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남편이 준 명품백에 눈물..."어렵게 산 거래요"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이 준비한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박슬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싼호텔케?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식사... 그거면 내 생일은 충분하다 생각했어요 정말"이라는 글과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좋다 이런 쪼꾸만 미니백... 갖고팠던거예요. 함께 들어있던 가격표를 보았고(가격표 왜 넣?) 환불하라고 진심으로 얘기했어요. 허언증 인증"이라며 장난스레 말했다.그러면서 "그런데 열흘 전부터 어렵게 산거래요. 그렇게 고생을 하셨다니 더 눈물이 났어요. 진짜 어려운 상황에 마음을 담은 편지면 충분하다 했기에 기대를 1도 안해서 마음이 웅장해 지는거 있죠"라며 남편에게 감동받은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19 10:42:24
박슬기 "친구에게 팔 물려온 딸, 가슴 찢어져"
방송인 박슬기(35)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집 친구에게 팔을 물려와서 너무 가슴이 찢어지지만 예전에 소예가 다른 친구를 상처 내서 너무 죄송스러웠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곧 괜찮아지겠죠 뭐"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소예는 박슬기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많이 컸네요", "리틀 슬기"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6-18 10:21:01
박슬기, 귀요미 딸이 남긴 밥 냠냠~ "진짜 맛있어"
방송인 박슬기(35)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쬐꿈 남겨준 덕분에 제가 포식(?)합니다. 버리기 너무 아깝... 근데 진짜 맛있당. 식사 주인공은 뒤에서 전광석화처럼 뛰노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슬기는 다소 장난스런 표정으로 딸이 남긴 이유식을 먹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것 남은거 먹기 시작하면 진정한 엄마가 되는 길","...
2021-04-08 14:33:01
득녀 박슬기, "둘째는 박보검 같은 아들 도전!"
지난 21일 딸을 출산한 방송인 박슬기가 박보검의 출산선물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예정일이었던 2020년 1월 13일 전부터 아가선물과 함께 편지를 써 놓고 기다렸나봐요. 아이 낳은 바로 다음 날, 상황과 여건만 되면 제가 입고 싶은 예쁜 아기 옷과 그 보다 더 귀한 #시즌그리팅 까지 제 두손에 이렇게 와 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탈출구 없는 보검배우를 어쩜 좋아요. 아니, 뱃속 애기...
2020-01-30 09: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