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 높이는 '한방다이어트' 방법은?
비만이 질병으로 여기어 지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순하게 외모를 위한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체계적인 식단과 함께 운동이 병행되어 드라마틱한 다이어트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허나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의 구성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앞선 것은 자신의 강한 의지력이 제일 중요하다 볼 수 있다. 또한 의지력과 함께 철저한 프로그램으...
2019-03-20 12:30:00
교통사고 후유증, 추나요법 시 3월부터 건보 적용
교통사고 시 흔히 외부로 보이는 상처들은 즉각적인 대응으로 상처 치료가 가능하지만 사고 후 며칠이 지나서 내부적으로 통증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러한 통증들은 일반 병원에서 x-ray 등을 촬영해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교통사고 시 어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어혈이란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이완을 하면서 발생하는데, 사고 시 급작스러운 수축이완으로 어혈이 뭉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성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의 만성화도 중요하지만 통증으로 인대나 연부조직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어혈을 제거하면서 기혈의 순환을 도와 경락 소통이 되게끔 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한약으로 어혈을 회복하며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처방을 진행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이 감소할 수 있게 해준다. 통증이란 외부로 보이는 것이 아닌 자신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상처나 외부 손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내부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의 문제로 발전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는 사고 시 충격이 1차로 차에 가해진 다음 사람에게 2차 충격이 온다. 그만큼 내부 손상이 온다면 즉각 알아차리지 못하기 쉽다.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울렁거림과 불안 상태 등이 올수 있으며 심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통증을 치료하는 것 이외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정형외과 등에서 물리치료 등으로 근육긴장을 풀어주기
2019-03-17 19:00:00
다이어트한약 효과 높이려면…"식단 조절 이렇게 하세요"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만병의 근원'이라는 인식이 있어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적정 몸무게 유지를 위한 다이어트가 관심사다. 다이어트 시 가장 먼저 식습관 즉 식이제한을 하면서 체중감량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하는데 이때 식이조절과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특히 잘못된 방식으로 체중감량을 한 뒤 바로 요요현상이 찾아와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비만이라 하면 체지방이 과다하게 늘어...
2019-03-15 23:00:00
염증성 피부질환 '건선' …속부터 고쳐야 한다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조금은 생소한 질환으로 보일 수 있는 '건선'은 온몸에 붉은 반점이 돌기 시작하여 퍼져나가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치료도 까다로우며 재발률도 높은 편이다. 초기에 작은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는 건선은 치료를 미룰수록 극복이 더 어려운 질환으로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할지 못할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다. 보통적으로 건선은 팔꿈치나 무릎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며 피부...
2019-03-05 14:51:00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초기에 치료해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원형탈모가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관련된 치료방법과 예방법등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외모의 모습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 요소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헤어 스타일링을 만드는데 시간과 비용을 들여 관리하기도 한다. 이런 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영향으로 인해 원형탈모등의 증상이 발견된다면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문제거리가 되기도 한다. 탈모는 체내의 원인이 크...
2019-02-27 12:00:00
"깊은 여드름흉터, 맞춤형 피부 재생 치료 고려해야"
여드름 치료, 개인의 평소습관과 체질 따져봐야 근원적 치료 가능춘천에 거주하는 송모씨(27세)는 최근 여드름 흉터로 고민이 많다. 일반적인 회사원들과 같이 잦은 야근과 회식 등의 생활을 하다보니 갑작스럽게 성인 여드름이 생겼기 때문이다. 게다가 잘못된 자가 관리로 인해 여드름이 더욱 커지고 번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청소년기를 거쳐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은 쌀알 정도의 여드름이 나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하거나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또는 자가 압출을 시도해 오히려 위 사례처럼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여드름은 피부의 장벽이 손상이 되면 쉽게 찾아오는 질환중의 하나다. 수분과 유분이 불균형해지는 경우, 세균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부재생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한다. 피부의 장벽이 얼마나 건강하느냐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도 한다. 대증치료(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로 잠시 발진을 완화)하는 방법을 선택하기 보다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원인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시적인 여드름의 표시가 나는 것이 싫어 자가 압출을 시도하다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되면 오히려 흉터가 남아 치료가 더디게 진행이 될 수도 있어 올바른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동서의학지와 대한한의학회지에 게재한 '트랜스테라피와 피비테라피를 이용한 박스카형 여드름흉터 치료 5례 임상보고'를 통해 '트랜스테라피'와 '피비테라피'의 임상결과를 선보인 후한의원에서는 트랜스테라피, 즉 기존의 흉터 하부를 자극하
2019-02-21 14: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