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4000원 할인" 과한 배달앱 수수료에 bhc 팔 걷어붙였다
배달앱 수수료 인상으로 점주들의 부담이 커지자 bhc 치킨이 자사 앱으로 주문하면 최대 4000원을 할인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9일 bhc 치킨은 지난 11일 가맹본부 경영진과 송호섭 대표가 bhc 치킨 전국 가맹점주협의회와 '2024 3분기 정기 간담회'를 열고 이런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bhc 측은 "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 대부분 과도한 배달앱 중개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가맹본부 역할에 대한 질책과 적극적 대응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배달의민족은 배민1플러스(배민배달) 중개 수수료율을 기존보다 3% 올린 9.8%로 인상했다.이에 bhc치킨 가맹본부는 그동안 진행해온 자사 앱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회사 측은 자사 앱을 통한 주문 시 3000~4000원 할인해주는 행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송 대표는 "점주분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진정한 공감대가 형성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 악화 방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9-19 19:34:20
대졸 증명서 한 부 '1천원'...짬짜미 업체들 458억 벌었다
대학 졸업 증명서 등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7년간 짬짜미를 통해 부당이득을 얻은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정보인증(옛 디지털존)·씨아이테크·아이앤텍 등 3사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부당 공동행위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1억6천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대학은 온·오프라인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등에게 증명서를 발급한다. 온라인 서비스는 인터넷 증명발급 사이트를 통해 대행 발급하고, 오프라인 서비스는 사업자로부터 구입한 키오스크(증명 발급기)를 이용한다.공정위에 따르면 전체 증명발급 서비스 시장의 95%를 차지한 이들 3개 업체는 지난 2015년 초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7년간 대학을 상대로 담합했다.이들은 2015년 4월 증명 발급기 등 무상 기증을 금지하고 서로 정한 최저가격 이하로 공급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사업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협약서에는 서로의 기존 거래처에 영업하지 않고, 견적 요청을 받아도 상호 협의로 높은 금액의 견적을 제출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이처럼 2022년 5월까지 담합을 유지하던 이들 3사는 증명 발급기 공급가격을 최대 2.7배 인상하고, 인터넷 증명발급 대행 수수료도 통당 1천원으로 유지해 부당 수익을 취했다.담합 기간 이들이 올린 관련 매출액은 45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위는 "대학 증명발급 서비스는 취업 등과 관련해 많은 국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라며 "이 사건 담합으로 인해 대학 재정이 낭비되고 취업준비생 등의 수수료 부담이 가중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도
2024-08-26 09:42:27
요기요, 통 큰 결정 내렸다...배달앱 3사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뭐길래?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국내 배달앱 3사 중 하나인 요기요가 배달수수료를 기존의 12.5%에서 9.7%로 인하한다. 주요 배달앱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요기요는 1일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를 통해 배달 중개 수수료를 기존 12.5%에서 9.7%로 2.8%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의 현재 배달 수수료가 9.8%인 점을 감안하면 3사 중 가장 저렴해지는 셈이다.또 요기요는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 대상 가게를 대상으로 배달 유형에 관계없이 고객 배달비를 100%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요기요가 배달비를 받지 않는 '가게 배달'의 경우에도 요기요가 배달비를 부담하는 것이다.요기요 관계자는 "상생 협력 생태계를 지속하기 위해 가게 사장님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요기요에 따르면 매출 성과에 따라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는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업주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최대 4.7%까지 낮출 수 있다.요기요의 이번 배달 중개 수수료 인하 결정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책으로 풀이된다. 올해 초 업계 2위였던 요기요는 쿠팡이츠가 지난 3월부터 와우회원 대상 무료배달을 시행하면서 점유율 3위로 내려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02 11:40:04
"음식값 또 오르나?" 배민, 중개 수수료 9.8%로 인상
배달의민족이 다음 달 9일부터 배달 중개 수수료를 3% 인상한다. 이에 따라 쿠팡이츠와 동일한 9.8%(부가세 별도)의 수수료가 업주들에게 부과될 전망이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피터얀 반데피트 대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수수료 부담에 불만을 제기해온 외식업주들은 이번 수수료 인상에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수수료가 오르면서 음식값도 함께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배민은 지난 2022년 3월 배민1 상품 프로모션을 종료하면서 음식값의 6.8%를 수수료로 부과해왔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외식업주는 배달요금을 부담하는 것과 별개로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9.8%를 지급해야 한다. 부가세까지 포함하면 수수료만 10.8%에 달한다.만약 2만원짜리 치킨을 주문할 경우 외식업주가 중개 수수료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2천160원이며, 여기에 배달비와 카드 수수료도 따로 내야 한다.이번 수수료 인상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최근 배민은 무료 배달 혜택을 주는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을 내달 9일부터 유료화(월 3천990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배민은 이날 배달 수수료 인상과 함께 업주 불만을 달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배민1플러스 요금제를 다음 달 9일부터 개편해 배달 수수료 인상과 동시에 업주 부담 배달비를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추기로 했다. 서울 지역 업주 부담 배달비는 2천900원으로 300원 내려간다.포장 주문 중개 이용료(6.8%)도 내년 3월까지 50% 할인한다. 배민은 이달부터 신규 업주 대상 포장 수수료를 유료화하기 시작해 빈축을 샀다.배민은 앱에서 배민배달과 가게배달을 합한 '음식배달' 탭을 만들어 모든 가게
2024-07-10 13:44:42
KT·SKT·LGU+에 부과되는 수수료 알뜰폰에도 적용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KTOA)가 다음 달 1일부터 알뜰폰 업체에도 가입 90일 이내 번호이동 시 건당 28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통신서비스 이용자는 번호 이동 이후 3개월 동안 추가 번호 이동을 할 수 없다. 이 기간 내 번호를 이동하려면 통신사 간 번호 이동 업무를 맡고 있는 KTOA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KTOA는 지난 1월부터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건당 4000원씩 수수료를 부과했으며, 다음 달부터는 알뜰폰 업체를 대상으로도 이보다는 낮은 2800원을 받을 계획이다.KTOA는 "알뜰폰 업계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수수료를 정했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사실상 알뜰폰을 겨냥한 조치라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일부터 수수료를 부과하더라도 실제 과금이 되는 데는 한 달이 걸리기 때문에 그전까지 KTOA와 알뜰폰 업계 간 이견 조율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10 13:39:02
'중랑 땡겨요' 상품권, 15% 할인가에 판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 땡겨요' 상품권을 매월 1일, 4천만원 규모로 15% 할인된 가격에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할인 판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이 상품권은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땡겨요는 중개수수료가 2%로,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7~13%)보다 훨씬 낮다.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구입할 수 있고,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10만원이다.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며, 구매일로부터 12개월간 쓸 수 있다.류경기 구청장은 구민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6 10:05:02
"치킨값 또 올랐네" bhc 뿌링클 2만1000원 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2년만에 가격을 최대 3천원 인상한다.주문 중개 수수료와 배달 대행 수수료·인건비, 임대료 상승,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에 따른 가맹점주 수익 개선 요구 등으로 인한 가격 조정이다.bhc는 29일부터 치킨 메뉴를 비롯한 85개 제품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3000원 범위에서 전국 매장에 동시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의 인상이다. 지난해와 올해 먼저 가격을 올린 다른 브랜드들에 비하면 인상이 늦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업계 관계자는 "올해 수차례 진행된 가맹점주와 상생 간담회에서 협의회 대표들이 실질적인 수익 개선을 위한 가격 인상 조치를 지속 요구해 왔다"며 "그때마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소비자물가 안정 차원에서 협의회를 설득해 가격 조정을 최대한 자제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현재 1만7000~1만8000원대 bhc치킨 가격은 2만~2만1000원대 다른 브랜드 치킨 가격들과 가격이 비슷해진다.bhc 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은 현재 1만8000원에서 2만1000원이 되며, 후라이드치킨과 골드킹은 현재 1만7000원에서 2만원, 바삭클은 2000원 오른 1만8000원에 판매된다. 맛초킹·양념치킨 등도 3000원 올라 각 2만1000원에 판매된다. 부분육 메뉴는 품목별로 1000원~3000원 가량 오른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소비자 판매가 조정과 더불어 가맹점의 원부자재 공급가도 일부 현실화한다. 품목별에 따라 평균 8.8% 수준이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점주들의 주문 중개 수수료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초기 2개월간 지원금을 책정해 놓은 상태이다.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물가 안정을 위해 가맹본부와 협의회 양측
2023-12-27 10:42:09
"9억 돌려달라" 말 바꾼 이승기 전 소속사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가 법정에서 "이승기로부터 9억원 상당의 광고 수수료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크 측 대리인은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이세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음반·음원·광고 수익 정산금 관련 소송 첫 변론기일에 이같이 말했다. 당초 이 소송은 후크가 이승기 측에 지급한 정산금 약 54억원 외에 "더는 채무가 없음을 확인받겠다"는 취지로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 후크는 "광고 수익을 너무 많이 정산해줬다"며 이승기가 9억원을 되돌려 줘야 한다고 말을 바꿨다. 이승기 측은 후크로부터 30억원을 더 지급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승기의 대리인은 재판이 끝나고 취재진에 "후크 측에서 엊그제 청구취지를 바꿨다"며 "우리는 광고 대행 수수료가 10%에서 7%로 낮아졌는데 사측에서 이를 숨기고 계속 10%를 공제한 채 수익을 분배해온 만큼 더 받을 정산금이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후크 측은 언론 대응을 일절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승기는 18년간 소속되었던 후크로부터 데뷔 이후 음원 사용료를 조금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작년 11월 계약 내용을 따져 묻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후크는 2021년 쌍방이 채권·채무 관계를 정산했다는 데 합의했다고 반박했지만, 이승기 측은 이것이 당시 합의가 음원 수익이 아닌 부동산 투자금에 관한 것이었다고 또다시 반박하며 진실 공방을 이어갔다. 이후 후크는 자체 계산한 정산금을 이승기에게 보낸 후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기는 이에 "일방적으로 '미지급금' 지급이라는 명목으로 사건을 매듭지으려 한다"며 법정 대결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2023-06-23 16:29:29
시중 5대 은행들, '이것' 면제한다
시중 주요 은행들이 타행 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면제하기 시작했다. 3일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모바일‧인터넷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모바일·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를 오는 8일부터 전액 면제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우리WON뱅킹’을 비롯한 우리은행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 이체 수수료 및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일상회복 단계에서 금융 취약계층의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자 수수료 면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및 인터넷뱅킹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하나원큐 앱 이용 시 타행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왔는데, 이번에 인터넷뱅킹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앞서 올해 초부터 신한은행이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를 영구 면제하기 시작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국민은행이 인터넷뱅킹 타행 이체와 자동이체 수수료를 모두 면제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3월부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03 14:56:34
"수수료 3천원" SNS 통해 초등생에 담배 판매 적발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적발된 3명 중 2명은 담배를 살 수 없는 고등학생들이었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남성 A씨(40)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수료를 받고 청소년 대신 술과 담배를 대리 구매해주는 속칭 '댈구'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7월 특별수사를 진행했다.적발된 A씨는 대리구매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며 구매 의사를 밝힌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2명에게 갑당 3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초등학생들과 공원이나 아파트 상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직접 만나 담배를 판매하다 자치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됐다.B군(17) 역시 트위터에 홍보글을 올려 총 21회에 걸쳐 전자담배는 4500원, 일반담배는 2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판매했다.C양(18)도 같은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웃돈을 받고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대리구매한 물품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자치경찰은 B군과 C양에게 담배를 판매한 편의점 업주 등 3명 역시 같은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에게 청소년 유해 약물 등을 판매·제공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03 13:27:21
구글 앱 구독 서비스 수수료 15%로 인하
구글이 구독 기반 서비스에 부과하는 수수료율을 기존 30%에서 절반인 15%로 낮춘다. 다만 일반 인앱결제 관련 수수료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30%가 적용된다. 블룸버그통신과 C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구글은 내년 1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모든 앱의 구독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15%로 줄인다는 방침을 밝혔다.그동안 구글은 제3자 앱의 구독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첫 해에는 30%, 이후부터는 15%의 수수료를 적용했다. 이러한 방식이 내년부터 달라지는 것. 또한 구글은 전자책, 음원 스트리밍, 동영상 앱 등 미디어 앱의 수수료를 10%까지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수익에 큰 역할을 하는 게임의 경우 구독 서비스를 대부분 실시하지 않아 이번 조치에 큰 수혜를 받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22 10: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