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이 받은 스미싱 문자..."아빠 난데"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부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스미싱 피해를 입을뻔한 사례를 공유했다. 함연지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아빠 완전 큰일 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함연지와 아버지가 나눈 메시지가 담겼다. 함영준 회장은 자신이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함연지에게 보냈는데, 문자에는 "아빠 난데 폰 액정이 나가서 수리 맡겼다. 지금 피시용 메시지 어플로 하고 있다. 확인하면 답장 달라", "액정 보험처리 때문에 통신사 인증 받아야 되는데 내거로 인증이 안된다. 아빠 폰으로 받아줄 수 있나" 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함연지는 "이거 오빠 아니었나. 당연히 오빠인 줄 (알았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함영준 회장은 "나는 너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함연지는 "모두 사기 문자 조심"이라며 팬들에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9-29 11:18:18
'오뚜기 3세' 함연지, 문신에 스모키까지...머선129?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함연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가볍게 지나갔던 저희의 ABG 대변신~!!!!! 잠시후 다섯시에 햄연지와 햄편의 매운맛 대변신 과정 유튜브에서 자세히 공개할께용. 여러분도 영상 보시며 함께 매운맛 변신 고고고. 흑연지와 흑편입니다. 흑흑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평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는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스모키 화장과 팔뚝 문신, 눈썹 스크래치가 돋보인다. 앞서 함연지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타투 스티커와 메이크업으로 일탈을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는 2017년에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16 16: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