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 당시 70kg, 안되겠다 싶었다" 살 뺀 비결은?
개그우먼 안영미가 체중이 70kg까지 불어났던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28일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올라온 '재계약하러 온 안영미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이를 낳고 2~3kg가 빠졌다. 안 되겠다 싶어 먹는 것 조절하고 물 많이 마셨다"며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아파트 헬스장에서 걸었다"면서 그때를 회상했다.안영미는 "여자 연예인분들이 아이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화보를 찍는 걸 보고 아기를 낳으면 빠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를 낳은 뒤 생긴 책임감도 설명했다. 그는 "저는 진짜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작은 생명체가 생긴 거다. 아이한테는 제가 우주이지 않나. 제가 오롯이 책임져야 한다. 우선순위가 생긴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29 19:57:57
"5kg 남았다" 안영미, 산후다이어트 근황 알려
개그우먼 안영미가 산후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근황을 알렸다.안영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이제.. 5kg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땀을 가득 흘리고 있다. 출산 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안영미의 다이어트 열정을 엿볼 수 있다.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15 17:17:44
안영미 "그래 이 맛이야" 아들 발 재롱에 '미소'
코미디언 안영미가 아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SNS로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행복해, 너만 있다면, 아차차 깍쟁이 왕자님도"라며 "발마사지, 그래 이 맛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영미의 아들이 발로 안영미 얼굴을 만지는 모습이 나왔다. 특히 안영미는 아들의 발 동작에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고, 안영미는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7월 아들을 낳아 엄마가 됐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28 17:47:45
'미국 엄마' 안영미, 산후 탈모에 과감 숏컷..."속시원해"
미국에서 출산 후 육아 중인 방송인 안영미가 '산후탈모'라며 짧게 머리를 잘랐다. 안영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밑에는 '산후탈모, 못 기르겠다 못 기르겠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가 붙어 있다. 안영미는 미국 현지 미용실을 찾은 사진도 공개하며 "말 걸까봐 조마조마했다, 앞만 보며 땡큐만 사천 번 한 듯"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고,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7월 득남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0-23 11:33:56
안영미, 팬들에게 육아 근황 전해
안영미가 지난 23일 "인둥이들 까꿍"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한 안영미는 육아로 인해 다소 피곤해 보이는 듯하지만 특유의 장난스러운 미소로 행복해 보인다. 특히 안영미는 아들의 흔적이 묻은 티셔츠도 자랑하듯 들어 보였다. 이를 본 유세윤은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전했다. 또 많은 네티즌들은 "매우 피곤한데 매우 행복한 상태?!", "반가워요 아기 흔적", "엄청 행복하고 엄청 피곤할 시기네요", "어깨에 훈장 다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육아를 응원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 7월 득남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24 10:12:24
안영미, 미국서 아들 출산..."산모·아이 건강해"
방송인 안영미(39)가 득남했다. 6일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미국에 직장이 있는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다가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갔다. 안영미와 남편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결혼 3년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06 16:11:55
안영미, 美 원정출산 논란에..."남편과 함께 하려는 것"
방송인 안영미(40)가 미국 원정출산 논란에 해명했다. 안영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의 댓글에 답하며 미국으로 가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누리꾼은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돈 벌고 아들은 군대에 안 보내겠다는 게 무슨 논리냐. 남편 없이 여기서 애 낳는 게 싫으면 미국 가서 살아야지 왜 애만 낳고 오나? 그게 원정 출산이다. 공인이 모범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이에 안영미는 "저희 딱콩이 이제 8개월 됐습니다. 그것도 뱃속에서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무락거리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이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을까요?"라고 묻자, 안 씨는 "네.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겁니다. 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혼자 할 수 있겠어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죠”라고 답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에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해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부부로 생활해 왔다. 최근 안영미는 남편이 머물고 있는 미국으로 떠나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5-09 09:37:36
안영미, 첫째 낳기도 전에 둘째 언급..."태명도 지어"
방송인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벌써 둘째 계획하고 있는 계획형 인간 안영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안영미는 출산준비에 대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라면서 “그래도 태교는 전래동화, 이솝우화를 읽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송은이는 안영미의 임신과 관련해 “내가 태몽을 대신 꿨다. 대변을 눴는데 한 덩어리의 예쁜 대변이었다.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보고 있었는데 색이 쫙 벗겨지더니 하얀색 백사로 변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그 뱀을 내가 잡았으면 나도 임신 가능성이 있었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안영미는 “그랬으면 그냥 X꿈이 됐을 것 같다”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영미는 “벌써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며 “임신 초기 때는 몰랐는데 태동이 느껴지니까 너무 귀엽고 예쁘고 미치겠더라. 그러다 보니 둘째 생각이 간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낳았으니까 먼저 잘 키워야 하지 않냐”고 말했고, 안영미는 “저는 배에 있는 게 좋다. 뱃속에 아기가 있는 느낌이 너무 좋다. 힘들어도 기쁜 게 더 크다. 둘째 태명은 ‘인싸’라고 지었다. 벌써 다 생각해놨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26 14:15:18
'7월 출산' 안영미, 시상식서 D라인 뽐내
안영미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안영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받고 싶었던 상. 착상 그리고 한국pd 대상.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7월 출산을 앞두고 만삭으로 부른 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한국pd대상 시상식 코미디 부문 시상자 신봉선 요정님. 난 다시 태어나도 광대로 태어나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그러자 신봉선은 "축하해 오늘 딱콩이(태명)와 함께인 그대의 모습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18 10:06:09
7월 출산 안영미, 소식좌 탈출?..."식욕 늘었다"
임신 중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 예능 ‘효자촌’에서는 어머니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윤기원이 출연했다.윤기원은 순식간에 볶음밥과 어묵탕을 만들어냈다. 이를 본 안영미는 "나 '효자촌' 보면서 왜 이렇게 식욕이 늘었지? 너무 먹고 싶어"라며 입맛을 다셨다.평소 '소식좌'로 알려진 안영미의 색다른 모습이다. 아들이 한 요리를 맛 본 윤기원의 어머니는 "안 짜다. 맛있다. 계란프라이도 잘하네"라며 맛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20 10:12:43
안영미, 임신 징조 느낀 순간? "막걸리 먹고 속이..."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개그우먼 안영미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11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안영미는 “LA 여행 다녀와서 막걸리 먹는 방송을 해서 막걸리를 먹었는데 미식거리고 속이 너무 울렁거리더라”라며 임신을 예감한 순간을 떠올렸다.이어 “이틀 정도 속이 안좋고 일주일 뒤엔 허리가 아프더라. 며칠 뒤 배가 아프고 생리 시작을 안하더라. 감정 기복도 심해졌다. 혼자 밥먹다가 미친듯이 울었다. 우울증이라고 판단해 제주도 여행을 잡았었다”고 덧붙였다.이후 혹시나 싶은 마음에 임신 테스터기를 사용해봤다고. 안영미는 “처음엔 한 줄이라 다른 일 하다가 봤는데 두 둘이 보이더라. 그때부터 울었다. 남편은 ‘혹시 모르니 내일 다시 해보라’더라. 다음날 해보니 임신이 맞더라. 송은이 선배에 바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또 안영미는 아기에 대해 “생긴건 나나 깍쟁이 왕자(남편)를 닮아도 상관 없다. 성격은 날 닮았으면 좋겠다. (남편의) 까칠함은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14 09:00:03
'경사났네' 안영미, 결혼 3년만에 임신
개그우먼 안영미(41)가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라 고 전했다. 안영미는 그간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혀왔다. 특히 남편은 미국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기러기 신혼을 보내 온 그는 배란 주기를 체크하며 2세를 준비 중이라고 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05 09: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