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유치원 3법' 통과 촉구…“한유총과 최후의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유치원 3법'이 내일(22일) 이후 처음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자동 상정되는 것과 관련해 국회의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있을 본회의 표결은 유치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민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간 최후의 총력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총선을 앞둔 일부 국회의원들은 한유총의 ...
2019-11-21 15:34:49
2월 임시국회 안갯속 '유치원 3법' 또 표류하나
2월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유치원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논의가 여전히 안갯속을 걷고 있다. 1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2월 임시국회는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 임명 강행에 반발한 자유한국당의 보이콧으로 개회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교육위의 최대 현안이자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사립 유치원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
2019-02-13 16:04:05
한유총 불참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정책 토론회' 개최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립유치원 비리’의 해결안을 모색하는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2차 토론회’가 한유총 관계자가 불참한 가운데 시작됐다. 31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비리 유치원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한 박용진 의원이 대표 발의자로 나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린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이른바 유치...
2018-10-31 11: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