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희귀질환 청소년 '밀수' 시사회 초대 선행
배우 조인성의 숨은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 7월18일 진행된 영화 '밀수' 최초 시사회에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과 가족, 지체장애 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강동구 소재 보육원의 청소년들과 담당 사회복지사 등 총 30여 명을 초대했다. 이날 시사회는 영화 개봉 전,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되는 최초 시사로 출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개봉 전에 미리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조인성은 '밀수'의 관람 기준에 맞춰 15세 이상의 청소년과 가족들을 초대했으며, 자신에게 배분된 초대권 모두를 이곳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관계자는 "질환으로 인한 투병 및 간병 생활로 제약이 많아 문화생활이 어려운 환우 가족들에게 매우 기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아이들이 시사회에 초대되어 배우 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큰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휠체어를 타고 영화를 관람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가장 앞자리에서 배우 분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시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덕분에 환우와 환우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은 2020년도부터 '만나'라는 단체와 함께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8년도에는 탄자니아의 빈곤지역 싱기다에 아이들을 위한 학교 '싱기다 뉴비전스쿨'을 완공,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매년 겨울에는 연탄 봉사를 통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조용한 선행을 곳곳에서 실
2023-08-02 14:56:04
자외선을 대하는 방법,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케어 삼총사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고 하지 않던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특히 조그마한 변화에도 쉽게 자극받는 민감한 아기 피부는 뜨거운 햇볕에 쉽게 달아오르기 일쑤. 자외선 차단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 피부의 자극 없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보자. 순하디 순한,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케어영유아 및 민감한 피부의 성인은 자외선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성분만으로도 쉽게 자극받을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의 주된 성분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케어 3종은 궁중비책의 핵심 자연유래 진정 성분인 '*오지탕’을 비롯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자외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병풀유효추출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달아오른 아이 피부에 빠른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더욱이 인공색소와 인공향 등 유해 의심성분으로 꼽히는 8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이란?매화나무 열매, 복숭아나무 잎, 뽕나무 잎, 버드나무 껍질, 회화나무 뿌리 등 다섯 가지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진정성분이다. 울긋불긋 민감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피부의 수분 보유량을 높여 균형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우리 아이 선케어,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차례상황과 장소에 알맞은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의 자극 없이 순하게 마무리하는 클렌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케어 시리즈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자.
2018-04-17 10: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