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받고 싶었던 상. 착상 그리고 한국pd 대상.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7월 출산을 앞두고 만삭으로 부른 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한국pd대상 시상식 코미디 부문 시상자 신봉선 요정님. 난 다시 태어나도 광대로 태어나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축하해 오늘 딱콩이(태명)와 함께인 그대의 모습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4-18 10:06:09
수정 2023-04-18 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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