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 예능 ‘효자촌’에서는 어머니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윤기원이 출연했다.
윤기원은 순식간에 볶음밥과 어묵탕을 만들어냈다. 이를 본 안영미는 "나 '효자촌' 보면서 왜 이렇게 식욕이 늘었지? 너무 먹고 싶어"라며 입맛을 다셨다.
평소 '소식좌'로 알려진 안영미의 색다른 모습이다.
아들이 한 요리를 맛 본 윤기원의 어머니는 "안 짜다. 맛있다. 계란프라이도 잘하네"라며 맛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2-20 10:12:43
수정 2024-02-20 10: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