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최근 율희와 이혼한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예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슈돌에 새롭게 합류할 슈퍼맨인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FT아이랜드 멤버 최민환이 등장해 아이들을 소개했다. 장남 7살 재율이는 아빠 최민환을 닮은 비주얼로 늠름하게 태권도를 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어 최민환의 쌍둥이 딸 5살 아윤 아린이가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민환은 아윤이에 대해 "삼남매 중 연예인이 된다면 둘째 아윤이가 될 거다. 연예인 끼가 있다"고 소개했다. 막내 아린이는 "나 예뻐?", "아빠 최고"라고 말하는 등 귀여움을 뽐냈다.
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삼남매 육아에 온 힘을 다하는 좌충우돌 육아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길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5-04-01 16:26:48
수정 2025-04-01 16: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