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처럼 귀여운 우리 아이의 선택 '화음 베베토끼'…서울베이비페어 참가
귀여운 봉제 인형을 선보이는 '화음'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화음은 자체 캐릭터인 베베토끼를 개발해 아이들 애착인형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인형 의상과 크기를 선보인다. 화음 인형의 특징은 오가닉코튼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오가닉코튼은 3년 이상 화학비료,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성장호르몬제 등 합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물질과 미생물 등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 사용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을 일컫는다. 이에 오가닉 코튼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인형의 겉면은 오가닉 면 100% 원단으로 안전하고 부드러운 소재이다. 인형이 입고 있는 옷은 뒷부분을 벨크로 처리해 악력이 약한 아이들도 손쉽게 입고 벗길 수 있다. 연령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높이 50cm와 70cm 2종이 있다. 베베토끼는 오가닉·극세사·미니가 있으며 이외에 쿠키양, 초코, 부엉이 목베개, 애견방석, 곰인형이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170개사 450부스가 참여하며 ▲출산용품 ▲임부용품 ▲영유아용품 ▲가전제품 ▲스킨케어 ▲안전용품 ▲영유아식품 ▲교육용품 ▲위생용품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4-25 17:14:43
귀여움 폭발 애착인형 '몽슈레' 5월 서울 베이비페어 참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깜찍한 애착 인형을 선보여 인기 부스로 등극했던 몽슈레(테드)가 이번 5월 전시에도 참가한다. 몽슈레는 '르슈크레 인형'과 '오가닉 인형' 2종이 있다. 르슈크레는 국내제작으로 신뢰성을 더했다. 겉 원단은 EF 아스트라 원단이라 털 날림이 없으며 외부 오염이 없다면 아이가 입에 넣어도 안전한 소재다. 인형의 옷 소재는 극세사 벨벳 보아, 즉 벨보아 원단이다. 기존 보아털이 지녔던 털 빠짐을 개선하고 벨벳 특유의 부드러움을 적용했다. 속재료는 폴리에스티 100%로 세탁 회복력이 강하다. 또한 인형의 손끝, 발끝, 엉덩이에 편백 나무칩을 내장해 피톤치드를 발산,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항균 효과까지 갖춰 아이가 물고 빨거나 땀을 흘렸을 때 생기는 유해 세균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한다. 발바닥에는 '르슈크레'라는 단어 자수가 수놓아져 있으며, 인형 눈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수렴하는 특유의 눈 자수 방식을 채용했다. 몽슈레 오가닉 애착인형은 ▲베베 그레이 ▲베베 브라운 ▲폭스 그레이 ▲폭스 브라운 4가지 디자인이 있다. 르슈크레와 마찬가지로 안에 편백 나무칩이 들어 있어 위생적이다. 3무(무농약,무표백,무형광), 3색(아이보리,브라운,그린 등 자연 색상 사용), 3년(3년간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 등 3-3-3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애착인형은 아이의 모든 생활에 함께 하기 때문에 잘 때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실시하는 78가지 정밀검사를 받아 합격할 정도로 제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이외에 ▲유아이블 ▲유아베개 ▲바디필로우 ▲유모차시트도 현장에
2018-04-05 16: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