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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유아용품 글로벌 브랜드 뉴나가 후원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간 국내에서 진행되는 MLB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투어 기간 중 SD 유소년 클리닉을 통해 국내 야구 유소년들의 ‘유소년 야구 플레이 볼 클리닉’이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뉴나는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으로서 그 의미를 시사했다. 뉴나는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국내 방문과 사회 공헌 활동을 기점으로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밝혔다.이 중 미국에서 진행한 ‘우버를 통한 카시트 장착 캠페인’은 대중교통과 해외여행으로 인입이 되는 영유아에게 카시트 장착을 지원하는 안전 캠페인이다. 뉴나 코리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부모와 편리함 및 안전을 추구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될 인펀트 카시트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국내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뉴나는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와 유니타르 등 기부와 사회 공헌 스폰서십을 이어나가고 있다.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인 뉴나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넥스트 시스템과 트래블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4-03-27 09: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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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리즈' 관람한 송중기, ♥케이티와 다정한 모습 포착
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부부가 서울시리즈 관람석에서 야구장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차전 경기를 보러 간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이날 관중석에 나란히 서서 대화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LA 다저스를 11-15로 이겼다.한편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연인이 됐고, 작년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리고 5개월 뒤 득남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3-22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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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 공식 후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MLB 월드 투어 내한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가 후원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국내에서 진행되는 MLB 월드 투어에 나선다.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개막 2연전으로 20~21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시리즈에는 김하성 등이 출연하며, 특히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빅 매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당 경기는 이벤트 및 스포츠 마케팅 확대 전략으로 진행된다. 이에 뉴나의 국내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원베이비 역시 글로벌 메세지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뉴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뿐만 아니라 보스턴 레드삭스 외의 스포츠&문화 캠페인, 우버를 통한 카시트 장착 캠페인,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유니타르 등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맺고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뉴나는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넥스트 시스템과 트래블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4-03-15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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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홈런' 늘린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공기 밀도 감소의 영향으로 야구의 타구가 더 멀리 날아가 홈런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다트머스 대학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이날 미국 기상 학회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 다트머스 대학 연구원들은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서 공기 밀도를 감소시켜 메이저 리그 야구(MLB) 경기, 특히 비돔형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홈런이 양산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10년 이후 500개 이상의 MLB 홈런에 지구 온난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연구팀은 또 "향후 온난화로 인해 시즌당 수백 개의 추가 홈런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크리스토퍼 캘러한이 이끈 연구팀은 야구 경기가 열리는 날(비돔 경기장에서) 일일 최고 기온이1도 높아지면 홈런 수가 1.96% 느는 것을 알아냈다.그와 그의 동료들은 10만 회의 메이저 리그 경기와 22만 개의 개인 타구를 조사해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그들은 온난화로 인해 MLB 선수들이 2050년까지 연간 192개의 홈런을 추가로 기록하고, 2100년까지 추가로 467개의 홈런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캘러한은 “기후 변화가 내가 관심을 갖는 것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했던 야구 팬으로서 이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고온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낮추기 위해 밤에 모든 경기를 개최하거나 기존 경기장을 전부 돔 경기장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일것을 MLB에 제안했다.한편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 2도 정도 높아졌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12 1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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