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하하, 애처가 아니다" 주변 폭소케 한 한마디는?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2024년 건강 운세를 보는 장면이 나온 가운데, 하하가 뜻밖의 사주 결과를 듣게 돼 폭소를 유발했다.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 '런닝맨'에는 멤버들이 한 관상가에게 운세를 보는 장면이 나왔다.하하도 2024년 건강 운세를 보기 위해 관상가 앞에 앉았다. 관상가는 "일복이 많고 부지런히 계속 일을 할 상"이라고 말하며 "답답한 가운데 한줄기 빛이 나온다"라고 올해를 점쳤다.또 관상가는 하하에게 "타고나기를 애처가로 태어나지 못한 유일한 남자"라고 얘기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멤버들은 이 말을 듣고 "난봉꾼으로 태어났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는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편이긴 합니다"라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관상가는 하하 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에게는 타고난 애처가 기질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지석진이 5주 만에 복귀해 관심을 끌었다. 다시 돌아온 지석진을 환영하기 위해 런닝맨 제작진은 오프닝부터 오케스트라와 레드카펫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환호하며 지석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28 19:42:10
"피부 나이도 알려주네~" 삼성화재, 'AI 건강관상' 출시
삼성화재는 20일 자사의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애니핏 플러스'를 통해 인공지능(AI) 건강 관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건강관상'은 30초 간 얼굴을 스캔해 나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공지능이 이용자의 안면 혈류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한다. 다른 장치 없이 휴대전화 카메라를 응시하기만 해도 신체건강과 활력징후, 생리학적 건강, 정신건강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종합건강점수와, 관련 결과가 정리된 그래프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영양제 추천받기, 챌린지 시작하기 등 다른 건강관리 기능들도 이용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0-20 16:35:49
"관상 보고 대출 OK"...AI시대 대비한 '필수 권리'는?
지금은 '관상'이 금융거래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인공지능이 극도로 발달한 미래 사회에는 "이런 생김새의 사람은 돈을 잘 갚는다"는 식의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질 가능성도 나온다. 이같이 자동화된 부당한 결정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권리가 도입된다. 이정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제도팀장은 오는 9월 15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에 대해 8일 설명했다. 개정안에 담긴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대응권'은 다가올 AI 활용 시대에 데이터 프로파일링을 통해 기계가 내리는 신용평가, 인사 채용 등 과정에서 인간이 편견에 따른 차별과 감시 등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한 권리다. 개정안은 자동화된 결정이 정보 주체에게 법적 효력을 미치거나 생명·신체·정신·재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이 결정에 대해 거부 또는 이의제기, 설명 요구 등 권리를 갖도록 했다. 또 개인정보 수집이나 처리가 이뤄질 때 사전 동의 제도에 따라 형식적 동의가 남발되는 '동의 만능주의' 관행이 계속됐다고 보고 동의 제도를 개선한다. 동의 외에 개인정보를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요건을 늘리고 기업 등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 평가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 온라인 지도 등에서 민감하고 많은 양의 개인정보가 일상적으로 처리되지만 위험성에 관한 고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이용자에게 민감한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을 알리거나 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지하는 의무가 새로 마련됐다. 또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이 CCTV에 대해서만 운영 기준이 있다는 점을 보완해 드론, 자율 주행차처럼 최근 많아진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에 관해
2023-05-08 11:51:41
관상 보러 간 풍자, 역술가는 "성형 많이 하면..."
방송인 풍자가 역술가를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이색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가 펼쳐졌다.이날 풍자가 관상을 볼 차례가 되자 김민경은 "그런데 풍자는 되나? 관상이?"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역술가는 "너무 많이 고치면 관상을 볼 수 없는 상이 된다"고 말해 풍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풍자는 "그럼 저는 관상이 없는 거냐?"고 물었다.그러자 역술가는 "눈빛은 바뀌지 않는다. 눈빛이 약간 도화안이다. 끼가 많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13 09: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