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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 안됐는데요?" 다음 메일, '깜빡' 실수 막는다
다음 메일에서 파일을 보내야 할 때 파일 없이 메일을 보내는 실수를 방지하도록 안내 기능이 도입된다. 30일 다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메일 본문에서 '첨부파일', '파일첨부', '첨부된 파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도 파일이 첨부되지 않은 경우 첨부파일 확인을 권하는 팝업 기능이 적용됐다. 메일을 쓰면서 본문에 첨부파일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을 적었으나 정작 파일은 첨부하지 않은 채 메일을 보내는 실...
2024-06-30 1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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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꼭 확인! '렌터카 피해' 사례는?
한국소비자원은 30일 휴가철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렌터가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가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천335건이었다. 이 중 30%는 여름 휴가철 기간인 7~9월에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관광 목적의 단기 렌트가 많이 이루어지는 제주지역이 전체의 40.1%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는 계약 관련 피해가 44.3%로 가장 많았는데, 주된 사례는 예약을...
2024-06-30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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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음료'의 아스파탐이 발암물질?
설탕 대체재인 아스파탐이 발암물질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다음 달 14일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 물질, 즉 2B군으로 분류할 예정이다. 아스파탐은 다이어트 콜라, 껌, 요구르트 등에 주로 쓰인다. 또한 무설탕 기침약에도 쓰이며, 구운 음식과 통조림 음식, 분말 ...
2024-06-30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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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기기 관리법은? "PC·노트북 '가끔' 켜야"
실내가 습해지기 쉬운 장마철, 습도에 민감한 IT 기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30일 안랩에 따르면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은 계속 꺼둔 채로 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 번씩 전원을 켜서 습기를 말려주는 게 좋다. 데스크톱에 쌓인 먼지는 습기를 머금고 있기 쉬운데, 이에 따라 메모리나 그래픽카드 등에 녹이 슬고 메인보드와 접촉 불량을 일으켜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PC의...
2024-06-30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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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시 용기에 카메라가? '딱 걸린' 애아빠
한 남성이 바디워시 용기에 카메라를 설치해 자신의 아이를 돌보는 육아도우미를 불법촬영하다 덜미가 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자택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육아도우미를 불법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자신의 집 화장실에 3cm 크기의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자신의 자녀를 돌보는 육아도우미 B씨를 불법촬...
2024-06-30 1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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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부가 실수로 끈 냉동고에..."20년 연구 물거품"
미국의 한 대학에서 20년간 이어온 연구가 청소부의 실수로 물거품이 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트로이 시에 있는 렌셀러 공과대학교는 최근 한 청소업체를 상대로 100만 달러(약 13억원)가 넘는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노동자는 냉동고에서 나는 경고음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버튼을 조작하다가 전원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냉동고에는 세포 배양 및 샘플을 포함한 20년 이상의 연구 자료가 들어 있었...
2024-06-30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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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영화 관람료 소득공제'...달라지는 정책은?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책은 무엇일까? 우선 내달부터 영화관람료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며,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임차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원 절차가 가동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모두 담은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0일 발간했다. 책자는 34개 정부 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186건의 정책 변경 사항을 소개하고 ...
2024-06-30 1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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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손님 명품가방에 액체가..."700만원 달랍니다"
스무살 대학생이 손님의 명품 가방을 오염시켰다는 이유로 가방값 전액 배상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라는 A씨는 지난 29일 "배상 요구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전액 배상은 아닌 것 같다"면서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A씨는 "이제 20세 대학 신입생인 아들이 방학 동안 용돈 벌겠다며 체인 음식점 알바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첫 월급도 받아보지 못하...
2024-06-30 1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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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긴다고?" 2028년까지 'K-팝 고등학교' 설립 추진
부산에 영호남 최초의 K-팝 고등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개교는 2028년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 교육청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K-팝 고교 설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보컬·댄스·작사·작곡 등 K-팝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용지는 폐교 가운데 최적지를 고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단위로 K-팝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중학교 ...
2024-06-30 0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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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비상문 개방하려한 10대, "필로폰 투약했다"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겠다며 소동을 부린 10대 승객이 탑승 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A(19) 군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객기를 타기 이틀 전 필리핀 세부에 있는 호텔에서 현지인 6명과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지난 19일 오전 5시 30분쯤 필리핀 세부 공항...
2024-06-30 0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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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걱정? '수유 매니저' 불러주세요"
서울시는 출산모 가정에 모유 수유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모유 수유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주는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지원 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유 수유 매니저는 ㈔대한조산협회의 모유 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조산사와 간호사다. 모유 수유를 위한 유방 관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서울에 사는 모든 출산모는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유 수유 매니...
2024-06-30 0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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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5년째 열애 중...상대는 어떤 사람?
그룹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가 되었으며, 화사의 연인은 5년 전 음악업계에 종사했다고 한다. 한편, 화사는 최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사진= 화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30 0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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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1위 '아이슬란드'…한국 43위
호주 싱크탱크가 진행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2단계 뛰었다.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국제관계 싱크탱크 경제·평화 연구소(이하 IEP)가 지난 28일 발표한 세계평화지수(GPI)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한국은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43위를 기록했다. IEP는 '진행 중인 대내외 분쟁', '사회 안전 및 안보...
2024-06-29 2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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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여름 장마, '이 재료'로 식중독 예방해요
식중독은 식품에 함유된 유해한 미생물이나 독소 또는 화학 물질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최근처럼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올 때는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음식물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진다. 식중독은 ▲위장 장애 ▲탈수 ▲면역 체계 약화 ▲합병증 동반 등의 다양한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음의 식재료들을 눈여겨 보자.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오레가노 오레가노는 향이 좋은 허브일...
2024-06-29 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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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주의보 해제…오는 30일까지 비는 여전
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다만 비는 오는 30일 오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시는 29일 오후 4시 10분 호우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부로 상황근무 1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지역엔 시간당 38.5㎜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일 강수량은 40~67㎜로 집계됐다. 또한 오는 30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영등포구에 누적 기준 66㎜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 ...
2024-06-29 22:12:01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