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 은퇴하나..."아내 박수진과 하와이 거주 중"
배우 배용준의 은퇴설이 제기되고 있다.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배우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다. 13일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돼 온 도메인이 매물로 나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배용준은 그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벌여왔다. 그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주연배우로 출연한 작품은 2007년 '태왕사신기'가 마지막이고 소속사도 없는 상태다. 배용준은 배우 대신 투자자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2TV '연중플러스'에 따르면, 배용준은 홈클리닝, 화장품, 커피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에 분산 투자하며 투자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이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14 09:28:41
'배용준 아내' 박수진, 롱 원피스 입고 상큼한 미소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37)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노란색 롱 원피스에 선글라스, 밀짚 모자 차림으로 변함없이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2016년 아들을 출산하고 2018년에 딸을 얻었다.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사진= 박수진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5-25 17:21:01
박수진, 조리원 특혜 논란 후 3년만에 SNS 활동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조리원 특혜 논란 3년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이 SNS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3년만으로, 지난 2017년 산후조리원 특혜 의혹에 휩싸이면서 SNS활동을 접은 바 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박수진과 그의 가족들이 병원 인큐베이터 혜택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고, 소속사는 조산으로 출산해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박수진은 "이른둥이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로서 조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박수진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2-10 11:33:08
[오늘의 키북]엄마의 두근거림 소환!-'가고시마의 연인들'
'오늘의 키북'은 엄마를 위한 이야기입니다. 육아로 지쳐 있을 때, 아이가 낮잠 자는 동안 잠시 다른 경험을 해보세요. 힘들다는 마음을 잠시 잊어버릴 수 있다면 조건은 충분합니다. 아이에게 다시 활짝 웃어줄 수 있다는 게 중요하죠. '오늘의 키북'은 책으로 새로운 경험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엄마용 로맨스를 추천합니다. 책 한 권을 읽는 사이 과거에 느꼈던 울고, 웃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모두 느낄 수 있지요. 표지를 보기도 전에 벌써 설레지 않나요? 박수진 작가가 웹소설 연재 사이트 '로망띠끄'에서 인기리에 연재했던 '가고시마의 연인들'이 책으로 출간됐다. '가고시마의 연인들은 한국인 유학생이 일본 최고의 명문 도쿄대에 들어가면서 재벌 후계자와 유력 정치 집안의 외아들과 얽히며 일어나는 눈부신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장르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안은 두 주인공이 운명적으로 만나 서로의 아픔을 딛고 사랑에 이르는 과정을 특유의 문체와 풍부한 내면 묘사로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도쿄, 교토, 가고시마 등을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작품 전반에 깔린 적당한 심리적 긴장감도 이 소설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박수진 작가는 숙명여대에서 역사와 일본학을 전공해 로맨스라는 장르물에 일본인들의 독특한 문화와 심리를 상세하게 담아냈으며, 작품의 배경이 되는 온천 관광지 가고시마를 비롯해 교토, 도쿄를 세밀하게 묘사했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마치 일본에 관광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POINT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를
2018-03-29 15:05:27
박수진, 또 연예인 특혜 논란… 김성은 산후조리원 면회 특혜
배우 박수진이 삼성서울병원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에 이어 이번엔 산후조리원 면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누리꾼이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박수진 절친도 (운동선수 부인) 같은 시기에 있었는데 박수진이 조리원 안으로 면회 옴. 이 조리원 남편 말고는 가족 누구도 못 들어가는 곳이었다. 친정, 시댁 어른들 아무도 못 들어가고 1층 카페에서 산모 얼굴만 보고 가는데 박수진은 당당히 엘리베이터 탐. 뭐 당당하던데"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이 지목한 박수진의 절친은 배우 김성은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김성은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며 "복덩이(박수진 첫째 아이 태명)한테는 작아진 보솜이. 축복이(김성은 둘째 아이 태명)한테로. 축복이도 뽀솜뽀솜해져라"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산후조리원 수칙에 따르면 조리원 내 객실 입·출입은 아빠만 가능하다. 직계 가족에 한해서 신생아실의 아기를 볼 수 있고, 면회는 1층 로비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11월 첫째 아들을 조산했다. 아이는 인큐베이터에서 건강을 회복했지만 이 과정에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중환자실에 조부모까지 드나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필 편지로 특혜 의혹에 대해 일부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사진: 박수진, 김성은 인스타그램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7-12-01 11:59:48
'박수진도 인정한 미모' 기은세, '옥수동 수제자' 전격 합류
배우 기은세가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인턴으로 합류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 한식연구가 심영순은 기은세의 인턴 면접을 봤다. 본인을 "34살이고, 이름은 기은세다. 결혼 4년차 주부"라고 소개한 기은세는 판소리 성대모사, 메이크업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요리를 통해 최종 인턴 채용을 결정지었다.이 날 방송에서는 심영순의 수제자 박수진과 신입 기은세의 만남이 재미를 더했다. 옥수당에 도착한 박수진은 주방에서 낯선 사람이 뒷정리를 하고 있자 "누구세요?"라며 당황했고 인턴 수련을 막 시작한 기은세와 어색한 첫인사를 나눴다. 인턴으로 들어왔다는 제작진과 기은세의 말에 박수진은 "나 알겠어. 내가 지난주에 더덕 태워서 그래! 내가 더덕 태우고 순두부에 설탕 넣어서 그래!"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박수진은 "나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신 거야. 심지어 예뻐"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기은세는 네이버TV캐스트 '기왕이면 언니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요리들을 선보여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피자헛, 프리마 등 CF를 통해 데뷔한 기은세는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로 드라마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뤘고, SBS '신사의 품격'을 끝으로 연상의 띠동갑 사업가와 결혼했다.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옥시제품 불매운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6-06-01 1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