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디저트39, '꽃돼지 케익' 신제품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신제품 ‘꽃돼지 케익’을 출시했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누구나 어릴 적 먹어봤던 하얗고 부드러운 밀크맛에 초코와 초코크런치가 범벅이 되어 있어서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세대와 젊은 신세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신제품을 구상하다가, 최근에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맛의 기존 아이스크림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가족끼리 같이 즐길 수 있는 꽃돼지 케익을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맛과 차별화된 구성의 디저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꽃돼지케익’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부드러운 시트에 까망베르 치즈크림의 우아한 달콤함을 더하고, 새콤달콤한 빨간 딸기 젤리를 안에 넣은 메뉴다. 거기에다가 홀 케익 전체를 바삭한 쿠키로 감싸서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황치즈 조각 케익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꾸덕한 황치즈 케익시트에 달콤하고 짭짜름한 황치즈 크림으로 만들어져서 진한 황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해당 제품들은 브랜드의 각 매장에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비치되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3-07-03 10:29:00
여성창업의 유망주, 디저트카페 창업의 적절성
여성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자영업자가 지난 5년간 약 184만명이나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자영업자(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의 수는 656만8000명으로 2017년 472만6000명보다 184만2000명이나 급증했다. 그러나 자영업자 수는 매년 증가했음에도, 소득은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2115만원에서, 그 다음해인 2020년에는 2049만원으로 감소하였고 작년인 2021년에는 1952만원으로 2000만 원 아래로 하락하며 소득이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영업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매출 걱정이다. 그 중에 상당수는 업종전환을 고려하고 있지만, 요새 흥한다는 업종을 무작정 선택해서 개업하다가는 낭패를 보기가 쉽다. 보다 공신력 있는 정보를 통해서, 업종변경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안정성 있다. 특히 여자들도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제대로 된 창업정보야 말로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다. 예전에야 대기업 브랜드로 창업만 하면 성공하는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여러가지의 창업 프랜차이즈들이 성행하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이 원하는 소규모 카페 창업의 경우에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길거리에 즐비한 상황이라 제대로 된 정보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정보공개서에 의하면 전국 가맹점 연매출에서 디저트39가 약 3억 7천만 원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메가커피 약 3억 3천만원, 빽다방 약 2억 9천만원, 할리스 약 2억 7천만원, 컴
2023-06-28 10:44:04
커피프랜차이즈 디저트39, 고객을 위한 “키치 베어 DIY KIT” 출시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디저트39는 직접 제작 상품인 “키치 베어 DIY KIT” 출시한다. 키치 베어 DIY KIT는 디저트39의 브랜드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곰돌이 형태의 키링 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곰돌이 형태의 브랜드 굿즈가 MZ세대의 취향에 적합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노리는 제품이다. 또한 무더운 여름날 외부활동 보다는 에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 거주하는 이들을 위한 놀이형태로 큐빅을 직접 붙여서 완성하는 (DIY: Do It Yourself 기성품을 사는 대신 재료만 사다가 물건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직업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시키지 않고 자신이 직접 수리하거나 작업하는 활동) 성취감을 느끼며 만족도 높은 제품으로 브랜드의 지속성을 위한 MD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디저트카페 브랜드 관계자는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그보다 앞선 알파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수집 욕구를 자극할 만한 곰돌이 키링을 브랜드에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이색 굿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출시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블랙, 화이트, 핑크, 민트 총 4가지가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5,500원이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의 각 브랜드 관계자는 전국 각 매장에서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3-06-26 13:06:40
디저트카페창업 신규 창업은, 가맹점의 성공?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22 식품외식산업 7대 이슈’에 따르면 배달시장의 성장추세와 더불어 배달앱을 이용하는 외식업체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배달앱을 이용하는 외식업체 비중은 2016년 6.2%에서 2021년 29.5%로 무려 23.3%p 증가하였다. 최근 2017~2021년 사이 배달앱을 이용하는 외식업체 비중의 증가폭이 매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 배달앱 사용 비중은 일식, 서양식, 기타 외국식이 과반 이상, 피자 등 및 유사음식점업 79.0% 치킨전문점 85.7%로 대부분 사용, 한식과 비알코올 음료점업은 각각 22.5%, 27.6%로 타 업종에 비해 낮은 편이나, 증가폭이 8.8~13.6%p로 크다. 이처럼 카페도 배달이 선호되는 시대, 카페를 창업하면 무조건 성공할까? 각 브랜드의 정보공개서를 살펴보면, 전국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다음과 같다. 메가커피는 약 3억 3000만원, 빽다방 약 2억 9000만원, 컴포즈 약 2억 5000만원, 더벤티 약 2억 2000만원, 탐앤탐스 약 2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디저트39 약 3억 7000만원, 이디야 약 1억 8000만원으로 확인됐다. 평당매출 부분에서는 메가커피와 빽다방은 약 2000만원, 더벤티와 컴포즈는 약 1800만원, 투썸 약 900만원, 이디야 약 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리고 디저트39가 약 2천100만원, 탐앤탐스가 약 200만원의 평당매출을 기록했다. 디저트39는 평당매출과 전국 가맹점 연평균 매출 부분에서 우수한 수치를 보여주었다. 정보공개서를 보면 일반 저가커피 매장 보다 베이커리카페 매장이 전국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베이커리 카페인 디저트39는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판매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가성비를 추
2023-06-23 15:32:52
[카페창업트렌드] "가심비·가성비 다 잡았다"…코로나 이후 달라진 커피시장
저가커피 매장 수는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가맹사업본부는 뚜렷하게 성장했지만 가맹사업본부 성장이 가맹점주 성장으로 이어졌는지 미지수다. 오히려 이미 진입한 가맹점주들이 경쟁이 격화될수록 수익 악화 되는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디저트39처럼 브랜드 전략 전환이 없으면 코로나19때 팽창한 분야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지금 펜데믹과 함께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저가커피 매장이 늘어나는 속도를 감안하면 각 매장간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또 저가커피 브랜드 간 출점전략이 크게 다르지 않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경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 서울에 메가커피 창업을 한 가맹점주는 “당시 코로나가 풀릴 것이 명확해서 조금 규모가 있는 매장을 냈지만 운영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갈수록 메뉴가 늘어나고 아르바이트 직원 구하기도 힘들다”라며 “황당했던 것은 창업 한 후 한 달 뒤에 컴포즈 커피가 눈에 보이는 곳에 생겼고 빽다방은 두 달 반 만에 생겨났고 거리를 두고 더벤티가 생기는 등 경쟁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장이 생길 때마다 매출에 조금씩 영향이 있지만 길 건너 디저트39는 손님이 줄지 않는다”며 “계약종료가 다가오면 연장을 해야 할지 명의를 넘겨야할지 고민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저가커피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 등을 늘리고 있지만 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 못하면 테이크 아웃 매장으로 머무를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가성비를 앞세운 저가프랜차이즈의 장점과 가심비 영역의 스타벅스와
2023-05-09 17:42:14
엄마 창업 필승전략! 다점포 성공 프랜차이즈 주목!
최근 상승하는 물가와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청년실업으로 인해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장년층은 짧아진 정년으로 퇴직 후 경제활동을 위해 부부 창업이나 생계형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들어 최저임금 상승과 임대료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및 유지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역시 지속되고 있다. 새로 외식 창업 시장에 진입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창업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어느 정도 안정성이 보장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려 한다면 프랜차이즈의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본사의 내실이 탄탄하고 수익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기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점포율’로, 한 점주가 동일한 브랜드 내 다수의 점포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점포 창업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디저트39’이다. 디저트39는 가맹점주 중 다점포 가맹자는 2개점이 10곳, 많게는 3개점이 4곳으로 운영 중이다. 같은 지역뿐만 아니라 한 가맹점주가 의정부와 남양주를 아우르며 다점포 운영을 하는 사례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점포들의 규모 역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디저트39는 규모와 상권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높은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다점포 운영에 있어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인건비라 할 수 있다. 디저트39는 자체제과센터 운영을 통해 각 가맹점으로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한 디저트
2023-05-02 10:56:06
커피프랜차이즈 매장의 플라스틱 빨대…대체재는?
지난 2018년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플라스틱 빨대 퇴출 방침을 발표했다. 환경부가 매장 내 사용을 허용하는 빨대 재질로는 '쌀·유리·종이·갈대·대나무·스테인레스'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종이를 비롯해 쌀·갈대·대나무가 '친환경' 소재로, 유리·스테인레스가 '다회용' 소재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해당 규제가 시행되면서 비교적 보편적인 종이 빨대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발명품’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돼 공감을 얻고 있다. 글쓴이는 종이 빨대를 쓰면 안 되는 이유 세 가지를 기술했다. 그는 “나무 벌목해서 탄소(배출량)수치 올라감. 어차피 코팅하는 데도 플라스틱 들어감, 거북이 콧구멍에 빨대 들어가서 죽을 확률은 내가 종이 빨대 플라스틱 코팅 먹어 암 걸릴 확률보다 낮음”이라고 썼다. 이어 “식후 커피 마시려는데 손 씻고 오니까 빨대 다 흐물흐물해져서 올린 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상당수 누리꾼들은 글쓴이에게 공감했다. “종이 냄새와 맛이 함께 느껴져 너무 불편하다” “빨대가 흐물흐물 풀어져서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댓글도 이어졌다.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더 환경에 해롭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미국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폴리프로필렌으로 플라스틱 빨대를 만드는 것보다 일반혼합지로 종이 빨대를 만들 때 5.5배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 빨대 없이 사용하는 리드(뚜껑)와 종이 빨대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이
2023-04-24 15: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