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신촌에 뜬다"…현대백화점, '서머 푸드 마켓' 개최
현대백화점은 신촌점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두바이 초콜릿 브랜드로 잘 알려진 '데저트 젬스' 등 인기 식음료(F&B)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 '서머 푸드 마켓(Summer Food Market)'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마켓은 최근 인기가 높은 F&B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소개하는 행사로, 이 중 하나인 데저트 젬스는 두바이식 초콜릿과 수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판매한다.두바이 초콜릿은 중동 지역의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초콜릿 안에 넣어 만든 것으로,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데저트 젬스는 자체적으로 만든 피스타치오 크림과 카다이프를 조합해 두바이식 초콜릿 맛을 훌륭하게 재현했다.이 밖에도 F&B 브랜드의 특별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는 신촌점과 협업해 만든 단독 상품 '아이스-크림빵'을 소개하고, 글루텐 프리 디저트 카페 '로우즈'는 '떠먹는 두바이초코'와 '떠먹는 치즈케이크' 등을 선보인다.SNS에서 야끼소바빵으로 이름을 알린 서울 연남동 일본식 빵집 '모리노팡', 신선한 디저트 메뉴로 인기가 높은 '청23' 등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19 17:44:37
출산 축하금 1000만원에 난임 시술비까지...'파격 지원' 알린 회사는?
현대백화점이 출산 축하금을 대폭 상향하고 직원 가사도우미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해 주목받는다.현대백화점은 기존에 첫째 20만원·둘째 30만원·셋째 이상 100만원이었던 출산 축하금을 각각 300만원·500만원·1000만원으로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을 위한 난임 시술비 지원도 기존에는 근속연수 7년 이상 직원에게 1회당 100만원씩 최대 3회 지급했지만, 이제는 근속연수와 횟수 조건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임신한 배우자와 함께 검진할 수 있도록 유급휴가 제도도 마련했다.또 임신한 직원에게는 임산부 필수 영양제인 엽산과 종합비타민, 마더 마사지 오일 등을 축하 선물로 제공한다.가사도우미 지원 범위도 늘어난다. 기존에는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이 대상이었지만, 남성 직원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횟수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현대백화점은 지난 2017년 임신 전 2시간 유급 단축 근무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임신한 직원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씩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남성 직원이 육아휴직 하면 최소 3개월간 통상임금 전액을 보전하고, 만 4세에서 8세 자녀를 양육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1개월간 1일 2시간 단축근무를 할 수 있는 '아빠왔다'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07 16:17:01
"오래된 엄마 옷장처럼..." 백화점, MZ 겨냥한 OOO 사업 인기
국내 백화점 업계가 주 소비층으로 주목받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노린 '빈티지'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MZ세대가 가치소비에 민감하고 중고 거래에 익숙하다는 점에 주목한 백화점들은 신상품만 취급한다는 오랜 공식을 깨고 중고품 전문 매장을 열거나, 중고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시행해 마케팅 전략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4일 목동점에서 중고 명품을 매입하는 '미벤트' 팝업을 열었다. 오는 1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팝업에서는 일부 브랜드를 제외한 중고 명품을 전문 감정사가 평가해 매입해준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6월 '럭스어게인'과 함께 비슷한 성격의 매입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추가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고 명품 매입 서비스는 MZ세대가 선호해 젊은 층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입시키는 효과도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MZ세대가 이같은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은 중고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자리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고, 중고 거래를 놀이처럼 받아들이며 필요 없어진 물건은 과감하게 팔고 다른 중고 물품도 거리낌 없이 사들인다. 이 때문에 'N차 신상'(수 차례 거래된 중고 제품이지만 신상품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트랜드)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중고거래는 MZ가 중요하게 여기는 친환경, 가치소비 문화와 통하는 면이 있다고 유통업체들은 분석한다. 이런 변화를 감지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신촌점 유플렉스에 업계 최초로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를 열었다. 세컨드 부티크는 최근 주
2023-11-05 15:45:12
강남 현대백화점 인근서 7중 추돌 사고
오늘(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근처에서 7중 추돌사고가 났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제네시스 G90 차량이 백화점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주차 요원과 차량 6대와 오토바이 1대 등을 들이받았다. 40대 주차 요원은 현재 의식이 없는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12 21:52:23
연세생활건강,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텐’ 현대백화점 등 입점 확대
연세생활건강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텐’이 6월 초 현대백화점 본점 및 목동점에 입점한다. 현대백화점 본점 및 목동점 지하 1층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편집숍 ‘마이메이트’ 매장에 입점을 앞둔 제품은 키즈텐042, 유산균, 홍삼, 칼슘업, 종합비타민, 비타민D 총 6종이며, 추후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명공학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꼽히는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만든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텐’은 우수한 품질 및 뛰어난 기호성을 자랑하는 제품들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그동안 키즈텐은 온라인을 주력으로 판매했지만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7월 초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천호점, 울산점 까지 추가 입점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 키즈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킨텍스점, 충청점 및 AK백화점 분당점, 수원점에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 대전점에서 6월 1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6-05 16:04:01
신혼부부 필수 '3대 이모님' 가전은?
코로나로 미뤄 왔던 결혼식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신혼 가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과거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필수 가전만 구입하는 추세였다면 이제는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등 집안일 부담을 덜어 줄 새로운 가전이 주목 받고있다.현대백화점은 올해 1~2월 예비부부를 위한 회원 서비스인 '더클럽웨딩' 고객의 혼수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5년 전과 비교해 변화가 컸다고 6일 밝혔다.이 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전통 가전인 TV였지만 2위 건조기, 3위 식기세척기, 4위 냉장고, 5위 로봇청소기 순으로 나타났다.5년 전인 2018년 1∼2월에는 1위 TV, 2위 냉장고, 3위 세탁기, 4위 에어컨, 5위 건조기였다.전통 백색가전으로 꼽히는 냉장고가 2위에서 4위로 순위가 내려가고 세탁기와 에어컨이 아예 5위권 밖으로 밀려난 반면,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가 대세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1~2월 매출도 건조기(88.3%)와 식기세척기(75.9%), 로봇청소기(69.1%)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지만, 냉장고(8.3%), 세탁기(7.1%) 등은 한 자릿수 신장에 그쳤다.필수로 꼽혔던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의 인기가 식은 것은 최근에는 이런 가전이 빌트인 된 집들이 많아진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또 코로나 이후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루투스 스피커(58.3%)와 빔프로젝터(55.1%), 커피머신(44.3%) 매출도 증가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맞벌이가 늘면서 집안일을 도와줄 수 있는 가전제품이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는 '3대 이모님'이라 불릴 만큼 혼수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
2023-03-06 09:39:03
"설날 여는 마트는?" 휴점일 확인하세요
대형마트는 설 당일(22일)이 대부분 '의무휴업일'로 지정되어 있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간다.다만 의무휴업일이 수요일인 일부 점포는 설 당일에도 문을 연다. 또 지자체별로 의무휴업일 조정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점포가 있어 명절 직전까지 변동될 수 있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롯데백화점 점포는 21일과 설 당일인 22일에 휴점에 들어간다. 분당, 대구, 마산점은 22~23일에 문을 닫는다.롯데아울렛은 설 당일에도 영업하며, 롯데몰은 설날 하루 휴무하는 산본점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한다.신세계백화점 점포 중 본점은 22∼23일에 쉬고, 하남점은 22일 휴점한다.이밖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 11개점은 21∼22일 이틀간 문을 닫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당일 쉰다.현대백화점[069960]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등 10개점은 21∼22일, 압구정본점, 신촌점 등 6개점은 22∼23일 휴점한다. 현대아울렛은 설 당일인 22일에 쉰다.대형마트는 설 당일인 22일이 대부분 점포의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휴무한다. 따라서 이마트 132개 점포, 홈플러스 122개 점포, 롯데마트 107개 점포는 설 당일 문을 닫는다.설 당일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4개, 홈플러스 11개, 롯데마트 5개 점포로, 미리 영업하는 지점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20 13:19:16
클린앤비건 타가, 현대백화점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B CLEAN)’ 판교점 입점
클린앤비건 전문 유아화장품 브랜드 타가가 오는 10월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롭게 문을 여는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B CLEAN)’ 매장에 신규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비건 인증을 비롯해 친환경 원료, 크루얼티 프리, 지속가능한 패키지 사용 등을 사용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를 직접 선정, 운영하는 클린 뷰티 편집매장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 후 기업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경영 및 제품이 확산되고 있고 이제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도 친환경은 외면할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하지만 이런 흐름을 악용해 마치 친환경 경영 및 제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이른바 ‘그린워싱’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클린앤비건 타가는 연약한 아이 피부를 위해 전제품 안전하고 건강한 EWG 그린 1등급 원료 100% 사용과 동물성 원료 배제, 원료 추출 과정에서 동물학대 최소화, 해양생태계에 유해한 원료 배제 등 동물보호 가치를 실천 하는 100% 비건 레시피 (전제품 영국비건소사이어티 인증 획득)제품은 물론 화장품 용기 및 배송까지 재활용이 용이 하도록 메탈프리펌프 및 PCR, 분리형라벨, FSC인증 용기 패키징, 소이잉크(콩기름)인쇄 등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자원순환 제품으로 현대백화점 비클린 으로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타가 관계자는 이번 비클린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타가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타가는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 클린앤비건 유아화장품의 선두주자로서 지속가능한 뷰티 문화를 실천하고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
2022-10-17 16:01:53
추석 연휴, 백화점·마트 쉬는 날은?
추석 연휴에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찾을 계획이라면 휴점 여부를 미리 알아두어야겠다.이번 연휴 기간 백화점은 대부분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씩 문을 닫고, 대형마트는 대부분 연휴 기간에도 영업을 계속하지만 일부 점포는 추석 당일에 쉰다. 또 일요일인 11일에는 의무휴업일이 적용되는 점포들이 휴점한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전국 모든 지점이 추석인 10일 휴점한다.9일에도 분당점과 마산점, 센텀시티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문을 닫는다. 분당점과 마산점, 센텀시티점은 11일에 쉰다.롯데아울렛도 추석 당일 모두 문을 닫는다. 롯데몰은 추석 당일 롯데월드몰, 김포공항점, 수원점, 수지점, 은평점이 문을 연다.현대백화점[069960]도 추석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 등 9개 점포는 9∼10일, 압구정본점과 신촌점 등 7개 점포는 10∼11일에 쉰다.현대아울렛 8개점은 추석 당일에만 휴점한다.신세계백화점은 9일과 10일 휴점한다. 다만 본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은 9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1일과 12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영업한다.대형마트는 일부 매장이 추석 당일 휴점하며 11일에는 매달 2, 4번째 일요일이 의무휴업인 매장들이 쉰다.추석 당일에는 이마트[139480]의 경우 서울 이수점을 비롯해 43개 점포가, 홈플러스는 의정부점 등 19개 점포가 휴점한다.연휴 기간에도 일부 온라인몰의 배송은 계속된다. 쿠팡은 연휴 내내 평소와 다름없이 배송한다. 마켓컬리는 샛별배송(새벽배송)의 경우 9일 주문 마감 시간 이후 10일까지 배송하고 이후 12일부터 배송을 재개한다.쓱배송은 9일 낮 12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저녁까지 배송한다. 새벽배송
2022-09-08 10:52:33
뉴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스토어서 유모차·카시트·바운서 선봬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오는 8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아기식탁의자, 아기침대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부터 육아 중인 부모까지 모두를 위해 뉴나가 전 제품 특별 프로모션 및 최대 3종 사은품 혜택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150도 후방각도, 127도 전방각도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는 ‘뉴나 토들넥스트’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보호 장치, 고강도 바디쉘, EPP 에너지폼 그리고 헤드레스트와 이너시트 헤드에 한 번 더 설계된 메모리폼까지 총 4단계로 설계된 충돌 보호 시스템에 유럽 i-Size 테스트로 정면, 후면은 물론 측면까지 인증을 받아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시트 분리 없이, 방향 상관없이 1초 만에 컴팩트한 폴딩이 가능하고 시트와 네 바퀴에 모두 탑재된 서스펜션으로 안정적인 승차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의 ‘뉴나 트리브’ 절충형 유모차, 3단계 각도 조절과 흔들림증후군 방지를 위해 설계된 좌우 스윙 모션, 전기 및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 걱정 없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나 리프 그로우’ 바운서도 만나볼 수 있다.뉴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소식 및 다양한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2-05-03 09:10:02
유모차·카시트·바운서의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프리미엄 베이비페어 진행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식탁의자 등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 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출산을 앞두고 있을 예비 부모부터 육아 중인 부모를 위한 뉴나의 한정 기간 행사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 해 보고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뉴나는 ‘믹스 넥스트’ 디럭스 유모차, ‘트리브’ 절충형 유모차, 신제품 카시트 3종 ‘토들 넥스트 아이사이즈’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에이스LX’ 주니어 카시트 등 육아를 위한 성장 단계별 제품들을 선보인다. ‘믹스 넥스트’ 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하는 유모차로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 양대면 상태에서도 컴팩트하게 폴딩이 가능하며 프리플렉스 서스펜션, 에어리스 타이어 설계로 안전하고 편안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트리브’ 절충형 유모차는 성장하는 아이를 고려해 스마트하게 설계되어 양방향 원터치 폴딩, 인체공학적 리클라인 시스템, 듀얼 서스펜션 기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고급스럽고 안전한 소제를 갖춘 유모차다. 뉴나 유모차는 인펀트 카시트인 피파넥스트 카시트와 유모차를 호환하여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트래블 시스템은 외출 시, 차량에 탑승할 때에는 ISOFIX 베이스와 함께 카시트로 사용하고,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그대로 카시트 본체만 분리하여 유모차에 장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시트 3종은 유럽 최신 i-Size 안전 인증과 함
2022-02-25 13:00:01
10일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베이비페어·콘서트 등 각종 행사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기준 137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보다 62명 증가하며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지만 이미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에서는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일례로,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3명으로 늘었다. 이 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한 대형 전시장인 코엑스에도 그 여파가 미쳤다.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폐막을 하루 앞둔 10일 전시 조기 종료를 알렸다. 해당 전시를 주최하는 세계전람은 안내 문자를 통해 "금일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가 전시장을 다녀간 것이 확인됐다. 강남보건소 질병관리과로부터 확진자가 방역수칙을 잘 준수했고, 증상도 경미하여 전시회 진행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으나 관람객 안전을 위해 전시회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각종 일정도 마비됐다.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콘서트' 공연이 취소됐다. '미스터트롯 TOP6' 서울 공연도 무기한 연기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10 12:25:32
현대백화점 확진자 계속 늘어…강남 선별진료소 어제 2시간 운영 중단되기도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추가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 사이에 이 백화점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재난문자를 방문객들에게 발송했다. 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사람이 몰리며 오후 5시 30분쯤부터 약 2시간 동안 현장 접수를 중단하기도 했다.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보건소가 준비한 4500개 검체 채취키트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보건소는 다음날인 8일 사용 예정이었던 키트 물량을 앞당겨 가져와 검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7일 오후 기준 69명으로 집계됐으며, 해당 백화점 근무자 등 약 2600명이 전수조사를 받고 있어 확진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점은 8일까지 임시 휴점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08 10:25:31
'코로나 집단감염' 현대百과 연결된 코엑스…예정된 베이비페어에 '불안한 시선'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또 다른 도화선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일 현대백화점 종사자 2명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뒤 5일 13명, 6일 3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화점과 연관된 누적 확진자는 총 4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재난 문자를 통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했을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불안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매주 각종 전시 및 박람회가 열리는 코엑스는 지하철 2호선, 현대백화점과 실내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진자가 나온 시점과 베이비페어 개막 날짜가 엇갈린다는 점은 다행인 부분이다. 그러나 유아교육전시회와 베이비페어 주요 관람층이 임산부 혹은 자녀를 동반한 부모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추가 감염이 발생하면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 7일 오후 1시 기준 전시 주최측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다. 물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공지는 있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층에 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 1층 전관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방역망이 뚫릴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같은 장소에서
2021-07-07 14:28:09
서울시·현대백화점, 제철 농특산품 직거래 판매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고자 '상생상회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1개 광역의 24개(제주·전남 무안·경북 의성 등) 지자체의 대표적인 특산품 114개 상품이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천호점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현대몰은 7월 16일부터 26일까지다.주요 상품으로는 민물장어, 복숭아, 자두 등 신선 농수산물과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잉 농산물(서산 감자, 고흥 마늘), 과잉 임산물(김해 산딸기) 등이 판매된다.이번 특별전은 서울시 상생상회와 현대백화점간에 협력으로 상품 판매에 따른 낮은 판매수수료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수익이 농가에 갈 수 있도록 농가와 유통업체 직거래 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농특산물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특별전과 같이 지속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7-16 10: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