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도 알바 할게요 62.3%...각종 '당일알바' 등장
중고 물품 및 서비스 거래 플랫폼 '당근' 앱에 명절을 맞아 이색 아르바이트가 올라왔다.앱에 접속하면 들어갈 수 있는 '당근알바' 목록에는 '설날알바' 표시가 붙은 다양한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설날 일할 직원을 구하지 못한 식당, 카페, 마트, 의류 매장 등에서 급하게 당일 알바를 모집하는가 하면, 집 청소나 전 부치기를 도와주는 알바도 등장했다.특히 설 당일 원아들이 없는 틈을 타 유치원 교실 벽에 페인트칠 해줄 사람을 구하는 공고도 올라와 눈길을 끈다.한편, 지난 1일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명절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들은 62.3%에 달했다. 이에 반해 설 연휴 고향에 간다는 이들은 45.5%였다.알바천국은 전체 응답자 중 20대가 가장 많았고, 아르바이트 의향을 밝힌 이들 중 30대가 64.6%로 나타나 적극적인 구직 의사를 보였다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08 13:38:33
알바 하면 못 받던 나랏돈, 이젠 쉽게 받는다
내달 9일부터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돕는 '구직촉진수당'의 소득 제한이 많이 늘어난다.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저소득 구직자에게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비용을 지원하는 구직촉진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일부로, 연령과 소득 조건에 맞는 구직자는 6개월간 50만원씩 수령할 수 있었다.하지만 수급 기간 내 지원금 50만원보다 많은 소득이 생기면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없었다. 즉, 아르바이트로 45만원을 벌면 지원금까지 합해 95만원이 생기지만, 아르바이트로 90만원을 벌면 수당 지급이 중단돼 45만원을 벌 때보다 소득이 줄어들었다.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수급 중에 발생한 소득이 1인 가구 중위소득 60%(2024년 133만7천원)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수당을 계속 지급할 방침이다.이는 아르바이트 급여와 지원금을 합산해 최대 133만7천원까지 벌 수 있다는 의미다.즉, 아르바이트로 90만원을 버는 사람은 지원금 50만원을 더해 140만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43만7천원(133만7천원에서 90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금으로 받게 돼 결국 총소득이 133만7천원을 넘어가지 않게 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30 17:07:22
"나 동대표야" 편의점 알바생에 '역대급' 진상 부린 男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소위 '완장질'을 하며 진상을 부린 아파트 동대표의 사연이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완장질이란 주어진 권한을 원래의 목적 이상으로 남용하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편의점 알바하는데 오늘 역대급 진상 왔다'는 글이 공유됐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A씨는 "산동네였던 곳이 재개발돼서 아파트가 생기고 편의점도 생겼다"면서 "오늘 아파트 동대표라는 아저씨가 으쓱으쓱하며 들어오더니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곳 아파트 동대표다'라면서 뭔가 리액션을 바라는 표정으로 가만히 날 쳐다보더라"라고 사연을 전했다. A씨는 "뭐 찾는 물건 있으세요?"라고 물으니, 앞으로 나에게 아파트 정자 청소를 하라고 하더라.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니, 아파트 입구 옆쪽에 큰 정자가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서 그곳에서 먹고 안 치운다는 것이었다"면서 "그걸 오늘부터 나보고 치우라는 소리였다"라고 말했다. A씨는 "우리 편의점이 좀 작은 편이고 외부에 테이블이 없어 손님들이 가까운 아파트 정자로 가서 먹는 건 나도 알고 있었다"며 "그런데 그 손님들의 대부분은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이다. 애들이 우르르 몰려와 컵라면에 물 받아서 항상 정자 쪽으로 가서 음식들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외부인도 아니고 아파트 주민들이 먹고 버린 쓰레기는 아파트 쪽에서 치워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랬더니 동대표가 '편의점에서 나온 쓰레기니까 당연히 편의점에서 치워야 한다' '너는 편의점 앞에 있는 쓰레기 청소 안하냐' '그거 청소할 때 정자도 같이
2023-08-23 19:55:01
"400원에 남자친구 대여?" 中 쇼핑몰 논란
중국 내 여러 쇼핑몰에서 남자친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펑파이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중국 허난(河南)성의 쇼핑센터 여러 곳에서 '남친 대여' 서비스가 운영됐다. 요금은 45분에 2.14위안(약 404원)으로, 남성 직원은 외부로 동행할 수 없고 쇼핑몰 안에서 함께 쇼핑만 가능하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해당 쇼핑센터에서는 정장 차림의 남성 여러 명이 큐알(QR)코드가 부착된 단상에 서 있었다. 여성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직원을 골라 QR 코드를 스캔한 뒤 돈을 지불했다.남친 대여 서비스는 허난성뿐 아니라 난징(南京)·정저우(鄭州) 등 중국 내 여러 쇼핑센터에서 운영되며, 밸런타인데이와 여성의 날(3월 8일) 등에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에는 1시간당 1위안(약 189원)을 내고 쇼핑과 데이트를 모두 함께 할 상대를 대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에서는 기념일은 물론, 추석·설날 등 명절에 '남친' 또는 '여친'을 대행하는 아르바이트가 성행한다.펑파이뉴스는 "남친 대여 서비스는 더 많은 독신 여성이 쇼핑하도록 유도하는 상술에 가깝다"면서 "집안에서 공주처럼 대접받으며 커온 세대를 공략한 서비스"라는 분석을 내놨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20 11:16:44
SNS로 알바 모집해 전국 털이…일본 열도 '발칵'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액 아르바이트를 모집한 후 일본 전역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는 신종 범죄가 일어나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27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작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는 20건 이상의 강도, 절도 사건에 동일 범죄단체가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일본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쓰유키 야스히로 일본 경찰청 장관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모자 검거가 중요하다"며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도 사건의 공통점은 SNS로 고액 보수를 약속하는 '어둠의 아르바이트 실행역'을 모집 후, 이들에게 주택 또는 점포에 침입하도록 지시해 주인을 결박하고 금품을 빼앗게 하는 수법이다.일본 경찰은 '루피', '김' 등의 명칭으로 활동하는 '지시역'이 필리핀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범행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각지 경찰은 10~30대인 실행역 30여 명을 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가운데에는 지난 19일 도쿄에서 발생한 강도 살인 사건 용의자도 포함돼 있다.경찰 당국은 지시역이 실행역을 교체하면서 각지에서 강도와 절도를 반복하는 것으로 보고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해 주모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주모자는 '일당 100만엔(약 1천만 원)' 등 고액 보수를 조건으로 실행역을 모집했다.작년 11월 야마구치현에서 발생한 강도 미수 사건으로 체포된 20대 남성은 SNS에서 일당 100만엔 게시물을 보고 구인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보수 100만 엔의 다타키'라는 설명을 들었다.이 남성은 인터넷 검색을
2023-01-27 16:24:24
'초단시간 근로' 알바 취업자 작년 최대...몇 명?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아르바이트 취업자가 지난해 약 158만명으로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주당 근로시간이 1∼14시간인 취업자는 157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6만5천명 늘었다.전체 취업자(2천808만9천명)의 5.6%를 차지한다. 규모와 비중 모두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다.주 15시간 미만 취업자는 주휴수당, 퇴직금, 유급 연차휴가 등을 받을 수 없고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대상도 아니다.이 때문에 일부 고용주는 일부러 아르바이트 근로자 여러 명을 '쪼개기'로 고용하기도 한다. 양질의 일자리라고 보기는 어려운 셈이다.주 15시간 미만 취업자는 2000년에는 43만6천명(2.1%)에 불과했으나 2005년 59만6천명(2.6%), 2010년 77만9천명(3.2%), 2015년 86만6천명(3.3%)으로 점차 늘었다.15시간 미만 취업자는 2012년을 제외하고는 매해 전년보다 늘었다.특히 최근 몇 년간 증가세가 가팔랐다.주 15시간 미만 취업자는 2018년(109만5천명·4.1%)에 전년 대비 13만5천명 늘어 100만명을 넘어섰고, 2019년(130만2천명·4.8%)에는 전년보다 20만7천명 급증했다.코로나19 유행으로 거리두기가 시작된 2020년(130만4천명·4.8%)엔 2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2021년(151만2천명·5.5%) 다시 20만8천명으로 증가 폭을 키웠다.지난해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분야 주 15시간 미만 취업자가 93만5천명이었다. 전년보다 4만4천명 늘어난 수준이다.도소매·숙박음식점업 분야 주 15시간 미만 취업자는 33만1천명으로 1만1천명 늘었다. 농림어업(14만4천명)에서는 1만6천명 늘었다.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단시간 근
2023-01-12 10:09:13
"부산 아르바이트 10대들, 절반은 부당 대우 경험"
부산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들 가운데 절반 정도는 부당한 대우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올해 6월 한 달간 부산지역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재학생 8천29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벌였다고 14일 밝혔다.이 중 10%에 이르는 829명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다. 실업계고 학생은 4명 중 1명꼴이었다.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당한 대우 및 인권침해를 당했다.부당한 대우에는 '갑작스러운 초과근무 또는 조기퇴근(임금꺾기) 요구' 23.2%, '급여 지급 지연' 17.2%, '휴게시간 없음' 13.4%, '임금 체불' 10.4%,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9.5% 등이다.임금꺾기는 근무시간을 앞뒤로 줄여 임금을 덜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부당한 대우를 겪은 청소년의 49.6%는 참고 일했고, 21.8%가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업종은 '음식점 서빙' 49.2%로 가장 많았고, '뷔페·웨딩홀 안내 및 서빙' 18.8%, '패스트푸드 점원' 4.2%, '편의점 점원' 4.0% 등이었다.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응답 비중은 38.5%였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지만 받지 못했다는 응답은 25.5%였다.부산노동권익센터는 6월 실태조사에 이어 10월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 52명에 대한 설문조사도 벌였다.설문 참여자의 절반이 넘는 55.8%가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배달 아르바이트 청소년 10명 중 6명은 일주일에 6일 이상 일하고 있었다.하루 9시간 이상 일한다는 청소년은 30.8%였고, 7시간 이상 일한다는 청소년은 23.1%였다.부산노동권익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청소년 아르바이트
2022-11-14 18:07:26
"피팅모델 할래?" 10대 꾄 남성, 폴더엔...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시켜준다며 미성년자들의 나체 사진을 받아내 성 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김희영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2021년 8월∼11월 아동·청소년 14명에게서 속옷 차림, 나체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받는 수법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SNS로 여자인척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자신을 옷가게 사장이라고 소개한 뒤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피해자들에게 일상복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한 다음 속옷 차림과 나체 모습도 보낼것을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추가 촬영을 거부하면 대가를 지급하지 않겠다거나 이전에 보낸 사진을 다른 곳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피해자들에게 다른 피해자의 신체 사진을 예시 사진이라며 보낸 것 외에 제삼자에게 성 착취물을 유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A씨와 피해자들은 직접 만난 적은 없다.A씨는 지난해 11월 28일과 12월 1일께 전 여자친구의 동의 없이 나체 사진을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0-26 09:07:50
야간수당 없는 베이비시터?..."밤 낮 바뀌었다 생각하시라"
최저시급도 되지 않는 월급 180만원에 4세 여아를 돌보고 잠자리까지 책임질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글이 올라왔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에 올라온 월급 180만원짜리 야간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이 글에 따르면 여성 A씨는 화요일~금요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4세 여자아이를 돌봐 줄 가사 겸 베이비시터를 구하고 있다.공고문에는 낮에 일하는 사람이나 밤에 잠이 많은 사람은 일하기 어려우며 지원할 수 없다고 적혀 있다. 특히 남성은 지원불가이며, 55세 이상 여사님을 찾는다고 쓰여 있다.일에 관해선 △청소 △아이 밥 차리기 △세탁기 및 건조기 돌리기 △아이랑 놀아주다가 재우기 등 집안일에 아이 돌봄까지 해야 하며, "9시에 잠자리 준비 후 자연스럽게 11시 전에 재워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또 A씨는 출·퇴근 시간 시 문자 메시지를 꼭 남기고, 정확히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일하는 거니까 제발 편하게 자려는 생각으로 오시지 마라"라며 "밤에도 낮처럼 일하듯 하시는 거다. 밤, 낮 시간만 바뀌었다고 생각해달라"고 설명했다.이어 "밤에 눈 뜨고 있으라는 게 아니라 아이 온도 체크해서 선풍기 틀어줬다, 꺼줬다 해야 한다"며 "자는 도중 이불 덮어주고 잠자리 봐주라는 이야기"라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아이는 성향에 따라 다르다. (아이) 좋아하신다고 무조건 그 아이와 맞는 게 아니다. 나는 대단한 걸 바라지도 않는다. 기본만 하시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시면 된다. 세세하게 아이 잠자리 잘 봐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칭찬해주고 사랑으로 돌봐주실 분을 찾는다"고 강조했다.월급은 180만원이라고 밝
2022-06-20 17:17:15
중고생 노리는 스팸문자 전송 아르바이트 주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중고생을 대상으로 불법 문자 전송을 유도하는 신종스팸 수법이 발견됐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당부했다.신종스팸 세력은 ‘문자알바 주급 5만원’, ‘친구 섭외시 추가 5천원’ 등의 내용으로 중고생들을 모집한다. 모집된 이들에게는 다량의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 1인당 하루 약 500건씩 스팸 문자 전송을 지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을 숨기기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텔레그램 문자알바’로 불린다.방통위는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해 수신자가 원치 않는 불법 스팸 문자를 직접 전송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법 등에 의해 엄격히 금지된 행위로, 위반 시 최대 3천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또 불법대출, 도박, 불법 의약품 등에 대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신종 스팸이 지능화되고 피해 범위가 날로 확산됨에 따라 통신사업자 등과 협력 대응을 강화하고, 불법스팸전송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11 16:46:59
통장 잔고를 늘려줄 '추석맞이 단기 알바'는?
추석을 앞두고 갑자기 늘어나는 지출에 대비해 명절 대목 쏠쏠한 단기 아르바이트가 인기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한 달 내외의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늘어난 통장 잔고를 보며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눈여겨볼만한 추석 단기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민속촌 등 이색 체험 알바 ‘오답자도 정답으로 인도해 줄 분’, ‘꿀떡을 탐내지 않는 초연함’, ‘위험에 칼같이 관람객을 돕는 용사&rs...
2018-09-19 14: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