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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유모차, 스스로 접히는 ‘L1 매직’ 유모차 예약 판매 실시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는 스스로 접히는 유모차 ‘페도라 L1 매직’을 3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도라 유모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1 매직’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점에 둔 휴대용 유모차로, 레버를 당기고 핸들을 앞으로 넘기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접히는 자동 폴딩 기능이 돋보인다.기존 원핸드 폴딩 기능이 탑재된 유모차의 경우, 허리를 굽히거나 큰 움직임이 필요한 반면 페도라 L1 매직은 서 있는 자세에서 레버를 당기고 핸들을 앞으로 미는 동작만으로도 유모차가 스스로 접히는 오토 폴딩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 때문에 아기를 안고서도 한 손으로 유모차를 접을 수 있다.해당 제품의 사용 연령은 신생아에서 36개월(15kg)까지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폴딩 되어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가 쾌적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도록 170도 까지 눕혀지는 레버식 리클라인 기능과 와이드 시트, 2단계 각도 조절 발판을 적용해 제품 퀄리티를 강화했다.쁘레베베 관계자는 “가볍고 편리한 휴대용 유모차를 선호하는 최근 육아 트렌드에 맞게 차량 적재와 실내 보관을 위한 손쉬운 폴딩 기능이 구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됐다”며 “쁘레베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페도라 L1 매직’으로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외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스스로 접히는 유모차 ‘페도라 L1 매직’은 3월 공식 출시 예정이며, 현재 코엑스 베페 전시회(2/21~2/24) 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사진: 쁘레베베 제공)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2-20 0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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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베베, 국내 첫 카본 유모차 ‘X1’ 공식 출시…판매돌입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가 국내 첫 카본 유모차 ‘X1’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페도라 유모차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모차 시장에서 국내기술로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카본 소재와 H형 프레임 디자인을 통해 ‘가볍지만 흔들리지 않는 유모차’로 육아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신제품에 적용된 카본 소재는 경량화를 통한 퍼포먼스 향상이 필요한 항공우주분야, 슈퍼카 등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로, 가볍고 충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유모차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무게 감량이 가능하다. 금속 소재 프레임의 경우 프레임의 관재를 용접이나 리벳팅으로 결합시켜 시간이 경과되면 유격이 생겨 소음이 발생하거나 균열이나 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페도라는 자유로운 성형이 가능한 카본의 특성을 이용한 이음새 없는 H형 프레임 구조를 적용시켜 일체의 유격과 소음 발생을 차단했다.카본 H형 프레임 구조와 더불어, 모든 바퀴에 펑크 방지를 위한 이중 타이어(PU+러버)와 볼베어링 시스템을 탑재해 펑크 방지는 물론 한층 더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이외에도, 해당 신제품에는 부모와 아이의 신체가 직접 닿는 부위에 다기능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손잡이 및 안전가드에는 스포츠카 핸들커버 등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인 울트라스웨이드 소재가 쓰였다. 특히, 아이 몸이 직접 접촉하는 이너시트에는 카본 원단이 적용되어 보온 및 유해물질 차단 기능이 탁월하다.쁘레베베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안전성을 위해 무거움을 감수하고 디럭스 유모차
2019-01-07 16:48:24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