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역술가를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이색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풍자가 관상을 볼 차례가 되자 김민경은 "그런데 풍자는 되나? 관상이?"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역술가는 "너무 많이 고치면 관상을 볼 수 없는 상이 된다"고 말해 풍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풍자는 "그럼 저는 관상이 없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역술가는 "눈빛은 바뀌지 않는다. 눈빛이 약간 도화안이다. 끼가 많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1-13 09:59:32
수정 2023-01-13 09: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