릴 것"이라고 고집했다고.결국 장소희의 모친은 "아이 낳을 거면 학교 졸업은 꼭 하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스튜디오에 등장한 장소희는 "지금 25살이다. 19살에 낳은 아이가 7살이 되어서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말했다.13살 연상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나이 차 때문에 기본적으로 욕은 많이 먹었다. '무슨 아저씨가 애를 만나냐. 이건 성범죄다' 등의 말을 들은 적도 있다"며 결혼 후에도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다고 털어놨다.이들의 일상도 공개됐다. 장소희, 차상민 부부는 딸에게 한글을 가르치다가 의견 충돌이 생겼다. 장소희는 입학 선물로 새 책상을 사주고 싶어했지만 차상민은 "코로나19로 사업 접으면서 은행 빚이 월 150만원"이라며 "새 책상을 구입하기 힘들다"고 고집했다.결국 장소희는 차상민에 "우리 이대로는 안된다. 나도 일을 하고 있는데 당신은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소파에 누워 나한테만 일 시키지 않냐"며 그간 참았던 속마음을 쏟아냈다.또 차상민
2022-08-31 10:32:32
2PM 황찬성, 아빠됐다...8살 연상 아내 딸 출산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득녀했다. 26일 황찬성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황찬성은 지난해 12월 8살 연상인 비연예인 연인의 임신과 결혼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한편 황찬성은 2PM(준케이, 닉쿤, 옥택연, 우영, 준호, 찬성)으로 활동 중이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26 09: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