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에서 깜찍한 애착 인형을 선보여 인기 부스로 등극했던 몽슈레(테드)가 이번 5월 전시에도 참가한다.
몽슈레는 '르슈크레 인형'과 '오가닉 인형' 2종이 있다. 르슈크레는 국내제작으로 신뢰성을 더했다. 겉 원단은 EF 아스트라 원단이라 털 날림이 없으며 외부 오염이 없다면 아이가 입에 넣어도 안전한 소재다. 인형의 옷 소재는 극세사 벨벳 보아, 즉 벨보아 원단이다. 기존 보아털이 지녔던 털 빠짐을 개선하고 벨벳 특유의 부드러움을 적용했다. 속재료는 폴리에스티 100%로 세탁 회복력이 강하다.
또한 인형의 손끝, 발끝, 엉덩이에 편백 나무칩을 내장해 피톤치드를 발산,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항균 효과까지 갖춰 아이가 물고 빨거나 땀을 흘렸을 때 생기는 유해 세균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한다.
발바닥에는 '르슈크레'라는 단어 자수가 수놓아져 있으며, 인형 눈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수렴하는 특유의 눈 자수 방식을 채용했다.
몽슈레 오가닉 애착인형은 ▲베베 그레이 ▲베베 브라운 ▲폭스 그레이 ▲폭스 브라운 4가지 디자인이 있다. 르슈크레와 마찬가지로 안에 편백 나무칩이 들어 있어 위생적이다.
3무(무농약,무표백,무형광), 3색(아이보리,브라운,그린 등 자연 색상 사용), 3년(3년간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 등 3-3-3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애착인형은 아이의 모든 생활에 함께 하기 때문에 잘 때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실시하는 78가지 정밀검사를 받아 합격할 정도로 제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이외에 ▲유아이블 ▲유아베개 ▲바디필로우 ▲유모차시트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가정의 달 5월 중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사진 : 몽슈레(테드)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