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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확정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4918개를 확정했다. 여가부는 그동안 인증기업의 양적인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인증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인증 후 관리를 강화하여 가족친화인증제 품질을 제고해 왔다.일례로 올 상반기에는 기업이나 그 대표의 가족친화경영 이행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최고경영층의 지도력(리더십) 평가항목에서 ‘사회적 물의 야기 여부’를 확인하도록 인증기준을 개정했고 이를 인증 부여 또는 취소 여부 심의 시 반영했다. 특히 내년에는 인증 심사기준 중 가장 많은 배점을 차지하고 있는 ‘가족친화제도의 실행’ 분야를 중소기업의 상황에 맞도록 개선하여 인증제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내년 4월 가족친화기업 인증공고 시 신청기업들이 준수해야 할 세부 법규 기준과 인증취소 기준을 명확히 안내하고, 기준 준수 여부를 꾸준히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 기업이 인증 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수준을 제고하고 인증의 적합성 여부를 자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교육·자문활동, 온라인 자체점검 시스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07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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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장려 기업체에 가족친화인증 가산점 더준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올해 가족친화기업 인증기준을 개정하여 중소기업 심사지표 중 '남성 육아휴직 이용' 가점을 기존 5점에서 8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기업의 인증을 제한하는 등 인증제 운영의 내실화를 추구한다. 2021년 가족친화인증 기준은 5월 말에 공고될 예정이다. 여가부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가족친화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전국 5대 권역별로 인증 설명회를 개최 중...
2022-05-12 14: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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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 심사 가점 요소에 '가족돌봄휴가 활용' 추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가족돌봄 휴가제 활성화를 위해 가족친화 인증기준을 개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가족친화 인증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족 돌봄 휴가 이용'을 가족친화인증 심사 가점항목(배점 5점)에 추가해 코로나19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가족 돌봄 휴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해 부처 간...
2021-04-10 11: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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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가족친화 인증 자체점검 실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가족친화 인증기업'이 스스로 가족 친화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분야를 관리하도록 '가족친화 인증 자체점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표별 변동 내역과 업계 수준을 비교하고, 연도별 추이를 검토하는데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 동안에는 인증과 재인증 과정에서만 인증 지표별로 기업 진단이 가능해 한계로 지적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기...
2021-02-05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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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예년보다 증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올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이 지난해 보다 15.2%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여가부는 오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가족친화인증 및 가족친화 우수 기업과 기관의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한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여가부가 시행해 온 것으로 근로자의 일과 생활 ...
2020-12-12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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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기업 증가…각종 혜택 효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이 작년보다 18% 증가한 3328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지난 2008년부터 여가부가 시행한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반 14곳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802곳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에는 인증을 신청한 1373곳 중 1201곳이 심사를 통과했다. 현재 가족친화인증...
2019-12-18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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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모성보호 위반 기소판결 기업에 가족친화인증”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부실한 인증관리로 자격이 되지 않는 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내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신보라 의원(자유한국당)이 여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제도가 시작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재인증 심사를 받기 전에 가족친화인증이 취소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모성보호 위반으로 기소판결을 ...
2019-08-01 14: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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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방안"…여가부, 가족친화경영 실천 포럼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이하 여가부)는 27일 오후 3시 20분부터 광명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8 제2차 가족친화경영 실천 포럼'을 개최한다. 가족친화 문화 확산의 과제와 전망을 논의할 이번 포럼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기관, 근로자가 다수 참석한다. 이들은 가족친화 주제의 연극과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퍼포먼스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윤 홍익...
2019-06-27 11: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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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018 가족친화인증 접수 시작…6월29일까지
여성가족부가 오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2018년 가족친화인증' 신청을 받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은 지난해부터 인증이 의무화됐으며, 지난 2008년 최초로 14개 기업이 인증을 받은 이래 총 2802개...
2019-04-20 13:36:0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